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연가 입니다.
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을 좋아합니다. 좀 더 어른이 되면 저렇게 살 것 같았거든요. 벌써 10년 가까이 지난 것 같은데요. 여러분들의 서울에서의 삶, 20-30대는 어떤가요? 드라마 속 누구와 닮아있나요?
드라마를 보고 와서 드라마 이야기는 물론, 서울에서 각자의 ‘일과 th랑, th랑과 일’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드라마는 꼭 다 보고 오기! 좋았던 대사도요. 일에서의 낭만도, 사랑에서의 신념도 궁금한 드라마 소모임입니다. 08년도 드라마를 다시 보고 만나는 시간!
“아무리 우리가 아름다운 드라마를 만든다고 해도, 지금 살고 있는 이 세상만큼 아름다운 것을 만들 수는 없을 거다”
“예정된 통속이 유치가 신파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순간도 있다는 걸”
*금요일이니 술 가져오면 잔을 마련하려고 해요. *다음 소모임을 <그들이 사는 세상> 대본집을 보고 만나려고 해요. *간단한 음료와 간식을 제공합니다.
10,000원 (멤버 only)
- 신청 후 당일 취소 혹은 노쇼 시, 소모임 이용 제한 등 페널티가 있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청 부탁드립니다.
- 신청자가 3명 미만일 경우 모임이 개설되지 않습니다. 모임이 개설되지 않을 경우 1일 전에 개별 안내드리며, 전액 환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