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s only
사유의 확장
도슨트가 읽어주는 미술사 입문 - 인상주의부터 현대미술까지
강남
목요일
19:30 ~ 22:30
12명
참여 인원
이윤서, 독립 큐레이터 / 도슨트
앵콜 모임장
2회 이상 정기 모임을 진행한 모임장입니다.
현재 저는 작가, 비즈니스, 독립 큐레이터, 도슨트 일을 함께 하고 있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을 뽑으라면 단연코 미술과 관련된 것들입니다. 전시를 보러 다니고 미술과 관련된 책을 읽으며 때로는 그림을 그리고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순간을 사랑해요. 앞으로도 삶이라는 이름을 가진 팔레트에 은은하고 반짝거리는 색이 가득할 수 있도록 매순간 제가 가장 사랑하는 일을 하고자 합니다.
함께하는 멤버들의 한 줄 소개
💁‍♀ 그림을 통해 깊은 나를 알아가고 싶고 공감되는 우리가 만나 행복해지고 싶은 한사람 입니다^^
사유의 확장
💁‍♂ 일요일 11시에 뒹굴거리기를 가장 좋아하는 해외마케팅 직장인😎
사유의 확장
💁‍♀ 신나는 것도, 조용한 것도, 무언가를 배우는 것도 좋아합니다.
사유의 확장
💁‍♀ 늘 세상이 궁금한 intp 디자이너
사유의 확장
모임에 참여하시면 모든 멤버들의 소개를 볼 수 있습니다.
사유의 확장
모임에서는 영화 내용을 바탕으로 한 미술사에 대해 깊이 있게 이야기를 나누고 모임 바깥에서는 생동감 넘치는 전시들을 보러 다닐거에요. 모임 주제와 관련된 전시 투어 뿐만 아니라 제가 알고 있는 대안공간, 복합문화공간, 갤러리, 아트페어 등 다양한 전시 공간과 작가, 작품을 소개해 드릴게요!

* 영화 이야기 30% + 미술사 강의 40% + 모임장 전시추천 및 미술 이야기 10% + 멤버 대화 20%
전시관람친목모임
미술사스터디
번개환영
모임소개
멋진 장소를 찾고 있어요!
강남 인근
최근 들어 미술에 관심을 갖고서 전시를 보러 다니는 분들이 많아짐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관심이 많아지는 때에 맞춰 전시 투어를 통해 미술관 뿐만 아니라 대안공간 갤러리 등 새로운 곳들을 소개해 드리고 함께 관람하면서 미술과 한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징검다리를 놓아 드릴게요. 모임에서는 미술사의 내용을 다루고 있으니 조금 더 깊은 이해를 위해 영화를 가볍게 보고 오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이번 모임은 어려운 미술 역사의 이야기를 조금 더 쉽게 만나기 위한 자리에요. 그리고 미술사에 대한 간단한 이해와 지식은 영화와 작품을 조금 더 깊이 감상하고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기반이 됩니다. 미술사의 이야기는 제가 재밌게 풀어드리겠습니다. 모임에는 미술에 대한 애정과 열정만 가지고 오셔도 좋습니다.


*추천 전시를 개별 관람 & 번개 모임을 통한 전시 투어를 함께 할 예정입니다. 번개는 모임 진행하는 동안 3~4회 정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임 상세
강남 인근
모임 전 안내될 예정입니다.
목요일 19:30 ~ 22:30 (3주 간격)
· 1회차 7월 13일(목)
· 2회차 8월 3일(목)
· 3회차 8월 24일(목)
· 4회차 9월 14일(목)
최대 12
최소 참여 인원인 6명 보다 적을 경우, 추가 모객을 위해 1회차씩 연기(2회차 일정에 시작) 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보고 와서 이야기해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요!
<작가 미상>
플로리안 헨켈 폰 도너스마르크 2018
<파이널 포트레이트>
스탠리 투치 2017
<호크니>
랜달 라이트 2014
<리틀 애쉬: 달리가 사랑한 그림>
폴 모리슨 2008
<고흐, 영원의 문에서>
줄리앙 슈나벨 2018
<프리다>
줄리 테이머 2002
<앤디 워홀 일기>
2022
<나의 위대한 친구, 세잔>
다니엘르 톰슨 2016
각 회차별 모임의 주제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만납니다.
