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s only
일과 커리어
프로답게 말하는 법 - 갑자기 팀장님이 나보고 발표를 하라고 했다
홍대
홍대 사생활
일요일
14:00 ~ 17:00
12명
참여 인원
김재웅, 크리에이터, 쇼호스트
팔로우
지금 모임장님을 팔로우하고
새로운 개설 소식을 받아보세요✨
확신의 INFP, 하지만 그 누구도 믿어주지 않아요. 그럴만도 한게 직업이 쇼호스트, 크리에이터, 공연 기획자라 사람도 정말 많이 만나고 텐션을 끌어올려야 하거든요. 하지만 저의 진짜 모습은 집돌이, 여행도 혼자서, 괴상한 망상러, 귀차니즘의 끝판왕이에요.

다른 사람들은 저를 ESTJ라고 생각하더라고요. 겹치는게 단 하나도 없죠..? 저도 신기했는데, 생각보다 저와 비슷한 I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배우 중에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주목받는 것을 싫어하고, 쇼호스트 중에 조용하게 담소를 나누는걸 선호하는 분들도 있어요. 사회생활을 위해 내 안에 잠재되어 있는 E를 사용하는 거죠. 이번 모임에서 저와 비슷한 I들이 E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함께 이야기하고, 자신만의 페르소나를 공유하고 싶어요.
함께하는 멤버들의 한 줄 소개
💁‍♀ 좋아하는 거, 하고 싶은 거 많은 ESFP
일과 커리어
💁‍♀ 다양한 인사이트, 경험을 쌓고 싶은 직장인
일과 커리어
💁‍♂ 집중이 되면 긴장하지만 대화를 많이 하고 싶은 직장인
일과 커리어
💁‍♂ 말을 잘 다루고 싶은 직장인
일과 커리어
모임에 참여하시면 모든 멤버들의 소개를 볼 수 있습니다.
일과 커리어
어김없이 찾아오는 회의 시간, 오늘도 내 목소리가 염소처럼 떨리고 있나요? 오늘도 횡설수설하며 길고 장황한 이야기를 늘어놓기 일쑤라면 함께 해요. 같이 터놓고 얘기 나누며 일터에서 나답게 말하는 방식을 고민해봅시다. 당신의 언어가 변하는 순간, 우리의 커리어와 삶도 함께 변하게 될 겁니다.

* 콘텐츠 인사이트 토크 30% + 자가진단/ 워크숍 40% + 30% 멤버의 인사이트
어디서나당당하게
스피치정복하기
프로의말버릇
모임소개
홍대 사생활
‘말’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우리는 매일 말하고, 말을 통해 일을 하며, 말을 통해 삶을 살아갑니다. 하지만 말은 참 어렵습니다. 회사에서 갑자기 발표를 하게 됐을 때뿐만 아니라 처음 보는 사람 앞에서 자기소개를 해야할 때, 슬픔을 겪는 사람들에게 위로를 건네야 할 때, 거절을 해야 할 때 등등 수많은 순간 말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받고 말하기 때문에 상처를 받기도 하고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이 모임은 우리가 지금보다 훨씬 더 자연스럽게, 또 나만의 주관을 갖고 단단하게 말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전문 스토리젠터와 함께하는 모임입니다. 단순히 일터 속에서의 말하기가 아닌 일상에서 온전히 나로서 살아가기 위한 말하기까지 우리의 삶에 녹아있는 다양한 ‘말하기’에 대해 함께 돌아볼 수 있는 대화를 나누고 싶습니다. 매시간 주어진 질문과 툴킷을 통해 내 안에 있는 생각을 꺼내고 이 생각을 타인에게 말하는 과정을 연습해볼 계획입니다.

‘말’은 곧 생각입니다. 생각이 단단한 사람만이 단단한 언어로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나에게 '일과 삶'이란 무엇인지, 타인의 언어가 아닌 나만의 언어로 나의 존재를 규정한다면 무엇일지, 나는 소셜 미디어 속에서 어떻게 말하고 있는지 돌아보고, 나만의 중심을 세워 말할 수 있도록 관점과 습관을 바꿔 봅시다.
