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s only
사유의 확장
현대미술 Lv. 2: 미술관과 한 발짝, 가까워졌다면
사당
사당 사생활
일요일
18:00 ~ 21:00
12명
참여 인원
이정우, 전 '널위한문화예술' 에디터
팔로우
지금 모임장님을 팔로우하고
새로운 개설 소식을 받아보세요✨
앵콜 모임장
2회 이상 정기 모임을 진행한 모임장입니다.
예술의 권위에 저항한 미대생, 이정우 에디터입니다. 예술이 좋아 진학한 미대에서 지나치게 고고한 수업 분위기에 크게 실망하고, 유튜브 채널 '널 위한 문화예술'을 통해 모두가 쉽고 재밌게 이해할 수 있는 예술 이야기를 전해왔습니다. 현재는 현대미술 웹 매거진 <Bidpiece 빋피>에서 칼럼을 쓰고 있어요. 비정기적으로 강연을 진행하며, 매주 토요일엔 SBS 라디오 <목돈연구소>의 패널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jjjw117
함께하는 멤버들의 한 줄 소개
💁‍♀ 퇴근 후 새로움을 찾는 취미부자
사유의 확장
💁‍♂ 취미와 전문성의 경계를 허물기 좋아하는 연구자 & 기획자
사유의 확장
💁‍♂ 미술관 산책을 좋아하는 여행자
사유의 확장
💁‍♀ 재밌는게 제일 좋은 엥뿌삐
사유의 확장
모임에 참여하시면 모든 멤버들의 소개를 볼 수 있습니다.
사유의 확장
현대미술의 기점이 된 작가, 작품에 대해 이야기 하는 모임입니다. 모임장의 전문성을 기대하고 오신 분들이라면 충분히 만족하실 수 있을 거예요. 모임에서 나눌 예술 이야기는 삶의 윤활제이자, 가치있는 인사이트로 남을 겁니다.

* 전시/작품 이야기 40% + 현대미술 주제 토크 40% + 전시 감상 등 콘텐츠 추천 20%
깊이있는 인사이트
자유로운 대화
현대미술 전시
모임소개
사당 사생활
넷플연가에서 진행중인 <현대미술 Lv. 1: 미술관에서 머리가 하얘진 당신을 위해>이후 진행되는 후속 모임입니다. 이제는 미술관과 한 발짝 가까워진 분들을 위해, 조금 더 깊이있는 현대미술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기존 Lv.1 인문을 지나 현대미술의 비하인드 스토리, 사건 사고들과 한번 쯤 작품을 보며 생각해보면 좋을 우리의 태도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눕니다.

물론 알아두면 좋을 요즘 작가도 소개하며 작품을 감상하는 다양한 관점들을 안내해 드리며 알고 쉽게 현대미술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입니다.

Lv.1 모임에 함께하지 못했더라도 괜찮아요. 선정된 콘텐츠와 모임에서 나눌 이야기는 친절한 가이드가 되어 줄 겁니다.

