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에 대해서 깊게 고민해본 적 있으신가요? 모든 사람, 모든 회사들이 전략이라는 단어를 쉽게 또 자주 쓰는 만큼 ‘전략'은 무엇인지, ‘좋은 전략'은 무엇인지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정말 좋은 전략은 무엇일까요? 우선 순위, 선택, 방향성에 대해서도 이야기해 봅니다.

협상 해보셨나요? 연봉 협상, 투자 협상, 애인과 부모님과의 협상까지. 참 다양한 영역에서 이루어지는 일입니다. 협상은 어떻게 잘 할 수 있을까요? 협상의 상대인 ‘사람’은 과연 무엇으로 움직일까요. 협상에 앞서서 이해 해 볼 ‘협상의 조건', ‘내가 가진 것과 원하는 것', ‘욕구', ‘신뢰', ‘타이밍' 등에 대해서 사람과 협상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봅니다.

내가 시작한 프로젝트(제품, 서비스)가 실제로 돌아가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할까요? PMF를 찾고 움직이기 위해 단순히 우리는 ‘좋은 제품 만들기'만 하면 될까요? 하나의 기능으로 온전히 그 가치를 가질 수 있는 서비스나 제품도 있겠지만, 무언가를 연결하는 일을 한다면 우리는 ‘네트워크 효과'에 대해 고민해 봐야합니다. 플랫폼의 성공에 필요한 네트워크 효과 뿐 아니라 우리가 만드는 제품과 서비스의 성공을 위해 진정으로 필요한 요소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경쟁하지 마라, 독점하라, 남들이 가는 길을 가지 마라, 너만의 길을 개척해라' 등 페이팔의 공동 창업자이자 스타트업계의 바이블 <제로 투 원>을 쓴 피터 틸의 책을 봅니다. 바이블도 사실 일을 하다보면 다시 들춰보기 싶지 않지만, 언제든 빛나는 back to basic의 마음으로 이 책을 읽고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