모임 참석 전, 모임장이 발제한 작은 사전 과제가 주어집니다.
모임 주제에 따라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등 다양한 플랫폼의 컨텐츠를 다룹니다.
1회차
빛의 순간을 포착한 화가들 - 인상주의 편
여러분은 어떤 화가와 작품을 가장 좋아하시나요? 마네, 모네, 드가, 고흐, 르누아르 등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화가들은 19세기 인상주의 미술사조에 속하는 화가입니다. 모더니즘의 시작으로도 볼 수 있는 인상주의는 무엇일까요? 인상주의 화가는 누가 있으며 어떤 그림을 인상주의라고 할 수 있을까요? 모임의 첫 시작을 모더니즘의 시작인 인상주의로 출발해보고자 합니다.

좋아하는 명화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빠지지 않고 나오는 화가가 있습니다. 바로 빈센트 반 고흐이죠. 우리는 <별이 빛나는 밤>이나 <해바라기> 작품을 통해 반 고흐를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의외로 반 고흐에 대해 깊이 이야기를 나눠본 적은 많지 않은데요. 각자 좋아하는 반 고흐의 작품을 가져와 이야기를 나누며 반 고흐와 인상주의에 대해 깊은 이야기를 나눠 보고자 합니다.

*진행세부내용
1부 : <모더니즘 미술이 태동하는 인상주의> : 인상주의에 대한 짧은 강의가 있습니다.
2부 : <후기 인상주의 대표 화가, 빈센트 반 고흐> : 각자 좋아하는 반 고흐의 작품 1점씩 준비해서 그 이유를 소개해봅니다. 그리고 반 고흐가 마신 것으로 유명한 압생트나 또는 반 고흐가 좋아하던 (론지역) 와인을 시음해 보려고 합니다. (논알콜도 구비할 예정)
3부 : <현대미술의 아버지, 세잔> : 현대미술의 창시자 혹은 현대미술의 아버지를 세잔을 꼽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세잔의 영화와 작품을 통해 느껴 봅시다.
* 보고 올 영화 : <나의 위대한 친구, 세잔>(다니엘르 톰슨, 2016), <고흐, 영원의 문에서>(줄리안 슈나벨, 2018)
* 참고하면 좋은 영화 : <러빙 빈센트>(도로타 코비엘라, 2017), <마네의 제비꽃 여인: 베르트 모리조>(까를린느 샹떼띠에, 2012)
* 참고하면 좋은 책 : <인상주의(영원한 빛, 움직이는 색채)>(가브리엘레 크레팔디 지음)
* 1회차 모임 후 함께 전시 보러 가요! (미술관 전시 투어)
2회차
전시와 영화로 보는 작가의 꿈 속 세계 - 초현실주의편
최근 열리고 있는 국내 전시를 살펴 보면 초현실주의 미술사조에 부쩍 관심이 늘었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DDP에서 열린 <살바도르 달리>, 예술의 전당 <초현실주의의 거장들>에 이어 마이아트뮤지엄의 <호안 미로>의 전시까지. 최근 열린 전시 중 가장 화제가 되고 대중이 매료된 초현실주의는 어떤 미술사조인 것일까요? 6월 상영 예정인 살바도르 달리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달리랜드>를 보고 초현실주의의 매력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 보아요.

1부 : 초현실주의 미술사조에 대한 짧은 강의가 있습니다.
2부 : 영화 <달리랜드>와 여러 전시를 통해 알려진 살바도르 달리, 그의 예술 세계와 초현실주의 미술사조의 전후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 달리가 제작한 단편 영화 <안달루시아의 개> 관람
3부 : 영화 <프리다>를 보고 멕시코의 대표 화가이자 초현실주의 화가인 프리다 칼로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자 합니다.
