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극장의 추억 - 작은 영화관 같이 가는 친구들
홍대
홍대 사생활
화요일
19:30 ~ 22:30
12명
참여 인원
정재욱, 독립영화 감독
이별을 통해 성장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영화를 찍고 싶다. 이별도 삶에 주어진 과제이고 여행이라고 생각한다. 단편영화 <해몽(解夢)>, <방학숙제> 등으로 전주국제영화제, LA단편 국제단편영화제를 비롯한 다수의 영화제에 초청된 바가 있다. 주로 이별을 앞두고 있거나, 결심하는 인물들을 주인공으로, 그들이 그 과정에서 겪는 감정과 갈등을 이야기로 써왔고, 현재는 장편 다큐멘터리 <보통 사람들>의 프로듀서로도 활동하면서 극영화뿐만 아니라 다큐멘터리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넷플연가에 참여하는 멤버들의 한 줄 소개
독립영화버디를 찾고 싶었던 사람들 다 여기 붙어라! 영화 속 비하인드, 제작기, 그리고 감독과 배우의 의도 등에 대한 궁금증들을 모임장이 해결 해줍니다! 영화를 사랑하는 마음, 그리고 그 마음을 공유하고자 하는 욕망이 있다면 우리는 이미 친구.

* 영화 이야기 40% + 주제 토크 40% + 우리들의 이야기 20%
영화속우리삶의이야기
독립영화버디모집
영잘알모임장
모임소개
홍대 사생활
가끔 독립영화를 보는 이유를 찾지 못하거나, 혹은 그 진입장벽이 높다고 느껴지는 사람들과 마주치게 됩니다. 저는 극장에서 많이 보이는 하늘을 날아다니는 슈퍼 히어로들의 이야기보다는 사실 우리에게 가까운 것은 우리네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그래서 땅에 붙어있는 독립영화인 경우가 더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임을 통해서 우리가 일상에서 지나쳤을지도 모르는, 독립영화들에 관심을 가지고, 우리 삶과 독립영화가 맞닿아 있는 지점들에 관해서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독립영화를 사랑하는 사람, 입문하는 사람 그리고 나와 같이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극장도 가고,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모든 분을 환영합니다.

우리는 작은 영화관 같이 가는 친구 사이가 됩니다.
언제, 어디서 만나나요?
화요일 19:30 ~ 22:30
4월 25일 / 5월 16일 / 6월 6일 / 6월 27일
홍대 사생활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 155 오삼빌딩 4층
12
최소 참여 인원인 6명 보다 적을 경우, 추가 모객을 위해 1회차씩 연기(2회차 일정에 시작) 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보고 와서 이야기해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요!
<메기>
이옥섭 2018
<멋진 하루>
이윤기 2008
<윤희에게>
임대형 2019
각 회차별 모임의 주제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만납니다.
모임 참석 전, 모임장이 발제한 작은 사전 과제가 주어집니다.
모임 주제에 따라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등 다양한 플랫폼의 컨텐츠를 다룹니다.
1회차
구덩이에서 빠져나오기 위해서 우리는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을까?
우리에게 가까운 얘기지만 절대 평범하지 않은, 믿음과 의심 그리고 청년 세대에 대한 재치 넘치는 메타포와 강렬한 개성으로 무장한 이옥섭 감독의 세계로 시작합니다. 독립영화가 일상적인 모습을 담는다는 편견은 버려주시길. 구덩이에서 빠져나오기 위해서 우리는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을까?
* 보고 올 콘텐츠 : 영화 <메기>(이옥섭, 2019)
* 함께 할 활동 : 각자 누군가를 의심했던 사건을 이야기 하고, 어떻게 그 의심이 풀렸는지 이야기 해 보기
2회차
나의 세계를 바꾼 일상적 하루
어쩌면 나의 세상을 바꾸는데 필요한 것은 슈퍼히어로나, 영화같은 사건이 아닌 일상 속 멋진 하루 일 수도 있어요. 소소한 사건들과 따뜻한 시선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위로 해 주었던 <멋진 하루>를 보고 나에게도 그런 소중한 하루가 있었는지 생각 해 보고, 공유 해 보려고 해요. 당신에게도, 나의 세계를 바꾼 일상적 하루가 있나요?
