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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넷플릭스
현실을 비틀어 상상하는 영화들 - 사이버 펑크부터 나우 펑크까지
강남
목요일
19:30 ~ 22:30
12명
참여 인원
넷플연가, 자유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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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연가에서 기획한 자유모임은 오픈이 확정되면 영화를 사랑하고, 해당 분야에 대해 잘 알고 계신 모임장 님이 섭외됩니다. 이 모임이 실제로 성사되기를 원하신다면 아래 '오픈 대기' 버튼을 눌러 주세요. 함께 모임을 만들어 나가 보아요!
nfyg_official
넷플연가에 참여하는 멤버들의 한 줄 소개
SF, 판타지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 엉뚱한 상상력과 철학적 의문을 가진 사람, 영화에 담긴 의미를 조금 더 깊게 파보고, 타인과의 대화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잘 어울리는 모임일 거예요. 영화부터 각자의 삶을 이야기하며 나와 타인의 세계를 함께 탐구해보아요.

* 영화 이야기 40% + 주제 토크 40% + 멤버들 이야기 20%
생각보다시시한21세기
90일간의펑크일주
적극적인사람좋아요
모임소개
멋진 장소를 찾고 있어요!
강남 인근
응답하라 시리즈에 열광했던 우리, 21세기는 충분히 즐기고 있나요? 세기말을 지나며 기대했던 것보다 조금 덜 파격이고, 조금 덜 충격이어서 어쩌면 시시하고, 어쩌면 다행인지도 모르겠어요. 우리는 3개월 동안 좀 쩌는 영화들을 함께 보면서 앞으로 다가올 미래와 다가오지 않은 미래, 이미 지나온 미래와 지금이 된 미래를 이야기 해보려고 해요.

보통 현실과는 다른, 비틀리고 우울한 분위기를 가진 것들을 펑크스럽다고 표현해요. 각종 ‘OO펑크 영화’를 떠올려보면 현실의 일부가 비틀린 대체역사물의 느낌이 짙죠. "만약 인류의 지난 역사가 기존 사실과 다르게 전개되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라는 상상도 가득하죠. 영화적으로도 볼거리가 풍성하지만, 그만큼 지나치기 아쉬운 생각거리도 많은 영화들이에요. 진짜 현실에 지친 그대, 90일 간의 펑크 일주를 떠나요!

사이버펑크, 스팀펑크, 나우펑크 등 어그러진 현실에 대한 상상력으로 가득 찬 영화를 함께 보고 각자 질문들을 가져옵니다. 우리는 모두의 질문에 진지하고 유쾌한 대화로 서로 답을 찾아주는 시간을 갖고, 자신의 세계를 확장할 거예요.

