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서투르고 투박해도 핸드메이드 디저트 선물은 그 자체로 매력이 있죠. 그 사람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녹아든 디저트는 세상에 딱 하나밖에 없으니까요.
우리 모임은 나 자신, 그리고 고마운 사람을 위해 디저트를 만들고 마음을 표현해보는 모임입니다. 각자의 사연을 밀가루와 버터에 버무리고, 달콤한 설탕 한 스푼을 넣어 구워봐요.
베이킹이 처음이라도 괜찮아요! 달달한 빵내음을 좋아한다면, 누군가와 나누고 싶은 따뜻하고 다정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누구나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