* 보고 올 영화 : <달리랜드>(2023, 6월 상영 예정) , <프리다>(줄리 테이머, 2002)
* 참고하면 좋은 영화 : 달리가 제작한 영화 <안달루시아의 개> , <리틀 애쉬 : 달리가 사랑한 그림>(폴 모리슨, 2010)
* 2회차 모임 전 함께 6월 상영 예정인 <달리랜드>를 보러 가요! 아직 정확한 국내 개봉일이 나오지 않은 관계로, 개봉일이 확정되고 나면 함께 영화를 보러 가고자 합니다. (추후 공지)
3회차
1차, 2차 세계 대전 전후의 미술 - 모더니즘 편
1차 세계대전 이후 혼란스러운 세계 정세와 함께 미술 또한 급격한 변화가 이루어졌습니다. 3회차에서는 혼란스러웠던 전쟁의 틈 속에서도 작업을 이어나갔던 화가들의 작품을 살펴 보도록 해요. 또한 1910년 ~ 1950년대의 화가들의 모습을 살펴보면서 모더니즘 미술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1부 : 1910년 ~ 1950년 시기의 유럽미술 ‘모더니즘’에 대한 짧은 강의가 있습니다.
2부 : 영화 <작가 미상>을 통해 세계대전이라는 급박하고 참혹한 전쟁 상황과 혼란스러운 히틀러의 나치 집권 당시의 혼란스러웠던 유럽 미술에 대해 이야기 나눠 봅니다.
3부 : 영화 <파이널 포트레이트>를 통해 예술가의 작업 세계를 들여다 보고, ‘모더니즘’미술의 대표작을 함께 감상해 봅니다.
* 보고 올 영화 : <작가 미상(게르하르트 리히터)>(플로리안 헨켈 폰 도너스마르크, 2020), <파이널 포트레이트(자코메티)>(스탠리 투치, 2018)
* 참고하면 좋은 책 : 진중권의 서양미술사 - 모더니즘편
* 참고하면 좋은 영화 : <에곤 쉴레: 욕망이 그린 그림>(디터 베르너, 2016), <까미유 끌로델>(브로노 뒤몽, 2013), <페기 구겐하임: 아트 애딕트>(리사 이모르디노 브릴랜드, 2017)
* 3회차 모임 후 함께 전시 보러 가요! (마이아트뮤지엄 <피카소와 20세기 거장들>)
4회차
대중문화의 시작, 팝아트 - 현대미술편
1960년대를 아우르던 팝아트를 시작으로 사진 작품에 이어 최근에는 아이패드 드로잉으로 큰 화제를 이끈 작가가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2019년 서울시립미술관 전시를 통해 크게 알려지기도 한 작가, 바로 데이비드 호크니입니다. 데이비드 호크니는 그의 대표작 <A bigger splash> 과 함께 맑고 경쾌한 풍경, 정물화 작업으로 유명한데요. 현대미술로 분류되는 팝아트에 대해 알아보면서 호크니가 풀어내는 다양한 작업 방식도 하나씩 짚어가 보면서 호크니가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삶을 사랑하고 세계를 사랑하는 방식을 찾아보도록 해요. 데이비드 호크니와 함께 앤디 워홀도 함께 만나보면서 1960년대 이후 현대미술과 팝아트에 대해 살펴 봅니다.

1부 : 유럽에서 미국으로의 미술사조의 흐름 이동과 1950년대 이후의 미국 미술사조에 대한 강의가 있습니다.
2부 : 영국 팝아트의 특징과 데이비드 호크니에 대해서 알아보고, 미국 팝아트의 특징과 함께 앤디워홀 로이리히텐슈타인 등의 작가를 알아봅시다.
3부 : 앤디 워홀과 팝아트를 함께 보며 알아갈수록 재미있는 현대미술에 대해 이야기 나눠 봅니다.
* 보고 올 영화 : <호크니>(랜달 라이트, 2014), 시리즈 <앤디워홀 일기>(2022)
* 관람하면 좋은 전시 : <롯데백화점 동탄점>, <구하우스미술관> (데이비드 호크니 작품 1점씩 전시중), DDP <데이비드 호크니> 전시 등
* 참고하면 좋은 책 : <봄은 언제나 찾아온다> (마틴 게이퍼드 지음)
* 4회차 모임 이후 함께 저녁 먹으며 얘기 나눠요! (개인 작업실 초대 예정)
이번 모임의 참여자
이 모임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주제 학습/워크숍" 을 가장 기대하고 있어요.
남성
여성
20대
30대
50대
신청 후에는 이렇게 진행돼요.
