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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와 관계
청춘의 이름으로, 삶에 힘이 되어줄 인생 영화들
사당
사당 사생활
토요일
18:00 ~ 21:00
12명
참여 인원
이혜란, 브랜드 마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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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사람이 되고 싶은 이혜란이에요. 예전에는 누군갈 부러워하는 데, 무언가 되지 못한 나를 미워하는 데 시간을 보냈던 것 같아요. 지금은 그대로의 저를 애정하려고 노력 중이에요. 저를 있는 그대로 봐주는 주변의 존재들 덕분이죠.
받은 만큼 저도 누군가를 존재로서 응원하고 싶어요. 치어리더가 되어 주는 거죠. 그거 아시나요? 팀이 지고 있을 때 응원의 목소리가 더 커진다는 거. 요즘들어 많이 흔들린다면 이 모임으로 오세요. 큰 목소리로 당신의 청춘을 응원할게요!
함께하는 멤버들의 한 줄 소개
💁‍♀ 음악과 산책을 좋아해요
자아와 관계
💁‍♀ 잘 비관하고 잘 낙관하는, 무던해지고 싶은 직장인
자아와 관계
💁‍♀ 다채로운 경험을 하고싶은 ISTP
자아와 관계
💁‍♀ 사교성 좋은 내향인이자 선택적 외향인
자아와 관계
모임에 참여하시면 모든 멤버들의 소개를 볼 수 있습니다.
자아와 관계
각자의 경험과 마음을 이야기하게 되는 모임인만큼, 타인의 이야기를 인내심을 가지고 듣는 분들과 함께 하고 싶어요. 자신의 생각을 강하게 주장하는 분은 모임과 잘 맞지 않을 수 있어요. 건강한 방식으로 사랑을 토론하고 경험을 나눌 분들을 기다려요.

* 영화 이야기 40% + 멤버 주제 토크 40% + 일상 에피소드 20%
청춘은누가뺏어가지않아요
나이는그냥먹는거
성숙은좀다른문제
모임소개
사당 사생활
당신의 청춘은 어떤 모습인가요? 또 어떤 모습으로 그려가고 있나요? 청춘이란 무엇일까요. 김경미 시집 <밤의 입국심사>에는 “지금이라도 얼른 받아보라고, 아직도 시킨다고 따라나서는 것도, 아직도 청춘이 시키는 일이라고 믿는 청춘이 있다는 것도, 다 청춘이 시키는 일이다"라는 구절이 나옵니다. 청춘이란 어떤 숫자보다는 흔들리고, 흔들리는 동안 우리가 느끼는 감정에 더 가까운 것이라고 생각해요. 나를 외부적인 요인에 가두는 대신 원하는 만큼, 원하는 대로 청춘이면 어떨까요? 이대로 더 크기 전에, 조금이라도 더 크기 전에 보면 좋을, 청춘이라는 단어와 유난히 잘 어울리는 영화 네 편을 보고 우리가 지나온 시간과 지나갈 시간을 그려보아요.


* 첫 모임에서 우리의 이름을 새로 지어 부릅니다.
* 매 회차 짧은 글을 써서 그날의 모임에 대한 생각을 정리할 거예요.
모임 상세
사당 사생활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로30길 91, 3층
토요일 18:00 ~ 21:00 (3주 간격)
· 1회차 4월 8일(토)
· 2회차 4월 29일(토)
· 3회차 5월 20일(토)
· 4회차 6월 10일(토)
최대 12
최소 참여 인원인 6명 보다 적을 경우, 추가 모객을 위해 1회차씩 연기(2회차 일정에 시작) 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보고 와서 이야기해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요!
<레이디 버드>
그레타 거윅 2017
<프란시스 하>
노아 바움백 2012
<월플라워>
스티븐 크보스키 2012
<델마와 루이스>
리들리 스콧 1991
각 회차별 모임의 주제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만납니다.
모임 참석 전, 모임장이 발제한 작은 사전 과제가 주어집니다.
모임 주제에 따라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등 다양한 플랫폼의 컨텐츠를 다룹니다.
