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오늘, 나와 누군가에 대한 이야기를 노래로 만들어가는 이벤트입니다. 작사라고 쓰고 기록이라고 표현하고 싶어요. 일상 작곡 워크숍은 어렵게 생각하지 않아도 책상에 낙서하듯, 즉흥적으로 일기를 써내려가듯 적다보면 어느새 내 생각을 담은 가사가 완성되고, 멜로디를 만나 음악을 만들어보는, 원데이 워크숍이에요.
이 이벤트에서는 함께 모인 사람들과 함께 각자의 이야기 혹은 영화 속 인물과 같은 제 3자의 입장에서 써보는 이야기 등 다양한 시각에서 써내려가는, 나만의 이야기로 ‘나를 위한 주제곡’ ‘내 인생 OST’를 만들어보면 좋겠어요.
이벤트에서는 모임장이 준비한 다양한 컨셉의 코드 진행들을 들어보고, 오늘의 나의 기분과 어울리는 코드를 선택해 엮어보며 직접 곡을 만들어가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에요. 직접 만들어본 노래에 가사를 붙이며 나만의 주제곡을 완성하면, 모임이 끝난 후 모임장의 목소리로 노래한 음원을 선물로 전해드립니다🎶
멜로디로, 가사로, 그 때 그 순간을 꺼내볼 수 있는 나만의 음악을 만들어봐요. 어렵지 않게 누구나 함께할 열린 마음만 준비해 주신다면 일상 작곡 워크숍에 여러분을 초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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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거리에 캐럴이 울려 퍼지고 하얀 눈이 소복소복 쌓이는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좋아하시나요?
이번 이벤트는 곧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며, 나만의 크리스마스 캐롤을 만들어 보려고 해요. 이번 이벤트는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우리를 위한 날이니 드레스 코드로 ‘어글리 스웨터’를 입고 오면 더욱 즐거울 것 같아요. 크리스마스에 담긴 각자의 추억과 선물 혹은 기억에 남는 장소 등등 모두 좋아요. 내가 담고 싶은 이야기를 꺼내주세요.
그럼 설레는 마음으로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함께 준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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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브레이킹 (20분)
1부 - 소재 토크 (크리스마스) (40분)
2부 - 작곡/작사 (100분)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