신청일
자기 소개
모임 전
콘텐츠 감상
모임 전
사전 질문 답변
모임일
대화 및 워크숍
  1. 참여 신청 후 웰컴 문자를 받고 한 줄 자기 소개와 모임에 기대하는 점을 제출합니다.
  2. 모임 일주일 전, 모임 준비를 위한 사전 질문과 과제를 전달드립니다.
  3. 모임 시작 전, 각 회차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사전 질문에 답변을 남깁니다.
  4. 모임 당일, 3시간 동안 멤버들과 만나 준비된 대화와 워크숍을 함께 합니다.
* 구체적인 진행 방식은 모임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정기모임은 수업이나 강의가 아닙니다. 멤버들의 생각과 참여로 만들어나가는 커뮤니티입니다.
넷플연가 멤버들은 이렇게 느꼈어요
사랑과 구원. 진부할 수 있는 주제지만, 이 보다 신선하고 도전적인 주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 넷플연가에 처음 방문했는데, 좋은 분들을 만난 것 같아 앞으로 남은 만남이 기대되네요.
by '낭만돼지35'님
오랜만에 취향이 비슷한 사람들과 대화해서 행복했습니다:)
by 'zzubbabbong'님
우리의 삶 속에 녹아있는 감정, 편견, 사랑, 꿈, 실패 등을 생각하고 느낄 수 있는 언어의 영화들을 너무 잘 소개해 주셨고 르이야기 나누면서 각자의 삶 속에 자연스럽게 서로를 초대하는 시간도 만들어주셨습니다. :D
by '장O만'님
모임장님이 선정하신 영화, 던져주신 질문들이 정말 좋았어요. 모이신 분들의 개성있는답변을 들으면서 깨달은 바도 많고요. 모임장님이 적절하게 주제를 바꿔가며 진행해주셔서 더 다양한 얘기가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by '류O'님
영화 얘기부터 다양한 일상 얘기도 나눴는데 재밌는 분들과 함께해서 시간이 순삭이였습니다! 빵 만들고싶어서 갔던건데 기대이상으로 좋은 추억을 가져가요👍🏻
by '새겨울'님
정기 모임 멤버만의 혜택
1
이벤트 및 소모임 우선신청·무료·할인
매주 화요일에 소개 되는 약 120개의 이벤트와 소모임
‧ 이벤트는 행사 별 모집 인원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2
다른 모임 놀러가기 1회권
시즌 3개월간 유효한 다른 모임 놀러가기
‧ 놀러가기는 잔여석 발생시에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3
넷플연가 전용 공간 ‘사생활’ 이용권
멤버들만을 위한 공간 대여는 언제나 무료!
환불 규정
첫 모임 시작일 기준
환불 여부
~ 14일 전
전액 환불
13 ~ 7일 전
80% 환불
6 ~ 5일 전
50% 환불
4일 전 ~ 시작 후
환불 불가
지금 마감 임박 정기 모임
이유진
심리상담사
마감 임박
하루의 끝, 감정을 나누는 시간 – 심리상담사의 시네마 상담소
6월 8일 · 목요일 · 을지로
조안나
작가 / 편집자
마감 임박
작가로 사는 삶: <패터슨>을 따라 내 일상에서 글감을 찾아요
6월 9일 · 금요일 · 을지로
김채은
SF작가
마감 임박
언젠가 이 세계를 구할 오타쿠를 위하여 (‘일본’편)
앵콜 모임장
6월 14일 · 수요일 · 사당
브루스 리
Winemaker / 주스이앤이 CEO
마감 임박
로튼 노가리 - 캐나다 와인 메이커와 우리술을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시간
6월 15일 · 목요일 · 을지로
강성환
(전) ARA 건축사사무소
마감 임박
Guess is more, 건축을 알면 일상이 1mm 더 재밌어진다
앵콜 모임장
6월 17일 · 토요일 · 홍대
방금 누가 신청한 정기 모임
정상운
토스뱅크 매니저
2시간 전
위기의 징조들, 거시경제와 영화 : <국가부도의 날>, <마진 콜>로 본 금융위기
앵콜 모임장
7월 16일 · 일요일 · 을지로
모집 마감
참여 대기자
16명
빈자리 알림 신청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