1회차
당신의 이름은 무엇인가요?
“안녕 내 이름은 “레이디 버드”라고 해. 다른 이름이 있지만, 내가 나에게 이름을 지어줬지. 모두가 나에게 잘 살아보라고 충고로 위장한 잔소리를 해. 하지만 지금 이 모습이 내 최고의 모습이라면?”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요? 당신은 알고 있나요? 첫 모임에서는 우리 나 자신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져요. 영화 속 인물들에 빗대어 나를 들여다보고, 나에게 어울리는, 혹은 내가 바라는 나를 보여줄 수 있는 이름을 지어주는 시간을 통해 스스로에게 새롭게 접근해봅니다.
* 보고 올 콘텐츠 : 영화 <레이디 버드>(그레타 거윅, 2017)
* 함께 할 활동 : 마지막 30분 동안 자신에게 새로운 이름을 지어주고, 그 이유를 간단히 적어 사람들과 나눕니다. 90일 동안 새로운 이름으로 서로를 불러줍니다.
2회차
우리가 지나온 터널에 대해
"왜 좋은 사람들은 못난 사람들과 사귀는 거죠?"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만큼만 사랑 받을 수 있기 때문이지."
내가 나를 미워할 때엔 모든 실수와 사고가 내 탓처럼 느껴져요. 그 길고 어두운 터널을 지나면서도 빛을 내는 이들을 보면, 어쩌면 자신의 아름다움을 자신만 눈치채지 못하는 건 아닐까 싶어집니다. 각자 애써 지나온 시간에 대해, 그리고 그 위로 피워낸 것들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눠요.
* 보고 올 콘텐츠 : 영화 <월플라워> (스티븐 크보스키, 2012)
* 함께 할 활동 : 마지막 한 시간은 앞서 나눈 영화에 대한 생각을 바탕으로 내가 가졌던 고민이나 불안, 경험을 20분 동안 쓰고 이야기 나눕니다.
3회차
설명하기 힘들어요
"제 직업이요? 설명하기 힘들어요. 진짜 하고 싶은데, 진짜로 하고 있지는 않거든요."
단순히 직업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삶에 대한 은유가 아닐까 생각해요. 나를 소개하는 일은 늘 어렵고, 나는 모호한 사람인 것 같고, 나를 어떤 규격에 맞춰 설명하자니 다 표현할 수 없는 것이 너무 많은 거죠. 우리는 여태 자신을 어딘가에 딱 맞추기 위해 너무 애써온 것은 아닐까요.
* 보고 올 콘텐츠 : 영화 <프란시스 하>(노아 바움백, 2012)
* 함께 할 활동 : 마지막 한 시간은 앞서 나눈 영화에 대한 생각을 바탕으로 나의 청춘에 대하여, 20분 동안 쓰고 이야기 나눕니다.
4회차
나를 지키는 법
청춘은 어쩐지 자유와 가까운 이름 같아요. 앞으로 나아가는데 휘청거리고 길을 헤매지만 그래서 더 가치 있는 것 말이에요. 우리는 길을 잃지 않기 위해 안전하게, 무언가를 조금씩 포기해가며 자신을 지키려고 해요. 하지만 그건 정말 자신을 지키는 일일까요? 내가 나일 수 없다면 그것은 이미 나를 지킬 수 없는 상태를 뜻하는 게 아닐까요.
* 보고 올 콘텐츠 : 영화 <델마와 루이스>(리들리 스콧, 1991)
* 함께 할 활동 : 마지막 한 시간은 자신이 해방되고 싶은 한 가지를 쓰고, 왜인지 그 이유를 나눠요.
이번 모임의 참여자
이 모임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대화" 을 가장 기대하고 있어요.
남성
여성
20대
30대
신청 후에는 이렇게 진행돼요.
신청일
자기 소개
모임 전
콘텐츠 감상
모임 전
사전 질문 답변
모임일
대화 및 워크숍
  1. 참여 신청 후 웰컴 문자를 받고 한 줄 자기 소개와 모임에 기대하는 점을 제출합니다.
