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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OST
내가 그 시절 사랑했던 음악들 - ‘델리스파이스’ 부터 ‘라흐마니노프’까지
을지로
을지로 사생활
목요일
19:30 ~ 22:30
12명
참여 인원
윤소현, 작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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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피아니스트 윤소현입니다. 연세대학교를 졸업 후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는 유튜브 채널 [쏘뮤직 SSO MUSIC] 을 운영하고 있어요. 클래식을 바탕으로 게임음악, 방송음악 쪽에서도 작품 활동하고 있으며 여러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답니다. 작곡가와 함께 나누는 토크에서 작곡가가 직접 설명해주는 음악에 대해 함께 나누고, 미니콘서트 같은 음악의 넓은 스펙트럼을 경험하며, 본인의 음악적 취향을 다양한 대화를 통해 나누는 귀한 시간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
넷플연가에 참여하는 멤버들의 한 줄 소개
내가 그 시절 사랑했던 음악들, 영화와 애니메이션, 게임 속에서 강렬하게 나의 청춘을 자극했던 음악들을 함께 들으며 그 시절을 회상해 보는 모임입니다.

다른이들의 추억 속 한 장면을 같이 공유하며 나의 음악의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고 깊이있고 심도있는 대화를 통해 나의 내면의 세계를 더 확장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모두 환영입니다.

* 주제토크(작품/영화 이야기 15% + 모임장 주제 토크 진행 35%) + 모임장 공연추천 + 30% + 멤버 대화 20%
퇴근후음악수다
즉흥연주
작곡가
모임소개
을지로 사생활
어디서 많이 들어본 것 같은 이 음악은 뭘까? 우리는 작품 속에서 음악이 어떤 긴밀한 연관이 있는지, 작품 배경에 대해 좀 더 깊이 파고드는 시간이 될 거예요. 우리가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음악들을 함께 듣고 같은 장면을 보면서도 다르게 생각했던 음악에 대해 이야기 해보아요.

아카데믹한 지식 전달이 아닌, 음악적인 관점, 추억을 베이스로 한 나의 경험담 공유하며 깊은 대화를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작품에 대한 이해뿐 아니라 우리의 마음과 사고까지 한층 깊고 풍성하게 확장되길 바라면서요.

OST 음악에 대하여 다양한 각도로 살펴보고, 숨어 있는 음악 속 의미도 함께 찾아봅니다. '알고 보니 이 곡이 라프마니노프의 작품이었구나' 혹은 '쇼팽의 음악에 그런 의미가 담겨 있었다니!' 등을 알아가며 클래식 음악에 대한 새로운 통찰도 얻게 될 거예요. 영화에 대한 주제와 음악에 집중해주시기만 하면 돼요.

아는 만큼 들리는 클래식, 아는 만큼 보이는 영화, 그리고 나누는 만큼 커지는 사유의 시간으로 초대합니다!


<우리 모임은>
1) 콜키지 프리! 원하시면 와인이나 음료 등을 가져와도 좋아요! 모임에서 같이 마셔요.
2) 모든 회 차가 끝나면 모임장이 선별한 공연을 함께 관람하고 공유해요.
3) 모임에서 다룬 곡을 플레이리스트로 만들어 공유합니다.
모임 상세
을지로 사생활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20길 12 대성빌딩 지하 1층
목요일 19:30 ~ 22:30 (3주 간격)
· 1회차 6월 13일(목)
· 2회차 7월 4일(목)
· 3회차 7월 25일(목)
· 4회차 8월 15일(목)
첫 모임 후 뒤풀이
1회차 모임이 끝난 뒤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며 보다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집니다.
최대 12
최소 참여 인원인 7명 보다 적을 경우, 추가 모객을 위해 1회차씩 연기(2회차 일정에 시작) 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보고 와서 이야기해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요!
<클래식>
곽재용 2003
<(결말포함) 꿈과 미래에 대해 불안한 사람들을 위한 영화 | 영화리뷰 첫사랑 지브리 애니 귀를귀울이면>
화양영화 2021
<냉정과 열정사이>
나카에 이사무 2001
<트와일라잇 (2008) :: 볼 수 있는 곳>
각 회차별 모임의 주제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만납니다.
모임 참석 전, 모임장이 발제한 작은 사전 과제가 주어집니다.
모임 주제에 따라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등 다양한 플랫폼의 컨텐츠를 다룹니다.
1회차
그 시절, 내가 사랑했던 음악
학창시절을 떠올리는 영화를 꼽을 때 저는 항상 영화 <클래식>을 추천하곤 합니다. 이 영화에서 사용된 파헬벨의 캐논, 김광석, 델리 스파이스의 음악 등 다양한 시대를 넘나드는 OST가 우리의 순수하고도 유치찬란했던 청춘을 떠올리는 매개체가 되기 때문이죠. 이 음악들을 영화와 함께 소개합니다. 멤버분들께도 자신의 감정과 맞닿아 있는 인생 음악을 만들어 드릴게요.
* 보고 올 콘텐츠 : 영화 <클래식> (2003)
* 오늘의 음악: Pachelbel - <Canon In D Major> / 김광석 -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 델리 스파이스 - <고백>
* 함께 나눌 이야기 : 나의 학창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짙은 기억의 음악들
2회차
너이기에 사랑하는 거지 - 본질을 사랑할 수 밖에 없다
음악의 본질인 클래식 음악으로 돌아가 봅니다. 영화 <트와일라잇>은 뱀파이어와 인간의 사랑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이루어지기 힘든 사랑이죠. 하지만 사랑 그 자체가 중요하기에 극적인 사랑은 더 멋지고, 매력적입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사랑 그 본질 자체에 집중해 봅니다. 그리고 그 장면에서 쓰인 음악을 같이 감상하며, 여러분들의 사랑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첫사랑, 과거의 사랑, 현재의 사랑 다 좋습니다. 사랑은 그 자체로 아름다우니까요.
* 보고 올 콘텐츠 : 영화 <트와일라잇> (2016)
* 오늘의 음악 : C. Debussy - <Claire de Lune(달빛)>
* 함께 나눌 이야기 : 사랑, 그 본질에 관한 이야기
3회차
귀를 기울이면 들리는 나의 내면의 소리
음악은 깊은 내면의 소리를 깨워주기도 합니다. 오늘은 음악을 들으며 나의 내면의 소리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 봅니다. 영화 <귀를 기울이면>의 남주인공은 바이올린메이커의 꿈을 이루기 위해 내면의 소리에 집중하여 진로를 선택 후, 어린나이에 유학을 떠나죠. 당시 주인공의 마음은 어땠을지를 상상해 보며 나의 경험에 빗대어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서 했던 여러 경험들을 나누어 보아요.
* 보고 올 콘텐츠 : 영화 <귀를 기울이면>(1995)
* 오늘의 음악: Country Road / Rachmaninoff - <Vocalise, Op.34, No.1>
* 함께 나눌 이야기 : 나의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는 시간
4회차
냉정과 열정사이 - 열정이 먼저였던 시간, 냉정해진 현재
우리는 인생의 많은 순간들을 선택 속에서 살아갑니다. 냉정한 선택을 해야 하지만 때로는 열정적인 감정에 휩싸일 때도 있죠. 이번 모임에서는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에서의 주인공들의 삶처럼 우리가 매 번 해야 하는 수많은 선택에 대해 이야기 해 봅니다.

