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의 미식적 즐거움 feat.디저트 페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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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미식적 즐거움 feat.디저트 페어링

홍대

토요일

14:00 ~ 17:00

12명

참여 인원

우경원, ‘이미 커피’ 바리스타 / 카페 기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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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콜 모임장

2회 이상 정기 모임을 진행한 모임장입니다.

특별한 커피 경험을 고민합니다. 9년 간 바리스타, 카페점장, 커피 마케터였고 스몰 브랜드 런칭도 했습니다. 바리스타 대회를 나가 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 모든 순간이 커피 경험을 고민하고 탐구하는 과정이었습니다. 현재 제가 속해 있는 이미 커피에서는 경험을 설계하고 고객에게 선물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제 커피 인생에서 가장 값진 배움으로 여러분께도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려 합니다.

함께하는 멤버들의 한 줄 소개

💁‍♂ 여유로움을 느끼면서 하루하루 보내고 싶은 건설업 종사자

라이프스타일

💁‍♂ 커피와 디저트를 좋아하는 노래쟁이

라이프스타일

💁‍♀ 하고 싶은 게 많아서 시간내어 하나씩 도전하고 있는 우주먼지

라이프스타일

💁‍♀ 카페에서 마음의 여유와 행복을 느끼는 사람

라이프스타일

모임에 참여하시면 모든 멤버들의 소개를 볼 수 있습니다.

라이프스타일

모른 채로 살아가기에는 아까운 즐거움들이 있습니다. ‘커피의 미식적인 즐거움’도 그 중 하나죠. 당신이 이 즐거움을 쉽게 깨달을 수 있게 디저트 페어링으로 경험시켜 드립니다. 모임이 끝나고 나면, 당신이 누리지 못하던 ‘커피’라는 즐거움이 인생에 추가될 거예요!

* 디저트&커피 페어링 경험 55% + 모임장 주제 토크 진행 30% + 영화이야기 15%

미식적즐거움

신기한커피

모임소개

멋진 장소를 찾고 있어요!

홍대 인근

커피를 맛있게 즐겨보고 싶나요?

저희 모임이 벌써 4기를 모집하고 있네요.

*지난 1,2,3기를 운영해보니,

아래와 같은 분들이 저희 모임에 만족도가 높았어요.

커피를 그냥 마셔왔다. 조금 알고 즐기면서 마시고 싶다.

커피를 좋아한다. 좀 더 깊이 있게 마시고 싶다.

디저트를 좋아한다. 디저트를 먹으면서 커피에 대해서도 알아가고 싶다.

만약 당신도 이 세 가지 중 하나를 원한다면

4번의 모임 기간 안에 분명 조금은 이뤄질 겁니다.

*4번의 모임 동안 이뤄질 것

커피에 대해 조금 더 알고 즐기게 된다.

다양한 커피를 마셔보며 나의 취향을 알게 된다.

알게 된 나의 취향으로 카페에서 더 잘 주문할 수 있게 된다.

모임마다 디저트 페어링을 즐기게 된다.

***모임의 최종 목표는

“어라? 세상에 이런 즐거움이 있었네?”라는

느낌이 들게 하는 것이에요.

그 동안

당신이 몰랐던 ‘커피의 미식적 즐거움’.

그것을 4번의 모임을 통해 알게 된다면

인생의 즐길거리가 하나 더 생기는 셈이죠.

혹은

당신이 얕게 알았던 ‘커피의 미식적 즐거움’

그것을 더 잘 알게 된다면

인생의 즐길거리가 더 커지는 것이구요.

그렇게 인생을 더 풍성하게 만드는 것.

그것이 커피로 드릴 수 있는 가장 큰 가치 아닐까합니다.

* 매 회 새로운 디저트와 커피 페어링을 경험합니다.

* 미식적 경험을 할 수 있는 카페 리스트를 공유하고 그 중 한 곳을 번개로 방문합니다.

모임 상세

홍대 인근

모임 전 안내될 예정입니다.

토요일 14:00 ~ 17:00 (3주 간격)

· 1회차 5월 18일(토)

· 2회차 6월 8일(토)

· 3회차 6월 29일(토)

· 4회차 7월 20일(토)

첫 모임 후 뒤풀이

1회차 모임이 끝난 뒤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며 보다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집니다.

최대 12명

최소 참여 인원인 7명 보다 적을 경우, 추가 모객을 위해 1회차씩 연기(2회차 일정에 시작) 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보고 와서 이야기해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요!

‧

각 회차별 모임의 주제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만납니다.

‧

모임 참석 전, 모임장이 발제한 작은 사전 과제가 주어집니다.

‧

모임 주제에 따라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등 다양한 플랫폼의 컨텐츠를 다룹니다.

1회차

처음으로 느끼는 커피의 미식적 즐거움

커피의 미식적 즐거움이란 무엇일까요?

저는 새로운 즐거움을 깨닫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마치, 내가 기존에 마셨던 커피를 디저트와 페어링을 한다면 같은 커피에서는 디저트에 따라 또다른 맛과 향으로 입의 즐거움을 깨닫게 되는 것이죠. 첫 모임에서는 이러한 이러한 미식적 즐거움 중 ‘선명한 과일향의 조화'로 안내 드려보려고 해요.

* 보고 올 콘텐츠 : <소울>(피트 닥터, 2021)

* 오늘의 페어링 : 처음 느끼는 선명한 과일향의 조화(커피&디저트)

* 함께 나눌 이야기 : 오늘 마신 커피 중 나의 취향은? + 새로운 즐거움을 알게 될 때

2회차

좋은 맛은 무엇이고, 나쁜 맛은 무엇일까?

맛은 취향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죠.

하지만 이런 말도 있어요. ‘맛 없을 수 없는 맛’ , ‘누가 먹어도 맛있는 맛’

이처럼 맛은 다양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공통적인 법칙도 존재합니다.

이에 대해 알아보고 내가 느낀 맛과 다른 모임원이 느낀 맛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보아요.

우리가 잘못 알고 있던 착각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눕니다.

* 보고 올 콘텐츠 : <소금.산.지방.불.>(2018) - EP 3. 산, 균형을 맞추다.

* 오늘의 페어링 : 처음 맛보는 이색적인 맛과 향의 조화(커피&디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