  2. 모임 일주일 전, 모임 준비를 위한 사전 질문과 과제를 전달드립니다.
  3. 모임 시작 전, 각 회차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사전 질문에 답변을 남깁니다.
  4. 모임 당일, 3시간 동안 멤버들과 만나 준비된 대화와 워크숍을 함께 합니다.
* 구체적인 진행 방식은 모임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정기모임은 수업이나 강의가 아닙니다. 멤버들의 생각과 참여로 만들어나가는 커뮤니티입니다.
넷플연가 멤버들은 이렇게 느꼈어요
항상 영화를 보고 친구와 대화를 나눠도 좋다! 가 끝이었는데 좀 더 풍부하게 얘기할 줄 알게된 거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모임원들도 너무 좋아서 마지막인게 아쉬웠네요.....
by '김O은'님
우리가 스쳐지나간 것들에 얼마나 많은 놀라움이 있는지 알게 될거에요
by '렙싸'님
모임장님께서 각 멤버들의 이야기를 경청해주셨고, 자연스럽게 좋은 질문을 던지시면서 더 속 깊은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항상 이끌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ㅎㅎ 또봐요 😍
by '이O성'님
사랑과 구원. 진부할 수 있는 주제지만, 이 보다 신선하고 도전적인 주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 넷플연가에 처음 방문했는데, 좋은 분들을 만난 것 같아 앞으로 남은 만남이 기대되네요.
by '낭만돼지35'님
우리의 삶 속에 녹아있는 감정, 편견, 사랑, 꿈, 실패 등을 생각하고 느낄 수 있는 언어의 영화들을 너무 잘 소개해 주셨고 르이야기 나누면서 각자의 삶 속에 자연스럽게 서로를 초대하는 시간도 만들어주셨습니다. :D
by '장O만'님
넷플연가 멤버만의 혜택
1
이벤트 및 소모임 우선신청·무료·할인
매주 수요일 열리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멤버 Only 소모임에 참여할 수 있어요!
2
다른 모임 놀러가기 1회권
멤버십 90일 동안 다른 모임에도 한 번 놀러갈 수 있어요.
· 모임별 놀러가기 선착순 마감
3
넷플연가 전용 공간 ‘사생활’ 이용권
멤버들만을 위한 공간 대여는 언제나 무료!
혹시 고민되는 점이 있으신가요?
Q. 모임이 저랑 맞지 않으면 어떡하죠?
Q. 참여하고 싶은데 불가한 일정이 있어서 신청이 망설여져요.
Q. 모집 미달로 모임이 취소될 수도 있나요?
환불 규정
첫 모임 시작일 기준
환불 여부
신청 후 6시간 이내
최우선 전액 환불
~ 14일 전
전액 환불
13일 ~ 7일 전
80% 환불
6일 ~ 5일 전
50% 환불
4일 전 ~ 시작 후
환불 불가
지금 마감 임박 정기 모임
마감 임박
하마구치 류스케 - 우린 살아야 해요, 길고도 긴 낮과 밤들을
앵콜 모임장
3월 26일 · 화요일 · 을지로
이수민
연기예술커뮤니티 대표
마감 임박
취미 연기반 - 연기를 시작했다, 어느 봄날 나의 영화로운 순간!
앵콜 모임장
3월 27일 · 수요일 · 사당
송지현
리더십 코치
1자리 남음
서른에서 마흔으로 - 지금 우리가 마주해야 할 질문들 (feat. 아들러 & 쇼펜하우어)
앵콜 모임장
4월 6일 · 토요일 · 강남
송선형
컬러 이미지 컨설턴트
마감 임박
내 인생을 환하게 물들이는 퍼스널컬러 - 가장 쉽지만 강력한 변화
4월 8일 · 월요일 · 신당
방금 누가 신청한 정기 모임
이다슬
이혼전문변호사
1분 전
사랑과 전쟁 - 이 각박한 세상에서 결혼 잘하기
앵콜 모임장
4월 3일 · 수요일 · 을지로
모집 마감
팔로워 수
0명
모임장 팔로우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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