마스티니가 작곡한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의 <간주곡>은 영화 <대부>에 OST 로 사용되어 그 극적인 딜레마를 더했습니다. 우리는 이태리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영화를 보고, 이태리를 활동했던 작곡가의 음악을 같이 감상 해 보며 다양한 자신의 경험들을 이야기 나누고 공감 해 보는 시간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또한 나만의 음악을 선택하는 방법, 다양한 플랫폼을 이용하여 음악을 탐험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 해 드립니다. 이런 시도들이 인생 음악을 찾을 수 있는 중요한 방향이 될 것입니다. 본인이 선택한 음악들을 함께 들어보고, 이야기를 나누어 보아요.
* 보고 올 콘텐츠 :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 2001
* 오늘의 음악: The Whole Nine Yard / Between Calm And Passion /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마스티니>
* 함께 나눌 이야기 : 냉정한 현재와 열정이었던 과거, 그 사이에서의 음악의 현재
이번 모임의 참여자
남성
여성
20대
30대
40대
윤소현님이 받은 정기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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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후에는 이렇게 진행돼요.
신청일
자기 소개
모임 전
콘텐츠 감상
모임 전
사전 질문 답변
모임일
대화 및 워크숍
  1. 참여 신청 후 웰컴 문자를 받고 한 줄 자기 소개와 모임에 기대하는 점을 제출합니다.
  2. 모임 일주일 전, 모임 준비를 위한 사전 질문과 과제를 전달드립니다.
  3. 모임 시작 전, 각 회차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사전 질문에 답변을 남깁니다.
  4. 모임 당일, 3시간 동안 멤버들과 만나 준비된 대화와 워크숍을 함께 합니다.
* 구체적인 진행 방식은 모임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정기모임은 수업이나 강의가 아닙니다. 멤버들의 생각과 참여로 만들어나가는 커뮤니티입니다.
넷플연가 멤버만의 혜택
1
이벤트 및 소모임 우선신청·무료·할인
매주 수요일 열리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멤버 Only 소모임에 참여할 수 있어요!
2
다른 모임 놀러가기 1회권
멤버십 90일 동안 다른 모임에도 한 번 놀러갈 수 있어요.
· 모임별 놀러가기 선착순 마감
3
넷플연가 전용 공간 ‘사생활’ 이용권
멤버들만을 위한 공간 대여는 언제나 무료!
혹시 고민되는 점이 있으신가요?
Q. 모임이 저랑 맞지 않으면 어떡하죠?
Q. 참여하고 싶은데 불가한 일정이 있어서 신청이 망설여져요.
Q. 모집 미달로 모임이 취소될 수도 있나요?
환불 규정
첫 모임 시작일 기준
환불 여부
신청 후 6시간 이내
최우선 전액 환불
~ 14일 전
전액 환불
13일 ~ 7일 전
80% 환불
6일 ~ 5일 전
50% 환불
4일 전 ~ 시작 후
환불 불가
3개월
198,000
3개월 무이자 · 월 66,000원
지금 신청
10
마감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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