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어떤 화가와 작품을 가장 좋아하시나요? 마네, 모네, 드가, 고흐, 르누아르 등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화가들은 19세기 인상주의 미술사조에 속하는 화가입니다. 모더니즘의 시작으로도 볼 수 있는 인상주의는 무엇일까요? 인상주의 화가는 누가 있으며 어떤 그림을 인상주의라고 할 수 있을까요? 모임의 첫 시작을 모더니즘의 시작인 인상주의로 출발해보고자 합니다.
좋아하는 명화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빠지지 않고 나오는 화가가 있습니다. 바로 빈센트 반 고흐이죠. 우리는 <별이 빛나는 밤>이나 <해바라기> 작품을 통해 반 고흐를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의외로 반 고흐에 대해 깊이 이야기를 나눠본 적은 많지 않은데요. 각자 좋아하는 반 고흐의 작품을 가져와 이야기를 나누며 반 고흐와 인상주의에 대해 깊은 이야기를 나눠 보고자 합니다.
* 보고 올 영화: <나의 위대한 친구, 세잔>(다니엘르 톰슨, 2016), <고흐, 영원의 문에서>(줄리안 슈나벨, 2018)
* 참고하면 좋은 영화 : <러빙 빈센트>(도로타 코비엘라, 2017), <마네의 제비꽃 여인: 베르트 모리조>(까를린느 샹떼띠에, 2012)
* 참고하면 좋은 책 : <인상주의(영원한 빛, 움직이는 색채)>(가브리엘레 크레팔디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