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플레이트 - 내 손으로 직접 만든 영화 속 근사한 한 접시 with 푸드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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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플레이트 - 내 손으로 직접 만든 영화 속 근사한 한 접시 with 푸드스타일링

서대문

서대문 사생활

일요일

18:00 ~ 21:00

12명

참여 인원

이섬결, 푸드 스타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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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콜 모임장

2회 이상 정기 모임을 진행한 모임장입니다.

패션디자인을 전공, 의류업계에서 일을 하다 친구와 함께 작은 레스토랑도 운영하였습니다. 지인의 마케팅회사에서 푸드 스타일링제안이 들어왔는데 패션 전공에 손재주가 좋다보니 푸드스타일링 작업에 점점 흥미가 늘어 자연스럽게 진로가 변경이 되었지요. 패션과 푸드는 요즘 트렌드를 잘 따라가야하며 다양함을 반영하여야 하는 공통적인 부분들이 있어 좋은 감각과 센스를 발휘하기에 저에게는 아주 좋은 직업인듯 합니다. 그동안 ‘휴롬’, ‘락앤락’, ‘풀무원’ 등의 FnB 브랜드의 광고, 컨텐츠 스타일링을 해오고 있으며 작은 푸드 스튜디오를 오픈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푸드클래스, 와인모임도 오픈하여 음식솜씨도 발휘하고 있답니다.

함께하는 멤버들의 한 줄 소개

💁‍♂ 기숙사 생활만 10년 이상! 3년차 초보 자취러 공돌이입니다. 여행과 동물을 좋아해요

라이프스타일

💁‍♀ 따뜻한 음식을 같이 만들고 싶은 ISFJ

라이프스타일

💁‍♀ 노을과 바다를 사랑하고 쓸모없음의 쓸모있음을 사랑하는 사람

라이프스타일

💁‍♀ 취향을 찾아 이것저것 찍먹해보는 잇티제

라이프스타일

모임에 참여하시면 모든 멤버들의 소개를 볼 수 있습니다.

라이프스타일

영화에 나온 음식이 궁금했던 분, 그리고 영화에서처럼 예쁘고 근사하게 잘 플레이팅 해보고 싶었던 분이라면 우리 모임이 좋을 거예요. 영화를 보면서 궁금했던 요리를 직접 최대한 비슷하게 만들어 보고 다양하게 플레이팅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그저 영화에서 쉽게 지나갔던 음식이 아닌 음식에 대한 호기심이 있으셨다면 알아가는 즐거움이 있을 거예요. 그리고 만든 음식을 함께 나누어 먹으며 영화 속 이야기로 대화를 나누면 좋겠어요.

* 영화 속 등장한 음식 이야기(감상평) 20% + 레시피 공유 10% + 요리하기 70%

영화 속 음식 재현하기

데코레이션이 중요해

한끗차이

모임소개

서대문 사생활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정성스러운 요리를 내어놓고 싶은데, 맛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접시에 담아내야 할지 고민하셨었나요?

우리 모임은 어렵지 않지만 근사해 보이는 영화 속에 나온 음식을 만들어 볼 예정이에요. 영화를 보면서 궁금했던 요리를 직접 최대한 비슷하게 만들어 보고 다양하게 플레이팅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그저 영화에서 쉽게 지나갔던 음식이 아닌, 음식에 대한 호기심이 있으셨다면 알아가는 즐거움이 있을 거예요. 그리고 만든 음식을 함께 나누어 먹으며 영화 속 이야기로 대화를 나누면 좋겠어요.

중간 중간 요리를 하며 간단한 플레이팅 팁을 알려드릴게요. 같은 음식이지만 작은 변화로 또다른 근사함을 표현해볼 수 있답니다. 손수 차린 식탁의 다정함을 아는 분이라면 4회차 동안 요리를 만들며 예쁘게 플레이팅 된 음식을 보는 즐거움도 알게 되실 거예요.

요리에 익숙하지 않은 분도, 이제 막 자취를 시작해 친구들을 집에 초대하면 뭘 해먹어야 하나 고민인 분들도 모두 환영해요.

*영화 속 요리를 직접 만들고 데코레이션 해 볼 거에요. 함께 맛보고 주인공의 마음을 느껴보면 이미 봤던 영화도 새롭게 느껴지지 않을까요?