* 보고 올 콘텐츠 : 영화 <멋진 하루>(이윤기, 2008)
* 함께 나눌 이야기 : 나의 세상에 대한 관점을 바꾼 하루 혹은 에피소드에 대해서 함께 공유하기 / 그 하루에 대한 그림 일기 작성하기
3회차
보고 싶었던 그 사람에게
바쁘고 고된 일상을 살다 보면 문득 생각나는 사람들이 있어요. 지금은 더 이상 만날 수 없는, 소식을 알 수 없는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 혹은 사랑. 나는 이렇게 힘든데, 그들은 잘살고 있을까요? 그들 잘살고 있다는 소식을 듣는다면 나도 내 삶을 살아가는 데 힘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희망을 품어보기도 합니다. <윤희에게>를 보고 그런 사람을 떠올려 보시길 바라요. 그리고 그 사람에게 닿을지 모를 우리의 소식도 적어보려고 합니다.
* 보고 올 콘텐츠 : 영화 <윤희에게>(임대형, 2019)
* 함께 나눌 이야기 : 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소식이 궁금했던 어릴 적 친구에게 편지 쓰기
4회차
(현장 답사) 작은 영화관 같이 가는 친구들
당시 개봉하는 독립영화를 함께 극장에서 관람하고 따끈따끈한 마음으로 토크를 나누는 시간입니다!
* 보고 올 콘텐츠 : 미정 (함께 정해요!)
* 함께 나눌 이야기 : 영화를 보고 따끈따끈한 토크
이렇게 진행해요
신청일
자기 소개
모임 전
콘텐츠 감상
모임 전
사전 질문 답변
모임일
대화 및 워크숍
  1. 참여 신청 후 웰컴 문자를 받고 한 줄 자기 소개와 모임에 기대하는 점을 제출합니다.
  2. 모임 일주일 전, 모임 준비를 위한 사전 질문과 과제를 전달드립니다.
  3. 모임 시작 전, 각 회차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사전 질문에 답변을 남깁니다.
  4. 모임 당일, 3시간 동안 멤버들과 만나 준비된 대화와 워크숍을 함께 합니다.
* 구체적인 진행 방식은 모임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정기모임은 수업이나 강의가 아닙니다. 멤버들의 생각과 참여로 만들어나가는 커뮤니티입니다.
넷플연가 멤버들은 이렇게 느꼈어요
모임장님께서 각 멤버들의 이야기를 경청해주셨고, 자연스럽게 좋은 질문을 던지시면서 더 속 깊은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항상 이끌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ㅎㅎ 또봐요 😍
by '이O성'님
항상 영화를 보고 친구와 대화를 나눠도 좋다! 가 끝이었는데 좀 더 풍부하게 얘기할 줄 알게된 거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모임원들도 너무 좋아서 마지막인게 아쉬웠네요.....
by '김O은'님
내 주변에서 얻을수 없는 인사이트를 많이 얻게 되었다. 다양한 멤버구성, 활발한 의견 교환
by '김O연'님
사랑과 구원. 진부할 수 있는 주제지만, 이 보다 신선하고 도전적인 주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 넷플연가에 처음 방문했는데, 좋은 분들을 만난 것 같아 앞으로 남은 만남이 기대되네요.
by '낭만돼지35'님
그냥 느끼기에 급급했던 미술이었는데, 새롭게 미술에 대해서 지식적으로 채워가는 게 너무 즐거웠습니다.
by '박O재'님
정기 모임 멤버만의 혜택
1
이벤트 및 소모임 우선신청·무료·할인
매주 화요일에 소개 되는 약 120개의 이벤트와 소모임
‧ 이벤트는 행사 별 모집 인원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2
다른 모임 놀러가기 1회권
시즌 3개월간 유효한 다른 모임 놀러가기
‧ 놀러가기는 잔여석 발생시에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3
넷플연가 전용 공간 ‘사생활’ 이용권
멤버들만을 위한 공간 대여는 언제나 무료!
환불 규정
첫 모임 시작일 기준
환불 여부
~ 14일 전
전액 환불
13 ~ 7일 전
80% 환불
6 ~ 5일 전
50% 환불
4일 전 ~ 시작 후
환불 불가
이런 모임은 어때요?
오픈 예정
예술 영화의 발견 - <세 가지 색> 연작 ‘블루, 화이트, 레드’ 보기
5월 1일 · 월요일 · 을지로
천성우
‘아산나눔재단’ 스타트업팀 팀장
오픈 예정
커뮤니티 기획자 클럽 : 더 좋은 팀을 만들고 싶나요? (feat. 조직 문화와 팀워크)
앵콜 모임장
5월 4일 · 목요일 · 사당
198,000
66,000원 X 3개월 무이자
참여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