모임 상세
홍대 사생활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 155 오삼빌딩 4층
일요일 14:00 ~ 17:00 (3주 간격)
· 1회차 5월 12일(일)
· 2회차 6월 2일(일)
· 3회차 6월 23일(일)
· 4회차 7월 14일(일)
첫 모임 후 뒤풀이
1회차 모임이 끝난 뒤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며 보다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집니다.
최대 12
최소 참여 인원인 7명 보다 적을 경우, 추가 모객을 위해 1회차씩 연기(2회차 일정에 시작) 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보고 와서 이야기해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요!
<피아니스트 세이모어의 뉴욕 소네트>
에단 호크 2015
<소셜 딜레마>
제프 올롭스키 2020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 1>
앤드류 플레밍 2020
<스타 이즈 본>
브래들리 쿠퍼 2018
각 회차별 모임의 주제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만납니다.
모임 참석 전, 모임장이 발제한 작은 사전 과제가 주어집니다.
모임 주제에 따라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등 다양한 플랫폼의 컨텐츠를 다룹니다.
1회차
일상 속 나와 일터 속 나의 존재를 규정하는 말하기
여러분은 여러분의 모습을 잘 알고 있나요? 일상 속에서의 나는 어떤 모습인지, 일터 속 나와는 얼마나 다른지. 내가 사용하고 있는 말하기 방식을 고민해보고 그 차이를 발견해봅니다.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어낸 행복한 피아니스트 세이모어 아저씨의 아름다운 말들로 우리의 일과 삶의 균형을 돌아보고, 나만의 언어로 나의 일을 정리하고 서로 나누는 말하기를 합니다.
* 보고 올 콘텐츠: 영화 <피아니스트 세이모어의 뉴욕 소네트>(에단 호크, 2014)
* 함께 할 활동:
- 일상 속 나는 어떤 존재인가요? 일터 속의 나는 어떤 모습인가요? 나는 어떤 역할을 맡고 있나요? 타인이 규정한 직업의 틀이 아닌 나의 언어로 나의 일과 역할에 의미를 부여해봅니다.
- 개인별로 두 번의 자기소개를 진행합니다. 한 번을 일상의 내 모습 그대로, 한 번은 일터에서의 모습으로. 두 번의 자기소개를 통해 본인이 현재 구사하고 있는 말하기 방식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함께 공유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2회차
소셜 미디어 속 말하기
더이상 소셜 매체는 개인적인 말하기가 아닙니다. 개인이 하나의 브랜드가 되는 시대, 소셜 네트워크 속 말하기는 퍼스널과 오피셜의 경계 속 말하기가 되었습니다. SNS의 순기능도 물론 많지만 그 안에서 나만의 관점을 지켜내고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 그리 쉽지만은 않습니다. 한 번의 실수가 오랜 기록으로 남을 수도 있죠. 새로운 소사이어티, 소셜 미디어 속에서 우리는 어떤 말하기를 해야할까요? 나는 소셜 미디어 속에서 어떤 말하기를 하고 있나요? 함께 돌아보고, 나의 소개글을 함께 써 봅니다.
* 보고 올 콘텐츠: 영화 <소셜 딜레마>(제프 올롭스키, 2020)
* 함께 할 활동:
- 소셜 미디어 속 말하기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무엇일까요? 자기소개 글을 함께 써보고 공유해 봅니다.
- 불측정 다수가 보는 소셜미디어에서 나를 알리는 가장 효과적인 방식은 나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캐릭터 입니다. 소셜 미디어로 소통하는 방식으로 자신을 소개해봅니다.
3회차
조직 속 말하기
전형적인 미국인 에밀리는 갑자기 파리로 파견을 가게 됩니다. 처음 파리를 경험하는 에밀리는 그 안에서 일과 삶에서의 다양한 가치관의 충돌을 겪게 되는데요, 파리의 일하는 문화 속 에밀리의 말하기를 보며 우리의 말하기를 돌아봅니다. 나는 조직 내에서 어떤 유형인가요? 나는 어떤 일하기를 지향하나요? 그렇다면 나는 조직 내에서 어떤 말하기를 해야 할까요?
* 보고 올 콘텐츠: 넷플릭스 <에밀리 인 파리>(2020)
* 함께 할 활동:
- 조직 속 나의 포지셔닝은 무엇인가요? 나는 타인에게 어떤 이미지로 비치고 있고, 또 앞으로 어떤 이미지로 보여지고 싶나요? 이상적인 모습이 되려면 나는 어떤 말하기 태도를 가져야 할까요? 직장 속 나의 현재 말하기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말하기 방향을 수립해봅니다.