* 모임 날에는 영화에 대한 감상이 묻어나는 복장(스타일, 컬러, 악세사리 무엇이든!)으로 와주세요! 모임이 끝나고 단체사진도 꼬박꼬박 남겨봅니다.
모임 상세
강남 인근
모임 전 안내될 예정입니다.
목요일 19:30 ~ 22:30 (3주 간격)
· 1회차 4월 20일(목)
· 2회차 5월 11일(목)
· 3회차 6월 1일(목)
· 4회차 6월 22일(목)
최대 12
최소 참여 인원인 6명 보다 적을 경우, 추가 모객을 위해 1회차씩 연기(2회차 일정에 시작) 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보고 와서 이야기해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요!
<블레이드 러너>
리들리 스콧 1982
<블레이드 러너 2049>
드니 빌뇌브 2017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조지 밀러 2015
<블랙 미러 시즌 3>
오웬 해리스 2016
<가타카>
앤드류 니콜 1997
각 회차별 모임의 주제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만납니다.
모임 참석 전, 모임장이 발제한 작은 사전 과제가 주어집니다.
모임 주제에 따라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등 다양한 플랫폼의 컨텐츠를 다룹니다.
1회차
나노펑크 - 더 나은 인간의 조건
유전자로 사람을 판단하는 것, 얼마나 가능한 일일까요? 인간의 조건은 무엇이고, 그것은 누가 정할까요? 이 미묘한 선을 만들고 지키는 것은 무척 중요합니다. 인간을 줄 세울 수 있다면, 인간조차 중요해지지 않을 날이 올 테니까요. 더 나은 인간이란 날 때부터 정해질 수 있는 걸까요? 세상이 위기에 처할 때, 사람들이 서로에게 총을 겨눌 때, 인간이 인간 위에 서는 일은 쉽게 일어납니다. 생각하고, 경계하는 일이 중요할 수밖에 없는 이유죠.
* 보고 올 콘텐츠 : 영화 <가타카>(앤드류 니콜, 1997)
2회차
스팀펑크(스틸펑크) - 문명의 발전이 증기 기관에서 멈췄다면?
사이버 펑크의 갓작을 만나볼까요? 많은 인공지능 영화가 생명의 범위에 대해 묻죠. 우리는 곧 논의의 한계를 느끼게 하는 질문에 당면해요. 하지만 단 하나뿐인 완벽한 답이 없기에 철학이 현대에 맞추어 계속 중요한 역할을 하듯, 우리는 자신의 삶에 중요한 가치를 발견하기 위해 꾸준히 고민하고 대화 나누어야 해요. 영화 <블레이드 러너>에서 상상했던 1992년의 모습과 우리의 1992년이 얼마나 달랐는지, 2049년은 또 어떤 모습일지, 그 당시의 질문이 지금도 유효할지 섬세한 질문을 나눠봅니다.
* 보고 올 콘텐츠 : 영화 <블레이드러너>(리들리 스콧, 1982), <블레이드러너 2049>(드니 빌뇌브, 2017)
3회차
스팀펑크(스틸펑크) - 문명의 발전이 증기 기관에서 멈췄다면?
발명과 발전은 우리를 이곳까지 데려왔지만 그것이 꼭 이런 모습이어야만 했던 것은 아니에요. 어쩌면 우리가 지금 살고 있을 세계가 전혀 다른 모습이었을 수도 있죠. 스팀 펑크를 소재로한 영화를 함께 골라 보고, 증기기관 시대 배경의 영화들과 비교해봐도 좋을 거예요. 우리의 세상의 획기적으로 변화시킨 굵직한 발명의 순간들을 함께 돌이켜보고, 그로인한 윤리, 환경, 인권 문제가 현재 어떤 모습으로 우리 곁에 있는지를 이야기 합니다.
* 보고 올 콘텐츠 : 영화 <매드맥스>(조지 밀러, 2015))
4회차
나우 펑크 - 검은 화면에 비친 나의 모습
너무도 가깝고 가장 현실적인 디스토피아, 블랙미러를 통해 우리가 당면한 사회적 가치에 대한 논의를 나눌 수 있어요. 우리는 ‘검은 거울’에서 얼마나 자유로운가요? 그것이 가져오는 미래에 잠식 당하지 않고 존엄한 존재로 살아가기 위해 지켜내야 하는 가치는 무엇일까요? 검은 화면에 비친 자신을 볼 때 어떤 느낌을 받나요?

“만약 기술이 마약이나 마찬가지이고 사용되기도 마약 같이 사용되고 있다면 그에 따른 부작용은 무엇인가? 불안함과 즐거움 사이의 모호한 존재가 바로 블랙 미러다. 타이틀에 나오는 '검은 거울'은 모든 벽과 책상에 있고 모든 사람의 손바닥에 있다: 차갑고 번쩍거리는 텔레비전 화면, 모니터, 스마트폰이 바로 '검은 거울'이다.”
- 가디언 지에 실린 찰리 브루커의 인터뷰
* 보고 올 콘텐츠: 시리즈 <블랙 미러> (특정 회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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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후에는 이렇게 진행돼요.
신청일
자기 소개
모임 전
콘텐츠 감상
모임 전
사전 질문 답변
모임일
대화 및 워크숍
  1. 참여 신청 후 웰컴 문자를 받고 한 줄 자기 소개와 모임에 기대하는 점을 제출합니다.
  2. 모임 일주일 전, 모임 준비를 위한 사전 질문과 과제를 전달드립니다.
  3. 모임 시작 전, 각 회차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사전 질문에 답변을 남깁니다.
  4. 모임 당일, 3시간 동안 멤버들과 만나 준비된 대화와 워크숍을 함께 합니다.
* 구체적인 진행 방식은 모임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정기모임은 수업이나 강의가 아닙니다. 멤버들의 생각과 참여로 만들어나가는 커뮤니티입니다.
넷플연가 멤버만의 혜택
1
이벤트 및 소모임 우선신청·무료·할인
매주 수요일 열리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멤버 Only 소모임에 참여할 수 있어요!
2
다른 모임 놀러가기 1회권
멤버십 90일 동안 다른 모임에도 한 번 놀러갈 수 있어요.
· 모임별 놀러가기 선착순 마감
3
넷플연가 전용 공간 ‘사생활’ 이용권
멤버들만을 위한 공간 대여는 언제나 무료!
혹시 고민되는 점이 있으신가요?
Q. 모임이 저랑 맞지 않으면 어떡하죠?
Q. 참여하고 싶은데 불가한 일정이 있어서 신청이 망설여져요.
Q. 모집 미달로 모임이 취소될 수도 있나요?
환불 규정
첫 모임 시작일 기준
환불 여부
신청 후 6시간 이내
최우선 전액 환불
~ 14일 전
전액 환불
13일 ~ 7일 전
80% 환불
6일 ~ 5일 전
50% 환불
4일 전 ~ 시작 후
환불 불가
모집 마감
팔로워 수
46명
모임장 팔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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