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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넷플릭스
취미 연기반 - 엄마, 나 요즘 연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어
성수
선빛홀
토요일
14:00 ~ 17:00
12명
참여 인원
박병성, 배우 & 유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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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연극하며 살다가 먹고 살기 위해 영상과 사진으로 돈을 버는 중입니다. 제주에서 시작한 유튜브 채널이 지지부진하여 이러다가는 망하겠다 싶어서 서울로 상경한 유튜버이자 독립영화 감독이기도 해요. 처음 꿈은 중 1 시절, 영화감독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꿈은 이내 배우로 바뀌게 됩니다. 무대 위에 서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알아버렸으니, 어쩔 수 없죠. 할아버지가 되었을 때도 배우로 살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함께하는 멤버들의 한 줄 소개
💁‍♀ 새로운 것을 시도해보기로 마음먹은 구 INFP 현 ENFP
영화와 넷플릭스
💁‍♀ 부쩍 하고싶은 것만 많아진 게으름뱅이🫣
영화와 넷플릭스
💁‍♀ 창작을 잘하고 싶은 제작자
영화와 넷플릭스
💁‍♀ 인생의 버킷리스트를 다 이루고픈, 호기심왕 리액션 혜자 esfj
영화와 넷플릭스
모임에 참여하시면 모든 멤버들의 소개를 볼 수 있습니다.
영화와 넷플릭스
배우로서 놀아보는 모임이에요. 기초 훈련, 작품 분석, 짧은 대사로 발표도 해보고, 모임 시간 동안 연기의 세계에 푹 빠지게 될 거예요. 물론 처음은 어색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준비한 다양한 아이스브레이킹과 몸을 움직이며 즐겁게 놀다 보면 ‘나, 연기 좋아하네?’ 라고 생각할지도 몰라요.

* 영화 이야기 10% + 워크숍 60% + 주제토크 30%
인싸를 꿈꾸는 인프피 모임장
유쾌하고 즐거운
자유롭고 싶니
모임소개
선빛홀
본격적인 ‘배.우.훈.련’은 부담스러운 분, ‘한 번 해볼까…?’ 생각만 하다가 마시던 분, 그저 스트레스를 새로운 방식으로 풀고 싶은 분, 자신의 내면을 대면하고 싶은 분. 우리 모임 ‘취미 연기반'에 오신 여러분 모두 환영합니다.

첫 경험이 떠오릅니다. 사회인 극단을 만들었는데 어쩌다가 공연까지 하게 되고 그 인연으로 결국 배우로서의 삶을 걷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배우의 길을 가며 제가 경험했던 연기와 즐거웠던 순간들을 여러분들에게도 공유하고 싶습니다.

멀게만 느껴졌던 연기, 막연한 상상을 현실로 만들고 싶은 바로 ‘여러분’을 위해서요! 모임에서는 배우로서 하게 되는 활동들을 부담 없이 체험할 수 있도록 매 회 차 구성을 했습니다. 우리 같이 놀면서 즐기면서! 어린아이와 같이 자유로운 내 모습을 발견해 보고 일상의 즐거움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배우 롤플레잉 시뮬레이션 게임]
1. 연극배우가 실제로 진행하는 놀이와 훈련법을 배웁니다.
2. 회차별 영화를 해석하고, 일부 장면의 대사를 가지고 놀아봅니다.
3.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훈련을 합니다.
-어떤 것에 ‘버튼’이 눌리는지 탐색합니다.
-마음껏 감정을 표출하는 놀이를 합니다.
-스스로에 대한 인식의 범위가 확장되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4.연기 놀이가 여러분의 삶에 활력소가 되기를 바랍니다.

*첫 모임이 끝난 후 행복을 위한 과제를 스스로 정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하루에 한 번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춤 추기’도 좋고 ‘주변에 친한 지인과 상황극 해보기’도 좋아요
*세번째 모임이 끝난 후 번개 모임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 모임에센 우리들을 위한 간단한 공연을 준비합니다. 아주 짧아도 좋고, 움직임만으로 표현해도 좋습니다. 모임에서 미처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를 좀 더 깊게 해 봅니다.