- 실존하는 대상이 있다면 앞으로의 말하기 방향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실존 인물/영화 속 등장인물 등과 같이 참고 할 수 있는 롤모델의 말하기 방식을 카피해봅니다.
4회차
세상에 ‘나’로 서는 말하기
종종 말하기와 다른 무대 위의 행위를 비교해보곤 합니다. 무대 위에서 나를 보여주는 공연이라든지, 코트 위에 올라가는 스포츠 게임이라든지요. 이 모든 것은 세상에 '나'로서 홀로 선다는 점에서 또 누구에게도 기대지 않고 오로지 스스로를 믿고 나를 보여주는 무대라는 점에서 비슷합니다. 과연 나는 나를 얼마나 믿어주고 있나요? 세상에 온전히 ‘나’로 서는 말하기를 하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할까요.
* 보고 올 콘텐츠: 영화 <스타 이즈 본>(브레들리 쿠퍼, 2018)
*함께 할 활동:
- 세상에 남기고 싶은 나의 이야기가 있나요? 나는 무엇에 가치를 두며 살아가고 있나요? 내 안에 쌓은 이야기 자산을 돌아보고 상호 피드백을 통해 서로에게 발견하지 못한 보석같이 반짝이는 이야기를 찾아봅니다.
- 미래에 변화된 내가 현재의 나에게 이야기를 건넵니다. 앞으로 3년 뒤, 말하기 방식이 발전된 나는 그 시작점에 서 있는 현재의 나에게 어떤 목소리, 어떤 속도, 어떤 워딩을 사용하여 이야기 하고 있을까요?
이번 모임의 참여자
이 모임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주제 학습/워크숍" 을 가장 기대하고 있어요.
남성
여성
20대
30대
40대
김재웅님이 받은 정기 모임 후기
NEW
|
0개의 후기
최근 후기순
|
도움순
후기 더 보기
신청 후에는 이렇게 진행돼요.
신청일
자기 소개
모임 전
콘텐츠 감상
모임 전
사전 질문 답변
모임일
대화 및 워크숍
  1. 참여 신청 후 웰컴 문자를 받고 한 줄 자기 소개와 모임에 기대하는 점을 제출합니다.
  2. 모임 일주일 전, 모임 준비를 위한 사전 질문과 과제를 전달드립니다.
  3. 모임 시작 전, 각 회차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사전 질문에 답변을 남깁니다.
  4. 모임 당일, 3시간 동안 멤버들과 만나 준비된 대화와 워크숍을 함께 합니다.
* 구체적인 진행 방식은 모임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정기모임은 수업이나 강의가 아닙니다. 멤버들의 생각과 참여로 만들어나가는 커뮤니티입니다.
넷플연가 멤버만의 혜택
1
이벤트 및 소모임 우선신청·무료·할인
매주 수요일 열리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멤버 Only 소모임에 참여할 수 있어요!
2
다른 모임 놀러가기 1회권
멤버십 90일 동안 다른 모임에도 한 번 놀러갈 수 있어요.
· 모임별 놀러가기 선착순 마감
3
넷플연가 전용 공간 ‘사생활’ 이용권
멤버들만을 위한 공간 대여는 언제나 무료!
혹시 고민되는 점이 있으신가요?
Q. 모임이 저랑 맞지 않으면 어떡하죠?
Q. 참여하고 싶은데 불가한 일정이 있어서 신청이 망설여져요.
Q. 모집 미달로 모임이 취소될 수도 있나요?
환불 규정
첫 모임 시작일 기준
환불 여부
신청 후 6시간 이내
최우선 전액 환불
~ 14일 전
전액 환불
13일 ~ 7일 전
80% 환불
6일 ~ 5일 전
50% 환불
4일 전 ~ 시작 후
환불 불가
3개월
171,000
3개월 무이자 · 월 57,000원
지금 신청
42
1자리 남음
당신의 영화같은 사생활, 넷플연가
주식회사 세븐픽쳐스 | 대표자 전희재 | 사업자등록번호 342-81-00499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122, 16층 16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