* 같이 전시를 보러 갑니다.(비용 별도)
* 우리만의 링크 트리를 만듭니다. 모임에서 나누었던 이야기를 정리해 매 모임 다음날 링크로 전달드릴 예정이에요. 모임 종료 후 모인 링크는 거대한 현대미술 인사이트가 되어줄 겁니다.
모임 상세
사당 사생활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로30길 91, 3층
일요일 18:00 ~ 21:00 (3주 간격)
· 1회차 9월 3일(일)
· 2회차 9월 24일(일)
· 3회차 10월 15일(일)
· 4회차 11월 5일(일)
첫 모임 후 뒤풀이
1회차 모임이 끝난 뒤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며 보다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집니다.
최대 12
최소 참여 인원인 6명 보다 적을 경우, 추가 모객을 위해 1회차씩 연기(2회차 일정에 시작) 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보고 와서 이야기해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요!
<미술관에 가면 머리가 하얘지는 사람들을 위한 동시대 미술 안내서>
그레이슨 페리 2019
<예술가의 뒷모습>
세라 손튼 2016
<이것은 강도다: 세계 최대 미술품 도난 사건>
2021
<태도가 작품이 될 때>
박보나 2019
각 회차별 모임의 주제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만납니다.
모임 참석 전, 모임장이 발제한 작은 사전 과제가 주어집니다.
모임 주제에 따라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등 다양한 플랫폼의 컨텐츠를 다룹니다.
1회차
미술관에 가면 머리가 하얘지는 사람들의 이야기
그레이슨 페리는 수 많은 정체성을 가진 인물입니다. 작가이자 큐레이터, 방송인, 출판 작가 등 다양하죠. 현대미술 작가 중에서도 손에 꼽을 만큼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인물이에요. 철저히 미술계 이너 써클에 속해있기도 하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부자의 입장에서 입에 담을 수 없을 정도로 날선 비판을 날리는 걸로 유명한데요. 그의 블랙코미디 섞인 이야기를 이 책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함께 인상적인 부분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오늘날 문제아처럼 여겨지는 현대미술씬을 이야기해보아요. 최애 작가가 있다면 그는 어떤 점이 좋았는지 이야기 나눠봐도 좋겠습니다.
* 보고 올 콘텐츠 : 책 <미술관에 가면 머리가 하얘지는 사람들을 위한 동시대 미술 안내서>(그레이슨 페리, 2014, 원더박스)
* 함께 나눌 이야기 : 현대미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주요 작가 : 그레이슨 페리, 제프쿤스
2회차
예술가의 뒷모습에서 우리가 본 것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고, 모든 게 예술이 될 수 있는 현대미술씬. 이 치열한 현장에서 살아남은 예술가들은 저마다의 ‘강력한 브랜딩’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술가의 브랜딩이 곧 시장 가치와 직결되기 때문이에요. 성공한 예술가가 구축한 브랜딩은 어떤 차별점을 가질까요? 또, 여러분의 눈에 들어온 현대미술 작가는 누구인가요? 왜 그가 매력적으로 느껴졌나요? 다양한 예술가의 사례를 통해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 보고 올 콘텐츠 : 책 <예술가의 뒷모습>(세라 손튼, 2016, 세미콜론)
* 함께 나눌 이야기 : 현대미술 작가들의 브랜딩 전쟁
* 주요 작가 : 마우리치오 카텔란, 데미안 허스트
3회차
현대미술과 사건 사고
현대미술은 유난히 시끌시끌한 장르입니다. 100여년 전에는 도난 사건이 흔한 일이었고, 오늘날에도 어두운 세력과 결탁하는 흐름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죠. 최근에는 환경단체에서 미술품 테러를 저지르기도 했습니다. 범죄자들은 왜 미술품을 건드는걸까요? 그 안에 담긴 의미와 주요 작품을 이야기합니다.
* 보고 올 콘텐츠 : 넷플릭스 <이것은 강도다: 세계 최대 미술품 도난사건>
* 함께 나눌 이야기 : 미술은 왜 어두운 세력과 결탁할까, 왜 현대미술은 논란이 끊이질 않을까
4회차
우리의 태도가 작품이 될 때
이 책은 제가 아끼는 지인에게 늘 선물하는 현대미술 에세이입니다. 박보나 작가가 큐레이션한 현대미술 작품을 만나볼 수 있고, 따뜻한 시선의 글도 덧붙여져 있어 편한 마음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만나기 전까진 현대미술을 따뜻하게 감상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 못했기에, 여러분도 새로운 경험을 했으면 좋겠단 마음으로 책을 선정했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을 건든 작품은 어떤 것이 있나요?
* 보고 올 콘텐츠 : 책 <태도가 작품이 될 때>(박보나, 2019, 바다출판사)
* 함께 나눌 이야기 : 모임을 마무리하며 마음에 남은 현대미술 작가나 작품을 이야기 합니다.
이번 모임의 참여자
남성
여성
20대
30대
40대
이정우님이 받은 정기 모임 후기
NEW
|
0개의 후기
최근 후기순
|
도움순
후기 더 보기
신청 후에는 이렇게 진행돼요.
신청일
자기 소개
모임 전
콘텐츠 감상
모임 전
사전 질문 답변
모임일
대화 및 워크숍
  1. 참여 신청 후 웰컴 문자를 받고 한 줄 자기 소개와 모임에 기대하는 점을 제출합니다.
  2. 모임 일주일 전, 모임 준비를 위한 사전 질문과 과제를 전달드립니다.
  3. 모임 시작 전, 각 회차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사전 질문에 답변을 남깁니다.
  4. 모임 당일, 3시간 동안 멤버들과 만나 준비된 대화와 워크숍을 함께 합니다.
* 구체적인 진행 방식은 모임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정기모임은 수업이나 강의가 아닙니다. 멤버들의 생각과 참여로 만들어나가는 커뮤니티입니다.
넷플연가 멤버만의 혜택
1
이벤트 및 소모임 우선신청·무료·할인
매주 수요일 열리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멤버 Only 소모임에 참여할 수 있어요!
2
다른 모임 놀러가기 1회권
멤버십 90일 동안 다른 모임에도 한 번 놀러갈 수 있어요.
· 모임별 놀러가기 선착순 마감
3
넷플연가 전용 공간 ‘사생활’ 이용권
멤버들만을 위한 공간 대여는 언제나 무료!
혹시 고민되는 점이 있으신가요?
Q. 모임이 저랑 맞지 않으면 어떡하죠?
Q. 참여하고 싶은데 불가한 일정이 있어서 신청이 망설여져요.
Q. 모집 미달로 모임이 취소될 수도 있나요?
환불 규정
첫 모임 시작일 기준
환불 여부
신청 후 6시간 이내
최우선 전액 환불
~ 14일 전
전액 환불
13일 ~ 7일 전
80% 환불
6일 ~ 5일 전
50% 환불
4일 전 ~ 시작 후
환불 불가
모집 마감
팔로워 수
66명
모임장 팔로우
34
새로운 개설 소식을 받아보세요!
당신의 영화같은 사생활, 넷플연가
주식회사 세븐픽쳐스 | 대표자 전희재 | 사업자등록번호 342-81-00499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122, 16층 16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