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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의 확장
내 연간 캘린더를 꽉 채우는 아트 페스티벌 (아트페어, 서울옥션, 비엔날레 etc)
상수
려원
일요일
14:00 ~ 17:00
12명
참여 인원
음희선, 전 ‘서울옥션' 기획자 / 현 LKIF Gallery 큐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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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콜 모임장
2회 이상 정기 모임을 진행한 모임장입니다.
미술시장을 조금 더 가까이 하실 수 있도록 돕고 싶은 마음으로 이 모임을 시작합니다. 과거 서울옥션에서 아카데미 및 전시 파트를 맡았습니다. 비영리 기관에서 경력을 시작해 현재 갤러리에서 일을 하기까지 미술계에서 일련의 프로세스를 경험했습니다. 감상을 넘어 미술계를 들여다보고 싶으신 분들은 저와 함께 해보시는 거 어떠신가요?
함께하는 멤버들의 한 줄 소개
💁‍♂ Enfp 팝아티스트가 되고싶은 직장인
사유의 확장
💁‍♀ E와 I 사이에서 방황 중
사유의 확장
💁‍♀ 말을 하고 글을 쓰는 사람 ENFP/TP/TJ
사유의 확장
💁‍♂ 버티면서 사는 금융업 종사자
사유의 확장
모임에 참여하시면 모든 멤버들의 소개를 볼 수 있습니다.
사유의 확장
직장인으로 시작해 미술관과 갤러리 관장이 된 오늘날의 슈퍼 컬렉터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합니다. 더불어 빼놓으면 아쉬운 그들이 소장하고 있는 작품의 작가까지 두루두루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 일상 이야기(방문한 갤러리, 찾은 작가, 평일) 20% + 주제 토크 80%
미술 정보 수집
미술시장의 중심
미술과 깊어지기
모임소개
려원
미술사와 작품에 대한 이야기만큼 재미있는 이야기가 컬렉터의 이야기입니다. 예전보다 많은 사람들이 미술에 관심을 가지고, 미술관과 갤러리에서 작품을 감상합니다. 그러나 선진국 대열에 오른 지금까지도 한국의 컬렉터층은 성장이 필요한 단계죠. 오늘날 한국의 미술 애호가와 컬렉터들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까요? 오롯이 투자만으로 컬렉팅을 해야 할까요?

미술시장과 미술사에 초점을 맞춘 모임이 아닌, 사람에 초점을 맞춘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슈퍼 컬렉터들의 시작, 삶의 방향, 그리고 영향력을 알아가보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모임 상세
려원
서울시 마포구 상수동 327-7 규민빌딩 5층 502호
일요일 14:00 ~ 17:00
· 1회차 10월 15일(일)
· 2회차 11월 5일(일)
· 3회차 12월 10일(일)
· 4회차 12월 17일(일)
첫 모임 후 뒤풀이
1회차 모임이 끝난 뒤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며 보다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집니다.
최대 12
최소 참여 인원인 6명 보다 적을 경우, 추가 모객을 위해 1회차씩 연기(2회차 일정에 시작) 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보고 와서 이야기해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요!
<삶은 예술로 빛난다>
조원재 2023
<터보832의 아트 컬렉팅 비밀노트>
터보832 2022
<우먼 인 골드>
사이먼 커티스 2015
각 회차별 모임의 주제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만납니다.
모임 참석 전, 모임장이 발제한 작은 사전 과제가 주어집니다.
모임 주제에 따라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등 다양한 플랫폼의 컨텐츠를 다룹니다.
1회차
직장인에서 미술관 관장이 된 사람들
미술은 상류층의 전유물일까요? 노동자, 직장인에서 부터 지금은 세계적인 미술관 관장이 된 이들이 있습니다. 미술계를 이끄는 주요 컬렉터 중 5명을 꼽아 소개합니다. 1) LA를 예술로 채운 유대인, 2) 25달러로 시작한 컬렉팅, 3) 세계 미술계를 움직이는 최고 유력자, 4) 나는 나쁜 취향을 추구한다, 5) 딱정벌레 15만 점을 모은 사람
전반적인 컬렉터의 시작과 생애를 소개하고, 그들이 소장하고 있는 작품도 함께 보면서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 과제: 전시 관람
* 읽을 책: <삶은 예술로 빛난다>(조원재 지음)
* 오늘의 미술 이야기: 컬렉팅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작품의 가치를 현금화하는 게 어색하신가요? 사실 컬렉팅은 감상에서 한 단계 나아간 예술과의 호흡입니다. 예술과 가장 가까이서 호흡할 수 있는 건 작가와 큐레이터 뿐일까요? 사실 우리가 작품을 더욱 가까이서 감상할 순 있는 건 이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바로 컬렉터들이죠. 작품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시작한 이들 중,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미술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미술관을 개관한 컬렉터들이 있습니다. 미술계를 이끄는 컬렉터들, 그들의 시작을 함께 알아볼까요?