모임 상세
선빛홀
서울 광진구 광나루로 361 동양파라곤아파트 201동 상가건물입구 2층 203호
토요일 14:00 ~ 17:00
· 1회차 9월 9일(토)
· 2회차 10월 7일(토)
· 3회차 10월 21일(토)
· 4회차 11월 11일(토)
최대 12
최소 참여 인원인 6명 보다 적을 경우, 추가 모객을 위해 1회차씩 연기(2회차 일정에 시작) 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보고 와서 이야기해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요!
<완벽한 타인>
이재규 2018
<피아니스트>
로만 폴란스키 2002
<성난 사람들>
히카리, 제이크 슈레이어, 이성진 2023
<굿 윌 헌팅>
구스 반 산트 1997
<이터널 선샤인>
미셸 공드리 2004
<위플래쉬>
데이미언 셔젤 2014
각 회차별 모임의 주제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만납니다.
모임 참석 전, 모임장이 발제한 작은 사전 과제가 주어집니다.
모임 주제에 따라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등 다양한 플랫폼의 컨텐츠를 다룹니다.
1회차
우리는 이미 연기자다
삶 속에서 마주하는 모든 상황에서 우리는 역할극을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무의식 속에서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해체> 배우의 시작은 지금껏 해오던 모든 것을 부수는 데서 시작됩니다. 연극 현장에서 실제로 진행하는 ‘연기놀이’로 말이죠. 상상도 못했던 전혀 다른 나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제가 여러분을 배우의 세계로 이끌어 드릴게요:) 놀다보면 나도 모르게 사이, 흠뻑 빠져있는 나를 발견할지도요!
* 보고 올 콘텐츠 : 영화 <완벽한 타인>(이재규, 2018)
* 함께 나눌 이야기 : 본 마음과는 다른 자기만의 ‘페르소나’에 대하여
* 오늘의 워크숍 : 연기놀이 / 움직임 놀이 / 매우 간단한 상황극
2회차
액션과 리액션 - 감정은 주고 받는 것이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저 사람들의 행동은 대체 어디서 온 걸까?’ ‘팀장님은 왜 아침부터 화가 난 걸까?’
행동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욕구→충동→행위> 밤늦게 참다 참다 결국 치킨을 시키게 되는 것처럼요. 충동적인 시간을 보낼 겁니다. 말과 움직임만으로요. 오늘 할 워크숍은 우리의 감정을 폭발시켜 볼 수 있는 서로의 충동에 반응하는 놀이를 합니다. 액션을 주며 스스로의 내면을 깨닫고, 리액션을 하며 타인에게 공감하게 됩니다. 자신 스스로와 이를 둘러싼 세계를 탐구하는 시간. “이게 놀다보면 다 된다구요?” “그럼요!”
* 보고 올 콘텐츠 : 시리즈 <BEEP 성난 사람들>(이성진, 2023) - 에피소드1
* 함께 나눌 이야기 : 감정의 확산(또는 전이)에 대한 경험담
* 오늘의 워크숍 : 감정놀이
3회차
마음 속 어린아이 찾기
<굿 윌 헌팅>의 유명한 장면 “니 탓이 아니야.” 를 보고 울지 않는 사람을 아직 단 한명도 못봤습니다. 물론 어딘가에는 있겠죠? <이터널 선샤인>에서 남자 주인공은 참다가 내뱉은 단 한마디 말로 관계를 부숩니다. 스스로의 ‘버튼’을 찾는 시간입니다. 자신이 어떤 말이나 행동에 갑자기 울거나 분노하고, 웃는지 알아봅니다. 그래도 3회 차인데 우리 모두 조금은 친해졌겠죠? 각자의 ‘버튼’에 대한 경험을 조금씩 더 나누고 그 대화를 바탕으로 상황극을 진행합니다. 물론 저도 포함해서요.내면의 감정을 더욱 세심하게 바라보는 경험에 익숙해지면, 마음을 치유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해요. 인지(자각)가 심리치료의 첫 걸음이래요. 스스로의 상태를 아는 것 만으로도 큰 도움이 된다니, 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 걸요?
