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를 배경으로 한 네 편의 영화를 보고 옵니다. <토스카나>, <아말피의 태양 아래>, <소금. 산. 지방. 불.>, <러브 앤 젤라토>는 각각 토스카나, 아말피, 리구리아, 로마 지역의 전경을 담고 있습니다. 매 회 이 네 지역에 대한 소개와 함께 모임을 시작합니다.
이탈리아는 세로로 긴 모양의 반도이기 때문에 각 지역마다 특색이 뚜렷합니다. 이 모임에서는 그 특색을 식문화에 접목시켜 보려고 합니다. 네 지역의 대표 가정식을 함께 만들어보고 음식에 들어가는 식재료에 대해서도 설명하는 시간을 갖을 예정입니다.
식재료의 역사와 활용 방안, 구매처 등을 공유하며 단순히 먹는 즐거움이 아닌 무언가 배워갈 수 있는 모임이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음식과 어울리는 와인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소개하면서 자신이 직접 만든 음식과 와인을 마시며 이야기하는 걸로 모임을 마무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매 회차마다 그 지역의 대표 음식을 만들어서 먹어 보며, 이탈리아에 대해 더 알아가요.
* 이탈리에 방문해서 직접 식재료를 구경하고 이탈리아인처럼 아페리티보도 즐겨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