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소개
듄나 재밌는,
원작 있는 영화
‘스파이스’를 둘러싼 음모와 권력 다툼 속에서 깨어난 예지된 자, 폴 아트 레이데스의 여정을 그린 <듄>을 보고 만납니다. <듄>이 만들어낸 경이로운 이미지와 웅장한 음악, 몰입감 있는 스토리에 대해 이야기하고 미디어 믹스와 콘텐츠 제작자로서 고민해보는 ‘좋은 각색’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봅시다. 듄의 세계로 함께 빠져봅시다!
듄으로 배우는
미디어믹스
영화 <듄>은 소설, 그래픽노블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각각의 매체 속 <듄>은 어떤 매력이 있는지, SF 소설 작가로 활동중인 김채은님과 각 미디어 별로 가진 장단점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 합니다. 더 나아가 원작 소설 영화, 드라마가 점점 많아지는 콘텐츠 시장에 대한 이야기도 해봅니다 ;)
* 황금가지 출판사가 모든 참여자에게 도서 <듄> 1권을 증정합니다!
워크숍 구성 (2시간 30분)
- 자기 소개와 아이스 브레이킹
- <듄> 토크
- 콘텐츠 제작의 관점에서 본 <듄>
- 미디어 믹스
- 현재 영상 산업의 동향과 비판
- 보고 올 작품 : 영화 <듄> (2021)
- 모든 참가자에게 도서 <듄> 1권을 드립니다. (황금가지 출판사 제공)
- 모임 후 함께 도서 인증샷을 남겨주세요 ;)
모임 발제문
- “위대한 자는 지도자가 되고자 하는 게 아니라, 부름에 응답한다.” 현재에도 위대한 구원자는 환영받는 존재일까요?
- 듄이 보여준 머나먼 미래, 10191년. 가장 충격적인 미래상은 무엇인가요?
- 훌륭한 각색은 원작의 장점을 잘 살린 것일까요, 아니면 원작을 많이 바꾸더라도 오직 흥미에 집중하는 걸까요?
- 웹소설 원작 영화/드라마가 자주 나오는 요즘, 오리지널 작품들은 과연 어느 방향을 지향해야 할까요?
추천 대상
- 콘텐츠 제작을 꿈꾸는 사람, 현업에 있는 사람
- 콘텐츠 시장에 대하여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눠 보고 싶은 사람
- 영화 토크를 넘어 매체 시장에 대해 들어보고 싶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