모임 상세

서대문 사생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미근동 31-13 4층

일요일 18:00 ~ 21:00 (3주 간격)

· 1회차 10월 15일(일)

· 2회차 11월 5일(일)

· 3회차 11월 26일(일)

· 4회차 12월 17일(일)

첫 모임 후 뒤풀이

1회차 모임이 끝난 뒤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며 보다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집니다.

최대 12명

최소 참여 인원인 6명 보다 적을 경우, 추가 모객을 위해 1회차씩 연기(2회차 일정에 시작) 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보고 와서 이야기해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요!

<하와이언 레시피>

사나다 아츠시 ‧ 2009

<[4K] 영화 ’하와이언 레시피’ 속 롤케베츠 : Cabbage Rolls From the Movie ‘Honokaa Boy’ : Honeykki 꿀키>

‧

각 회차별 모임의 주제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만납니다.

‧

모임 참석 전, 모임장이 발제한 작은 사전 과제가 주어집니다.

‧

모임 주제에 따라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등 다양한 플랫폼의 컨텐츠를 다룹니다.

1회차

하와이언 레시피 - 롤케베츠

영화 <하와이언레시피> 속 요리 롤케베츠를 만들어볼 거예요. 어렵지 않으면서도 근사한 요리를 만들어 보아요. 그리고 영화 속 스토리처럼 휴가철에 가고 싶은 여행지나 다녀왔던 여행이야기도 함께 나누면 좋겠어요. 영화 속 이야기처럼 여유롭게 하루를 즐기는 방법과 좋았던 경험도 공유해요:)

* 보고 올 콘텐츠 : 영화 <하와이언 레시피>(사나다 아츠시, 2009), 유튜브 <롤케베츠 만들기>

* 함께 나눌 이야기 : 영화 속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과 요리 공유, 휴가가고 싶은 곳 혹은 다녀왔던 곳 공유

2회차

리틀 포레스트 - 참나물 꽃파스타와 참나물 페스토

영화 <리틀 포레스트>의 많은 요리 중 참나물 꽃파스타를 만들어볼 거예요. 어렵지 않지만 만들고 나면 꽤나 근사한 요리가 되어있을 거예요. 주변 친구들 혹은 대접하고 싶은 고마운 사람들이 있다면 충분한 요리가 될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오늘은 이 계절을 지나 오는 겨울을 기다리며 시원한 겨울 배경의 영화 <리틀 포레스트>를 어떻게 보셨는지 이야기를 나누고 영화 속에 나온 다른 요리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고 이번 겨울의 계획이 있다면 그 부분도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요.

* 보고 올 콘텐츠 : 영화 <리틀 포레스트>(임순례, 2018)

* 함께 나눌 이야기 : 참나물꽃 파스타 이외에 만들어보고 싶은 음식이 있다면?, 맛이 궁금했던 요리가 있다면?, 이번 겨울에 계획하고 있는 버킷리스트가 있다면?

3회차

줄리&줄리아 - 크림소스 치킨스테이크

영화 <줄리&줄리아>를 보고 있으면, ‘나도 한입만'이라는 생각이 절로 나옵니다. 그만큼 맛있는 요리의 향연이 연속되는 걸 볼 수가 있어요. 그리고 우리는 그 중, ‘크림소스를 곁들인 치킨스테이크'를 만들어 보려고 해요. 스테이크도 하나쯤은 근사하게 만들 줄 알면 좋겠죠? 그럼 오늘도 영화 속 인상 깊었던 장면과 함께 오늘의 요리 외에 또 만들어보고 싶었던 요리가 있었다면 함께 이야기 나눠요. 그리고 마지막 회차는 우리가 결정한 영화와 요리로 만들 예정이니, 같이 정해 보아요:)

* 보고 올 콘텐츠 : 영화 <줄리&줄리아>(노라 에프론, 2009)

* 함께 나눌 이야기 : 영화 속 요리 중 맛보고 싶은 요리, 만들어보고 싶은 요리가 있다면?

4회차

우리가 만들고 싶은 요리, 같이 결정해요

3회차까지는 정해져있는 요리를 만들었다면, 오늘은 우리가 선정한 영화와 영화 속 요리를 만들어 볼 예정이에요. 직접 같이 결정한 요리이니 더욱 설레겠죠:) 오늘도 같이 요리를 만들고 영화 속 이야기를 나누며 다정한 시간으로 마무리해보아요.

* 보고 올 콘텐츠 : * 멤버들과 함께 정할 예정

* 함께 나눌 이야기 : 미정

이번 모임의 참여자

남성

여성

20대

3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