* 보고 올 콘텐츠 : 영화 <굿 윌 헌팅>(구스 반 산트, 1997), 영화 <이터널 선샤인>(미셸 공드리, 2004)
* 함께 나눌 이야기 : 마음 속 ‘어린아이’를 찾아 볼까요?
* 오늘의 워크숍 : 상황극
4회차
쫑파티라는 이름의 연극무대
배우(플레이어)의 입장으로 보면, 새로운 감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위플래쉬>를 보면 극단적인 상황 속에서도 예술가들은 충동을 참기 어렵습니다. 공연하고 싶고 연주하고 싶은 그 마음을…(제 마음도 같아요.) <피아니스트> 속 어느 장면에서도 전쟁의 폐허 속에서 숨어지내던 슈필만은 우연히 멀쩡한 피아노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 순간 그는 참을 수 없는 충동에 사로잡힙니다. ‘마음껏 연주하고 싶다’ 함께 해온 동료들 앞에서 혼자, 또는 여럿이서 무대에 오릅니다. 핀조명 아래에서 연극배우로 서보는 경험은 평생동안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습니다. 연극이 영어(동사)로 PLAY인거 다 아시죠? 진정한 놀이는 무대 위에 있습니다. 편한 분위기 속에서 부담없이 진행합니다. 꼭 연기가 아니어도 좋습니다. 움직임만으로 해도 좋고, 노래를 불러도 좋겠죠. 욕심이 많은 누군가는 여러번 공연을 펼쳐도 좋아요! 두근두근 떨리는 무대에서의 경험은 살아 있다는 감각을 충족시켜 줄 거예요.
* 보고 올 콘텐츠 : 영화 <위플래쉬>(데이미언 셔젤, 2014), 영화 <피아니스트>(로만 폴란스키, 2002)
* 함께 나눌 이야기 : 자기만의 무대 / 예술에 빠져 사는 삶 / 지금까지의 감상
* 오늘의 워크숍 : 모두가 함께 만드는 연극무대
이번 모임의 참여자
남성
여성
20대
30대
박병성님이 받은 정기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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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후에는 이렇게 진행돼요.
신청일
자기 소개
모임 전
콘텐츠 감상
모임 전
사전 질문 답변
모임일
대화 및 워크숍
  1. 참여 신청 후 웰컴 문자를 받고 한 줄 자기 소개와 모임에 기대하는 점을 제출합니다.
  2. 모임 일주일 전, 모임 준비를 위한 사전 질문과 과제를 전달드립니다.
  3. 모임 시작 전, 각 회차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사전 질문에 답변을 남깁니다.
  4. 모임 당일, 3시간 동안 멤버들과 만나 준비된 대화와 워크숍을 함께 합니다.
* 구체적인 진행 방식은 모임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정기모임은 수업이나 강의가 아닙니다. 멤버들의 생각과 참여로 만들어나가는 커뮤니티입니다.
넷플연가 멤버만의 혜택
1
이벤트 및 소모임 우선신청·무료·할인
매주 수요일 열리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멤버 Only 소모임에 참여할 수 있어요!
2
다른 모임 놀러가기 1회권
멤버십 90일 동안 다른 모임에도 한 번 놀러갈 수 있어요.
· 모임별 놀러가기 선착순 마감
3
넷플연가 전용 공간 ‘사생활’ 이용권
멤버들만을 위한 공간 대여는 언제나 무료!
혹시 고민되는 점이 있으신가요?
Q. 모임이 저랑 맞지 않으면 어떡하죠?
Q. 참여하고 싶은데 불가한 일정이 있어서 신청이 망설여져요.
Q. 모집 미달로 모임이 취소될 수도 있나요?
환불 규정
첫 모임 시작일 기준
환불 여부
신청 후 6시간 이내
최우선 전액 환불
~ 14일 전
전액 환불
13일 ~ 7일 전
80% 환불
6일 ~ 5일 전
50% 환불
4일 전 ~ 시작 후
환불 불가
모집 마감
팔로워 수
14명
모임장 팔로우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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