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이 보는 내 모습은 어떨까요?
우린 서로가 서로에게 슈퍼스타가 되어보는 모임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인터뷰를 하듯 나에게 질문을 하고, 내 매력을 기록합니다.
<유퀴즈>에 나왔던 유재석과 조세호처럼 인터뷰이를 편하게, 또 솔직하게 스스로의 매력을 끄집어 낼 수 있는 분위기와 질문은 어떻게 준비하는 인터뷰어가 될 수 있을까요? 나는 짧은 시간 나를 온전히 드러낼 수 있는 인터뷰이로서 준비가 되었나요?
한 명당 내 매력을 최소 3개를 발견해주고 캐릭터 한 개를 만들어 줍니다. 캐릭터는 모임장의 현업에서 했던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예능에서 보는 긍정적인 별명들을 예시로 줄 예정입니다. (본업천재, 유통기한 없는 매력남, 빅웃음 제조기, 갓벽한 본업천재)
그렇게 매 회 차 ‘희’, ‘노’, ‘애’, ‘락’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나와 상대방의 매력을 발견하고 모임이 끝날 때 쯤에 내 매력이 최소 24개가 적혀지고, 캐릭터는 8개 이상이 만들어질 거예요. 물론 나도 똑같이 다른 사람들의 매력을 발견해주고, 캐릭터도 만들어 줘야하기에 우리 서로에게 무한한 관찰과 다양한 질문을 던져보면 좋겠어요.
그렇기에 서로 이타적인 마음과 애정을 가지고 서로의 매력을 알아보고 싶다면 우리 모임에 환영해요. 나와 상대방의 다양한 면모를 목격해 봅시다!
<시그니처 액티비티>
* 매회 모임이 끝나고 한 후 멤버 한 명을 랜덤으로 지정하여 글을 쓰는 과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