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도, 맥주도, 소맥도 맛있지만 더 맛있는 술은 없을까?"
소맥에서 벗어나 단 한 잔의 술로도 시간을 가득 채울 수 있는 술을 찾고 싶으신가요? 우리 모임에서는 위스키와 와인을 마십니다. 특히 와인을 만나 새롭게 탄생한 위스키를 마십니다. '생명의 물'이라고 불리는 위스키가 '신의 물방울'이라고 불리는 와인이 만나면 완전히 새로운 위스키가 됩니다. 우리는 와인을 만난 위스키가 어떻게 변했는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당연히 정답은 없습니다.
저도 소맥 정말 좋아합니다. 걱정 말고 오세요. 어려운 술이란 없습니다. 맛있으면 된거죠!
* 첫 모임 끝나고 역삼역 인근에서 뒷풀이가 있답니다 :) 대한민국 주류 문화의 변화를 이끌고 있는 데일리샷 소개와 다양한 술을 마셔보는 시간을 보내봐요!
<시그니처 액티비티>
* 마지막 회차엔 와인 캐스크에 숙성한 위스키 직접 1병씩 구매하는 과제가 있습니다. 4회차에 사온 위스키를 소개하고 같이 나눠 마셔 봅니다. 와인은 제가 준비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