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빛, 사람들 모든 것이 복잡하고 가득한 도시를 잠시 뒤로 하고 퇴근 후 고요함을 찾고 싶은 분들 잠깐 주목!
내 삶 속에서의 고민, 힘듦을 마음 속에 적금처럼 쌓고 계신 분들도 주목!
“우리, 퇴근 후에 만나요.”
서로를 발 끝을 비춰주는 작은 손전등 불빛, 오늘 하루 잘 보내셨어요? 라는 인사 속에 피어나는 우리의 동지애. 이 시간만큼은 서울을 발 아래 두고 우리 잠깐 쉬어 가도록 해요.
[야간 산행]
퇴근 후에도 쉽고, 빠르게 오를 수 있는 서울의 야트막한 산들을 오릅니다.
인왕산, 아차산, 용마산을 생각하고 있지만, 기후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