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곧 여행이다’.
‘평소와는 조금 다른 길에서 코너를 도는 것만으로도 여행은 시작됩니다. 일상에서 여행의 기분을 누리고 여행의 감각을 유지하게 되죠’ - 우리는 이미 여행자다 여행 에세이 글 中
좋은 숙소, 함께 갈 사람, 해외? 국내? 등 꼭 휴가를 내고 계획을 잡고 떠나는 것이 여행이 아니라 생각해요. 우리는 이미 좋아하는 공간에서 하루를 마무리하거나, 좋아하는 사람들과 모여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있거든요.
이 모임은 우리가 소중히 생각하고 아끼는 디깅공간, 더 너아가 가치있는 일상 중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펼쳐볼까 합니다. 이 모임이 끝나고 나서는 나의 일상 여행의 의미와 가치를 찾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거예요.
<우리 모임은>
* 총 4회차로 3회차는 우리가 알고있고, 선호하는 디깅공간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 4회차 모임 중 모임원들의 디깅공간을 다같이 경험하러 갑니다. (2-3회차 내외, 비용 n/1)
* 4회 차에는 ‘수원 행궁동’으로 현장답사를 떠나고자 합니다. (협의후 픽스)
<모임을 위해서는>
* 넷플릭스 방송과 사전 참고자료는 꼭 보고와주세요
* 이야기하고 싶은 공간(여행지)이 있다면 여러 자료를 준비해주시면 더욱 좋아요
* 함께하는 분들을 알아가기 위해 디퍼미디어의 ‘디깅 Toolkit’을 공유 드릴 거예요. 작성해서 미리 저에게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