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소개
서울에는 참 매력적인 공간이 많습니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문화예술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서울을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 같아요.
이번 이벤트는 문화예술 중에서도 ‘미술산책’에 떠나 볼 예정이에요. 서울에 있는 미술관과 갤러리를 돌아다니며 전시를 보고 해설을 듣고, 그리고 우리의 감상까지! 관람만 하고 끝났던 전시가 아쉬우셨다면, 이 이벤트에 환영해요.
넷플연가 미술 관련 정기모임에서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도슨트가 읽어주는 미술사 입문 - 작가의 예술세계로 보는 우리의 일상> 모임장이자 독립 큐레이터/도슨트인 이윤서 모임장님께서 함께 할 예정이에요. 모임장님께서는 도슨트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작가, 독립 큐레이터 등 다양한 미술 관련 일을 하고 있습니다. 늘 전시를 보러 다니며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순간을 사랑한다며, 앞으로도 삶이라는 이름을 가진 팔레트에 은은하고 반짝거리는 색이 가득할 수 있도록 매순간 가장 사랑하는 일을 하고 싶다고 하시는데요. 밝은 에너지의 소유자, 이윤서 모임장님이 소개해주시는 전시와 해설로 우리 합정동 나들이 떠나 보아요!
꼭 확인해 주세요.
- 원활한 진행을 위해, 이벤트 하루 전 날 ‘단톡방’을 개설 할 예정입니다.
- 만나는 장소는 변경 될 수도 있으니 ‘단톡방’ 꼭 입장 요청드립니다.
- 미술 산책으로 갈 미술관/갤러리는 무료 전시입니다.
- 이벤트에는 전시 해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전시 외 발생하는 지출(커피, 식사 등)은 이벤트비에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 해설 + 감상으로 도슨트의 일방향의 해설이 아닌, 멤버들과 함께 감상과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미술 산책 코스 - 합정동 편
🏘 오늘의 미술 산책
챕터투 > 스페이스 소 - 온수공간 - 전시공간 - 탈영역우정국 → ?
- 갤러리는 전시 상황에 따라 코스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최종 코스는 ‘단톡방’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챕터투 CHAPTER II(챕터투)는 (주)U>PINE MED(유파인메드)가 국내외 역량있는 젊은 미술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갤러리 바톤과의 공동 프로젝트로 2016년에 설립한 공간입니다. CHAPTER II는 젊은 작가들의 참신한 시도와 신선한 시각이 반영된 다양한 전시를 열어, 국내외 유망한 작가를 선정하여 창작활동 공간을 제공하는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CHAPTER II는 지역사회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이자 동시대 미술의 외연을 확장시키는 교류의 장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시 소개: Coming soon - *이벤트 당일의 전시가 업데이가 되지 않아 전시 정보는 추후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스페이스 소 스페이스 소는 큐레이팅과 아트컨설팅을 중심으로 다양한 아트 프로젝트의 기획과 진행을 목표로 하는 큐레이팅 컴퍼니 P&Co가 2017년 서교동에 개관한 컨템포러리 아트 갤러리 comtemporary art gallery 입니다.
전시 소개: Coming soon - *이벤트 당일의 전시가 업데이가 되지 않아 전시 정보는 추후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온수공간 온수공간의 ‘온수’는 수십 년간 이 집을 지켜온 노부부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 따온 것이라고 한다. 이처럼 부모님과 자신의 소중한 추억이 깃든 보금자리가 도심 속 작은 미술관이라는 새로운 역할 속에서 여러 작가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거듭나길 바란다.
전시 소개: Coming soon - *이벤트 당일의 전시가 업데이가 되지 않아 전시 정보는 추후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전시공간 전시공간은 전시공간입니다. 작가 박상아와 김용관이 함께 운영하며 우리는 모든 시공간의 예술, 예술과 예술이 아닌 것, 유사예술, 작가가 작품이라고 호칭하지 않는 창작물, 실현되지 않은 계획과 작품, 습작과 에스키스 등 것들에 관심을 기울이며, 전시를 기획하고 구성합니다.
전시 소개: Coming soon - *이벤트 당일의 전시가 업데이가 되지 않아 전시 정보는 추후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탈영역우정국 탈영역 우정국은 우체국통폐합으로 인한 유휴공간이었던 서울 마포구 창전동의 (구)창전동 우체국을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리니어 콜렉티브의 장기프로젝트이다. 현재 전시, 공연, 레지던시 프로그램들을 통해 영상, 회화, 설치, 디자인, 전통음악, 실험사운드, 퍼포먼스, 인터렉티브 아트 등 다양한 영역의 아티스트들의 작업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외 워크샵, 상영회, 소셜 다이닝등으로 지속적이며 자생적 문화예술 생산을 하고자 한다.
전시 소개: Coming soon - *이벤트 당일의 전시가 업데이가 되지 않아 전시 정보는 추후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What's Next? 전시를 보고, 헤어짐이 아쉽다면 술 한잔이나 밥 한끼 해도 좋아요! 자유롭게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눠요.
추천해요!
- 전시, 혼자 보는 것보다 같이 보고 싶은 사람
- 사람들과 서로 대화하며 생각을 확장하고 싶은 사람
- 관람만 하고 끝내기 아쉬운 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