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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와 관계
살면서 반드시 답해야 하는 2가지 질문 - 나는 어떤 사람이고, 무엇을 원하는 걸까?
합정
이마녀 Salon
토요일
14:00 ~ 17:00
12명
참여 인원
박진원, 코치 & 대화안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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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콜 모임장
2회 이상 정기 모임을 진행한 모임장입니다.
오롯한 마음을 운영하는 박진원입니다. 자신과의 관계회복으로 일과 사랑에서 가장 자기답게 살 수 있도록 돕는 일을 인생의 핵심프로젝트로 삼고 있습니다. 이에 이별 후 자기성장, 자기실현, 관계, 진로를 중심으로 코칭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중앙대 대학원에서 코칭심리를 전공하고 있으며, 한국코치협회 KPC코치로 1400시간 이상 상담 및 코칭을 진행해왔습니다. 4번의 자신과 만나는 여정 통해 정말 자기자신이 되려는 분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넷플연가에 참여하는 멤버들의 한 줄 소개
마침내 개인이 어느때보다 중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너나할 것 없이 여러 SNS를 활발히 운영하며 내가 어디서 무엇을 하고, 무엇을 먹으며, 누구를 만나는 지 서로 앞다투어 보여주는 시대가 되었죠. 그것이 내가 누구인지 말해주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합니다. 인류 역사상 가장 발전되고 풍요롭다는 이 시기에, 각 개인이 너무나 중요해진 이 시대에,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불행해합니다. 본 모임에서는 누구보다 자기가 중요해졌지만 자기를 잃어버린 시대에 문제의식을 갖고 진짜 나를 만나는 여정을 함께합니다.

* 영화 이야기 30% + 주제 토크 40% + 멤버 에피소드 및 스몰토크 30%
대화가 활발한
진정성있는
건강한
모임소개
이마녀 Salon
오래 전 3년 가까이 받았던 심리상담을 종결하던 날, 저의 상담선생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진원씨, 결국 가장 중요한건 딱 2가지예요.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내가 정말 무엇을 원하는지. 이 2가지만 정확히 알면 돼요!”

저는 오랫동안 이 말을 가슴에 품고 살았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결정을 하던 날마다 저에게 항상 이 두 가지를 물어왔죠. “이것이 정말 나다운 일인가? 이것을 내가 정말 원하는가?” 스스로에게 되묻는 이 질문들은 제가 저와 잘 지낼 수 밖에 없는 든든한 습관이 되어 주었습니다.