2회차
예술이 비즈니스를 만날 때
작품에 값을 매길 수 있을까요? 아름다움을 객관화하는 것에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앤디워홀, 잭슨폴록, 반고흐, 렘브란트와 같은 거장의 작품을 사는 이들은 누구일까요? 비즈니스적 관점에서 예술을 바라보는 사람들 5인을 소개합니다. 1) 후줄근한 차림의 남자, 2) 명품의 끝은 예술이다, 3) 대통령보단 브랜드, 4) 엽서를 모으던 꼬마, 5) 수줍음 많은 승부사
작품의 시장성에 대한 찬반 토론으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2회차 주제의 주인공들의 스토리를 나눌 예정입니다.
* 보고 올 콘텐츠 :가고 싶은 전시 관람
* 읽을 책: <터보 832의 아트 컬렉팅 비밀노트>(터보 832 지음)
* 오늘의 미술 이야기 :사회환원의 의미로 미술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있듯, 관심과 취미를 비즈니스로 연결시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컬렉션은 환급성이 좋은 작품들이 많은데, 과연 슈퍼컬렉터의 목록에는 어떤 작품들이 포진해 있을까요?
3회차
꼭 알아야 하는 한국의 슈퍼 컬렉터
가장 좋아하는 전시 공간은 어디인가요? 건축물이 좋아서일 수도 있고, 전시의 내용이 좋아서일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좋아하는 국내외 작가가 있나요? 왜 그 작가가 좋은지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나눌 예정입니다. 더불어 우리가 좋은 공간에서,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가까이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해준 우리나라에 영향력 있는 슈퍼컬렉터의 이야기로 실내 모임을 마무리합니다.
1) 한국 컬렉터의 뿌리, 2) 문화를 파는 컬렉터, 3) Do you have a dream?, 4) 사진으로 일군 미술관, 5) 그림도 명품주의가 필요하다
* 보고 올 콘텐츠 : 영화 <우먼 인 골드>, 전시 관람(미술관 권유)
* 읽을 책: <어쩌다 컬렉터>(김정환 지음)
* 함께 나눌 이야기 : 한국을 대표하는 컬렉터는 누가 있을까요? 아직 컬렉터층이 미국이나 유럽만큼 탄탄하지 않은 우리나라도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컬렉터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집에는 어떤 그림이 걸려 있을까요? 그리고 우리는 한국 컬렉터로서 어떤 그림을 컬렉팅해야 할까요?
4회차
나의 12월을 채우는 갤러리 투어
미술시장의 근간이 되는 갤러리! 갤러리가 있기 때문에 작가들이 작품을 전시할 수 있고, 컬렉터들과 원활한 소통을 할 수 있는 거겠죠? 처음 작품 소장에 대한 관심이 생길 때는 많은 갤러리를 다니고, 나와 취향이 맞는 갤러리 몇 곳을 정해두는 게 좋습니다. 갤러리마다 색과 결이 다르기 때문이죠! 한 해의 마지막 달, 취향 맞는 사람들과 함께 색이 스며든 곳에서 마무리하는 건 어떨까요?
*그 달의 갤러리 전시에 따라 일정은 조정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 회차는 지역을 정해서 갤러리 투어를 할 계획입니다. 총 5개의 전시를 함께 보고, 이후 관람했던 전시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마무리하는 코스로 진행합니다. 투어 일정은 12월 전시 일정에 따라 정해질 예정입니다.
이번 모임의 참여자
이 모임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주제 학습/워크숍" 을 가장 기대하고 있어요.
남성
여성
30대
기타
음희선님이 받은 정기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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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후에는 이렇게 진행돼요.
신청일
자기 소개
모임 전
콘텐츠 감상
모임 전
사전 질문 답변
모임일
대화 및 워크숍
  1. 참여 신청 후 웰컴 문자를 받고 한 줄 자기 소개와 모임에 기대하는 점을 제출합니다.
  2. 모임 일주일 전, 모임 준비를 위한 사전 질문과 과제를 전달드립니다.
  3. 모임 시작 전, 각 회차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사전 질문에 답변을 남깁니다.
  4. 모임 당일, 3시간 동안 멤버들과 만나 준비된 대화와 워크숍을 함께 합니다.
* 구체적인 진행 방식은 모임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정기모임은 수업이나 강의가 아닙니다. 멤버들의 생각과 참여로 만들어나가는 커뮤니티입니다.
넷플연가 멤버만의 혜택
1
이벤트 및 소모임 우선신청·무료·할인
매주 수요일 열리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멤버 Only 소모임에 참여할 수 있어요!
2
다른 모임 놀러가기 1회권
멤버십 90일 동안 다른 모임에도 한 번 놀러갈 수 있어요.
· 모임별 놀러가기 선착순 마감
3
넷플연가 전용 공간 ‘사생활’ 이용권
멤버들만을 위한 공간 대여는 언제나 무료!
혹시 고민되는 점이 있으신가요?
Q. 모임이 저랑 맞지 않으면 어떡하죠?
Q. 참여하고 싶은데 불가한 일정이 있어서 신청이 망설여져요.
Q. 모집 미달로 모임이 취소될 수도 있나요?
환불 규정
첫 모임 시작일 기준
환불 여부
신청 후 6시간 이내
최우선 전액 환불
~ 14일 전
전액 환불
13일 ~ 7일 전
80% 환불
6일 ~ 5일 전
50% 환불
4일 전 ~ 시작 후
환불 불가
모집 마감
팔로워 수
19명
모임장 팔로우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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