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할 것만 같았던 자유롭고 즐거운 록의 시대, 1990년대.
자유로운 문화의 시대 90년대를 수놓았던 한국의 록밴드들과 그들의 음악 및 활동에 대해 알아봅니다. 특히, 한국 인디음악의 시초라 할 수 있는 밴드들과 활동 기반이 되었던 홍대 주변 지역들 및 시대적 배경 등에 대해서도 함께 얘기나눠보려 합니다. 그리고, 인디씬뿐만이 아니라 메인스트림에서의 활동을 이어갔던 팀들에 대한 내용도 소개해드릴께요.
* 보고 올 콘텐츠 : 유튜브 ebs 스페이스 공감 ‘노브레인’, ‘크라잉넛’ 편, 쌈싸페 하이라이트를 포함한 여러 콘텐츠 및 모임장이 소개하는 플레이리스트
* 함께 나눌 이야기 : 1990년대 한국 인디음악의 문을 열었던 1세대 밴드들, 그리고 주류 시장을 공략하며 세력을 넓혀갔던 밴드들까지-크라잉넛, 노브레인, 언니네이발관, 델리스파이스, 노이즈가든, 자우림, 넥스트 등
* 모임에 참석하기 전에 각 밴드들의 대표곡을 들어보고 본인의 취향에 맞는 곡을 골라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