눈부신 스크린 위, 영화의 세계를 나만의 감상으로 남기고 싶지 않으신가요?
우리 모임에서는 영화를 보는 것만이 아니라, 함께 영화를 느끼고, 그 감동을 글로 나누는 시간을 가져요. 영화에 대한 우리의 생각과 감정을 마음껏 펼쳐봅니다.
아직 글을 써보지 못했다고요? 걱정 마세요. 우리 모임에서는 누구나 자신만의 방식으로 영화에 대한 생각을 나눌 수 있어요. 그동안 누적 400편의 영화 리뷰를 작성해온 모임장과 보석 같은 작품들을 선별해 함께 감상하고, 영화를 어떻게 바라보고 느껴야 하는지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집니다.
특히 3월에는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님의 신작을 보고 와서 그 영화에 대한 감상을 글로 표현해보는 특별한 경험도 있을 거예요.
처음엔 서툴러도 괜찮아요. 한 편의 리뷰를 시작으로, 점차 나만의 영화 리뷰를 자연스럽게 써내려 갈 수 있을 거예요. 스크린 너머의 감동을 함께 나누고 싶은 분들을 기다립니다.
우리의 언어와 감각이 만들어낼 영화 속 여정이 벌써부터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