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가끔은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하지만 막상 떠나기에는 생각해야 할 것이 너무나도 많아 엄두가 나지를 않더라구요.
진짜 여행은 쉽지 않아도 떠나고 싶었던 곳의 음식을 먹으며 여행을 온 듯한 기분을 내보는 것은 어떨까요? 바삭하게 구운 프랑스빵에 맛있고 아기자기한 재료들을 올려 먹기도 하고, 파스타 한접시 멋있게 만들어 이탈리아 느낌 충만한 식사시간을 즐기는 거예요! 음식만으로 서울에서 이탈리아, 프랑스, 캐나다, 미국에 간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을거에요.
<딜리셔스 홀리데이>는 잘 만드는 것보다 ‘잘 먹고' ‘잘 즐기는 것'이 더 중요한 모임이에요. 그럼 늘 반복되었던 일상을 조금 더 반짝이는 순간을 맞이할지도 몰라요. 일상 속 스트레스와 고민들은 잠시 미뤄두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멀리 여행을 온 것처럼 설레고 즐거운 시간에 어서 오세요!
<우리 모임은>
1. 매 회 차 간단한 요리를 만듭니다. 요리가 서툴러도 괜찮아요! 잘 만드는 것보다 잘 먹고 즐기는 것이 더 중요한 모임입니다. 다만, 매 회차 디저트 혹은 1병의 음주/음료를 권장해서 풍성한 식탁을 차려보려고 해요.
2. 매 회 정해진 음식 시연 및 조리, 시식이 함께 진행됩니다.
3. 모임장의 맛집을 공유해줍니다. 일정회차의 경우 추천 맛집들을 다녀오는 과제가 있어요. 시간이 맞는다면 같이 다녀와도 좋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