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는 아주 오래된 음악 매체 입니다. 오디오의 보급으로 80년대 황금기를 가지지만 90년대 CD에서 현재 디지털 음원으로 점차 자리를 잃었고 얼마전까지 극소수의 매니아만이 소장하고 즐기는 매체였습니다.
음악에 진심인 사람들 모두 모여주세요. 주인장의 선곡이 예사롭지 않은 곳, 70년대 부터 80년대 그리고 90년대 초반까지 외국의 Pop, Rock, Jazz를 LP로 들어볼거에요!
우리 모임을 LP를 모으고 듣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졌어요. 우리가 왜 바이닐을 모으는지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서로의 콜렉션을 공유하고, 서로의 컬렉션 노하우를 공유해 보려고 해요.
LP에 대한 모든 것이라고 한다면 과장이겠죠? 하지만 LP가 삶에서 중요한 사람들의 모임이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우리의 플레이리스트와 음악 지도를 만들고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