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에 값을 매길 수 있을까요? 아름다움을 객관화하는 것에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앤디워홀, 잭슨폴록, 반고흐, 렘브란트와 같은 거장의 작품을 사는 이들은 누구일까요? 비즈니스적 관점에서 예술을 바라보는 사람들 5인을 소개합니다. 1) 후줄근한 차림의 남자, 2) 명품의 끝은 예술이다, 3) 대통령보단 브랜드, 4) 엽서를 모으던 꼬마, 5) 수줍음 많은 승부사
작품의 시장성에 대한 찬반 토론으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2회차 주제의 주인공들의 스토리를 나눌 예정입니다.
* 보고 올 콘텐츠 :가고 싶은 전시 관람
* 읽을 책: <터보 832의 아트 컬렉팅 비밀노트>(터보 832 지음)
* 오늘의 미술 이야기 :사회환원의 의미로 미술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있듯, 관심과 취미를 비즈니스로 연결시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컬렉션은 환급성이 좋은 작품들이 많은데, 과연 슈퍼컬렉터의 목록에는 어떤 작품들이 포진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