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의 이해 -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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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의 이해 -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

낙성대

시혜적동물 낙성대점

금요일

19:30 ~ 22:30

12명

참여 인원

강민채, 로맨스 작가 /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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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콜 모임장

2회 이상 정기 모임을 진행한 모임장입니다.

로맨스에 진심인 저는 드라마부터 소설까지 로맨스가 녹아든 글을 씁니다. 제가 글을 쓰기 시작한 이유는 단 하나예요. 내가 주인공이 되고 싶어서. 달짝지근한 로맨스의 주인공 말이에요. 노희경 작가의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의 한 부제처럼 드라마처럼 살기 위해, 주인공이 되기 위해 글을 쓰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부단히 사랑을 하고 글을 씁니다.

넷플연가에 참여하는 멤버들의 한 줄 소개

넷플릭스 보면서 혼잣말이 늘었다면, 드라마를 같이 공감해 줄 친구가 필요하다면, 드라마를 보면서 내가 쓰면 더 잘 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 적이 있다면, 대본을 본 적도 없지만 써보고 싶다면, 드라마 작가가 되고 싶지만 무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이 모임을 적극 추천합니다.

글쓰기 첫걸음

드라마 과몰입

공감과 수다

모임소개

시혜적동물 낙성대점

드라마 좋아하시나요?

직접 드라마 속 이야기를 써보고 싶으셨다고요?

글 쓰는 것이 막연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건 단지 시작해 보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드라마를 사랑하는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대본을 쓸 수 있답니다.

이 모임은 드라마를 한 번도 써보지 않은 사람을 위해 만들었어요.

남몰래 키워온 드라마 작가의 꿈을 시작하기에 좋은 모임이 될 거예요.

기획은 어떻게 해야 할지, 또 어떤 캐릭터를 설정해야 할지

혼자 고민하기 보다는 같은 마음으로 모인 사람들과

드라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하나씩 만들어 가보면 어떨까요?

그렇게 한 줄씩 글을 써 내려가다 보면 4회차 모임이 끝날 때,

내 품에 작고 소중한 나만의 작품이 안겨 있을 거예요.

모임 상세

시혜적동물 낙성대점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246길 18 4층 (헬스장 입구 왼쪽 계단으로 출입)

금요일 19:30 ~ 22:30 (3주 간격)

· 1회차 5월 17일(금)

· 2회차 6월 7일(금)

· 3회차 6월 28일(금)

· 4회차 7월 19일(금)

첫 모임 후 뒤풀이

1회차 모임이 끝난 뒤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며 보다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집니다.

최대 12명

최소 참여 인원인 7명 보다 적을 경우, 추가 모객을 위해 1회차씩 연기(2회차 일정에 시작) 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보고 와서 이야기해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요!

‧

각 회차별 모임의 주제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만납니다.

‧

모임 참석 전, 모임장이 발제한 작은 사전 과제가 주어집니다.

‧

모임 주제에 따라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등 다양한 플랫폼의 컨텐츠를 다룹니다.

1회차

로그라인 - 한 줄의 힘

나의 인생 드라마 한 편씩 소개하고 로그라인과 매력 포인트에 관해 말해주세요. 이야기가 끝나면 내가 쓰고 싶은 드라마의 주제와 장르가 선명히 드러나는 한 줄의 로그라인을 정합니다.

* 보고 올 콘텐츠 : 드라마 <도깨비> 넷플릭스 (2016)

* 함께 나눌 이야기 : 나의 인생 드라마에 관하여

2회차

캐릭터의 이해 - 내가 사랑한 빌런

드라마 속 가장 인상 깊었던 캐릭터를 소개해 주세요. 미워할 수 없는 독특한 빌런이나 최고의 주인공 캐릭터 등 다양한 인물을 소개하고 대화의 내용을 참고해 나의 드라마를 이끌어갈 주인공 캐릭터를 설정합니다. 캐릭터의 외모와 성격, 특징 등 캐릭터가 구체적일수록 드마라의 서사가 풍성해집니다.

* 보고 올 콘텐츠 : 드라마 <스위트홈> 넷플릭스 (2020)

* 함께 나눌 이야기 : 기억에 남는 캐릭터에 관하여

3회차

기승전결 - 드라마의 시작과 끝

기승전결은 드라마의 장면을 구성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틀입니다. 최근에 본 드라마 중 하나를 골라 기승전결을 설명해 주세요. 대화가 끝나면 내가 쓰고 싶은 드라마의 줄거리를 기승전결에 맞게 써봅니다. 그리고 대본의 초고 작업을 시작합니다.

* 보고 올 콘텐츠 : 드라마 <이두나> (넷플릭스, 2023)

* 함께 나눌 이야기 : 열린 결말과 닫힌 결말에 관하여

4회차

클리셰의 법칙 - 후킹 포인트

뻔한 클리셰라도 드라마에서는 빠질 수 없는 후킹 포인트가 됩니다. 내가 본 드라마 속 후킹 포인트는 어떤 것들이 있었나요? 이야기를 듣고 나의 드라마에 재미와 흥미를 더하기 위한 후킹 포인트를 넣어줍니다.

* 보고 올 콘텐츠 : 드라마 <오징어게임> (넷플릭스, 2021), 드라마 <에밀리 파리에 가다> (넷플릭스, 2020)

* 함께 나눌 이야기 : 기억에 남는 장면에 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