본 모임에서는 자기사랑에 중요한 4가지 영역을 토대로 나를 사랑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함께해요. 그대도 저와 같이 나를 사랑하고 싶다면 🙂
모임 상세
이마녀 Salon
서울시 마포구 어울마당로5길 52 2층
토요일 14:00 ~ 17:00 (3주 간격)
· 1회차 5월 11일(토)
· 2회차 6월 1일(토)
· 3회차 6월 22일(토)
· 4회차 7월 13일(토)
첫 모임 후 뒤풀이
1회차 모임이 끝난 뒤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며 보다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집니다.
최대 12
최소 참여 인원인 7명 보다 적을 경우, 추가 모객을 위해 1회차씩 연기(2회차 일정에 시작) 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보고 와서 이야기해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요!
<안경>
오기가미 나오코 2007
<완벽한 타인>
이재규 2018
<이제 몸을 챙깁니다>
문요한 2019
<미니멀리즘: 오늘도 비우는 사람들>
맷 디아벨라 2021
각 회차별 모임의 주제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만납니다.
모임 참석 전, 모임장이 발제한 작은 사전 과제가 주어집니다.
모임 주제에 따라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등 다양한 플랫폼의 컨텐츠를 다룹니다.
1회차
당신은 자신과 어떻게 지내고 있나요?
내가 가장 중요해진 시대이지만 동시에 나를 잃어버린 시대. 진짜 내가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말하고 듣고 쓰며 생각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 보고 올 콘텐츠 : 영화 <안경>(오기가미 나오코, 2007)
* 함께 나눌 이야기 : 나와의 관계, 나만의 행복
* 함께하는 것 : [좋은 기억 꼭꼭꼭!] 액티비티와 라이프휠밸런스 그래프를 그려보며 내 삶을 점검하고 좋은 기억들을 정리하며 각자만의 행복의 단서를 발견합니다.
2회차
당신은 관계를 잘 돌보고 있나요?
인간은 결코 혼자서는 자기자신이 될 수 없습니다. ‘나는 어떤 사람이다’ 라는 자각은 혼자만의 머릿속 생각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관계 속에서 발견된 자기를 통해 생겨나는 감각이거든요. 그리하여 자기다움을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관계랍니다. 당신은 누구와 어떤 관계를 맺고 있나요? 당신은 관계를 잘 돌보고 있나요? 관계의 거리에 맞게 나의 관계를 돌아보며 관계맺음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 보고 올 콘텐츠 : 영화 <완벽한 타인>(이재규, 2018)
* 함께 나눌 이야기 : 관계의 어려움과 관계를 잘 돌보는 방법
* 2회차 사전 과제 : 대화 관련 도서 읽기 (사실은 사랑받고 싶었어, 박재연)
* 함께하는 것 : 관계그래프를 활용하여 <관계의 거리>에 맞게 나의 관계를 돌아봅니다.
3회차
당신은 몸을 잘 돌보고 있나요?
감각을 동반하지 않은 감정은 없답니다. 즉, 모든 감정은 반드시 감각을 동반하기 마련인데요. 그래서 저는 감정을 마주하기 어려울 땐 몸이 말해주는 감각의 소리에 한번 귀기울여보라고 이야기 드린답니다. 몸은 영혼의 집으로 생각보다 우리에게 많은 것을 들려주거든요 :) 당신은 자신의 몸을 어떻게 대하고 있나요? 비주얼적인 관점은 잠시 내려놓고 자기돌봄의 관점에서 몸을 이야기 해봅시다.
* 보고 올 콘텐츠 : 책 <이제 몸을 챙깁니다>(문요한, 2019)
* 함께 나눌 이야기 : 내가 몸을 바라보는 태도, 나만의 몸을 돌보는 방식
4회차
당신은 물건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나요?
우리는 평생 물건과 함께 살아갑니다. 아무리 미니멀리즘이라 해도 물건 없이는 살 수 없지요. 이왕 사는 물건, 자기돌봄의 관점으로 구입해보는 건 어떨까요? 이번 회차에서는 자기돌봄의 관점에서 물건을 비워보고, 또 자기돌봄의 관점에서 물건을 채워봅니다. 무엇보다 그 여정 속에서 물건과 함께하는 당신의 일상이 변화합니다.
* 보고 올 콘텐츠 : 넷플릭스 <미니멀리즘 : 오늘도 비우는 사람들>
* 함께 나눌 이야기 : 비움과 채움, 자기돌봄의 관점에서 물건사기
* 4회차 사전과제 : 3주 동안 주5일 한 가지씩 버리고 나누기 + 자기돌봄의 관점에서 물건사보기
박진원님이 받은 정기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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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후에는 이렇게 진행돼요.
신청일
자기 소개
모임 전
콘텐츠 감상
모임 전
사전 질문 답변
모임일
대화 및 워크숍
  1. 참여 신청 후 웰컴 문자를 받고 한 줄 자기 소개와 모임에 기대하는 점을 제출합니다.
  2. 모임 일주일 전, 모임 준비를 위한 사전 질문과 과제를 전달드립니다.
  3. 모임 시작 전, 각 회차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사전 질문에 답변을 남깁니다.
  4. 모임 당일, 3시간 동안 멤버들과 만나 준비된 대화와 워크숍을 함께 합니다.
* 구체적인 진행 방식은 모임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정기모임은 수업이나 강의가 아닙니다. 멤버들의 생각과 참여로 만들어나가는 커뮤니티입니다.
넷플연가 멤버만의 혜택
1
이벤트 및 소모임 우선신청·무료·할인
매주 수요일 열리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멤버 Only 소모임에 참여할 수 있어요!
2
다른 모임 놀러가기 1회권
멤버십 90일 동안 다른 모임에도 한 번 놀러갈 수 있어요.
· 모임별 놀러가기 선착순 마감
3
넷플연가 전용 공간 ‘사생활’ 이용권
멤버들만을 위한 공간 대여는 언제나 무료!
혹시 고민되는 점이 있으신가요?
Q. 모임이 저랑 맞지 않으면 어떡하죠?
Q. 참여하고 싶은데 불가한 일정이 있어서 신청이 망설여져요.
Q. 모집 미달로 모임이 취소될 수도 있나요?
환불 규정
첫 모임 시작일 기준
환불 여부
신청 후 6시간 이내
최우선 전액 환불
~ 14일 전
전액 환불
13일 ~ 7일 전
80% 환불
6일 ~ 5일 전
50% 환불
4일 전 ~ 시작 후
환불 불가
모집 마감
팔로워 수
16명
모임장 팔로우
32
새로운 개설 소식을 받아보세요!
당신의 영화같은 사생활, 넷플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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