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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OST
도시남녀들의 사는 이야기 - 혹시 어떤 음악 좋아하세요? (취향 찾기 클럽)
을지로
을지로 사생활
금요일
19:30 ~ 22:30
12명
참여 인원
임예지, 미학 연구자 / 前 도서관 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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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콜 모임장
2회 이상 정기 모임을 진행한 모임장입니다.
만나서 반가워요. MBTI계의 인간 댕댕이이자 골든리트리버라 불리는 ENFJ 모임장 예지입니 다. 가끔 T의 모먼트로 한쪽에 치우치지 않은 적절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세상에 남겨진 모든 기록에 관심이 많아 도서관에서 일했고 예술과 철학을 좋아해 현재는 미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예술은 가난을 해결할 수는 없지만 위로해 줄 수는 있다고 믿습니다.
함께하는 멤버들의 한 줄 소개
💁‍♂ 처음은 쑥쓰러움이 있지만 친해지면 인간미 뿜어요
음악과 OST
💁‍♀ 생각하는걸 좋아하고 궁금한게 아주 많은 디자이너
음악과 OST
💁‍♀ 감성적인 공간과 사람을 좋아하는 사회화된 ESTJ
음악과 OST
💁‍♀ 호기심은 많지만 겁도 많은, 준비철저 뚝배기형.
음악과 OST
모임에 참여하시면 모든 멤버들의 소개를 볼 수 있습니다.
음악과 OST
자신을 ‘도시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환영해요. 도시에서의 일, 사랑, 낭만, 꿈 등을 이야기하며 낯설지만 가까워질 친구들을 만납니다. 취향이 비슷한 새로운 사람을 통해 내 주변 환경을 새롭게 돌아보고 싶은 분에게 꼭 맞는 모임일 거예요. 정기 모임 외에 번개로 멤버들과 서울 구석구석을 돌아다녀도 좋아요! 도시, 그리고 그 안에 사는 사람의 디테일을 발견하다 보면 삶의 해상도가 높아지는 걸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새로운친구
친목중심
유쾌한
모임소개
을지로 사생활
여러분은 서울이라는 이 복잡한 도시에서 무엇을 찾고 있나요? 일? 사랑? 자아? 꿈?

그것이 무엇이든, 회색빛 도시에서의 여정을 알록달록하게 물들이는 데 가장 필요한 건 멋진 사람 아닐까요. 퇴근 후에 진행되는 이 모임에서는 언젠가 내 옆을 그냥 스쳐 지나갔을지 모르는 멋진 서울 사람들과 친해져요. 서로의 취향 이야기를 하면서요!

비슷한 취향과 관심사가 있다면 서로에 대해 더 편하게 알아갈 수 있어요. 서울을 살아가면서 당신의 취미 그리고 취향을 이야기해주세요. 물론 취향과 취미 뿐 아니라 ‘워라밸을 어떻게 찾아가고 있는지’, ‘도시의 소음 속에서도 진짜 사랑을 발견하는 순간은 언제인지’, ‘내 일과 꿈은 무엇인지', ‘서울에서 내 취향을 찾는 법' 등의 질문을 합니다. 나를 잘 아는 사람이 아니라 잘 모르는 사람들과 함께 더 솔직해질 수 있어요. 여행지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난 사람들 처럼요. 좋아하는 술을 곁들여도 좋겠죠.

우리는 비슷한 취미와 취향을 함꼐 즐기고 서울의 아름다움을 품은 공간으로 소풍도 떠납니다. 서울의 상징, 시원한 한강공원에서 피크닉도 즐기고요! 이 도시에서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고민하는 멤버들과 함께 서울이 내게 선사하는 자극을 섬세하게 느껴봐요

*더 다채로운 대화를 위해 참여하시는 분의 성비를 균형 있게 모집할 예정입니다.
*첫 모임 후 바로 간단한 뒤풀이가 있습니다. 한 잔 어때요? (첫 모임에는 맥주 한 캔이 준비물입니다)
*같이 가면 좋을 음악 공간 1번, 블루투스 스피커를 들고 한강 피크닉 1번으로 두 번의 야외 소풍을 떠납니다.
모임 상세
을지로 사생활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20길 12 대성빌딩 지하 1층
금요일 19:30 ~ 22:30 (3주 간격)
· 1회차 4월 19일(금)
· 2회차 5월 10일(금)
· 3회차 5월 31일(금)
· 4회차 6월 21일(금)
첫 모임 후 뒤풀이
1회차 모임이 끝난 뒤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며 보다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집니다.
최대 12
최소 참여 인원인 7명 보다 적을 경우, 추가 모객을 위해 1회차씩 연기(2회차 일정에 시작) 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보고 와서 이야기해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요!
<스타 이즈 본>
브래들리 쿠퍼 2018
<프렌즈 시즌 1>
데이비드 크레인, 마타 카우프먼 1994
<소울>
피트 닥터 2020
각 회차별 모임의 주제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만납니다.
모임 참석 전, 모임장이 발제한 작은 사전 과제가 주어집니다.
모임 주제에 따라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등 다양한 플랫폼의 컨텐츠를 다룹니다.
1회차
일과 삶 사이, 당신의 서울은 어떤가요?
어떤 음악은 사람과 그 시절로 기억된다고 해요. 이 이야기를 들었을 때 떠오르는 사람과 시절이 있나요? 영화 <스타 이즈 본> 속 엘리의 꿈과 사랑, 음악 이야기를 보고 나의 어떤 시절에 대해서 얘기해봐요. 도시 삶에서의 꿈과 커리어, 일과 삶의 고민, 그리고 이 시절을 함께 하는 음악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처음 만난 우리, 좋아하는 음악으로 서로를 소개해요!
* 보고 올 콘텐츠 : <스타 이즈 본>(브래들리 쿠퍼, 2018)
* 함께 나눌 이야기 : 꿈과 커리어, 관계 맺음, 일과 삶의 고민
* 준비물 : 내가 좋아하는 술 1병
* 사전 질문 (예시)
- 꿈과 커리어 vs. 인간관계 vs. 여가 중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그 이유는요?
- 내가 좋아하는 음악 1가지는? 이 음악과 함께 떠오르는 사람이 있나요?
2회차
(소풍) 내 취향 이야기 - 재즈바나 LP바로 같이 놀러가요
멤버들과 함께 선정한 재즈클럽 혹은 LP바에서 만나는 날입니다. 매일 밤 공연이 펼쳐지는 서울의 수많은 재즈바나 턴테이블과 LP가 쌓여있는 음악 공간 중 한 곳을 골라 놀러가요. 우리가 추억을 만들 곳은 어디일까요? 음악이 흐르는 공간에서 음악에 어울리는 술을 곁들여 보세요. 뮤지션들의 라이브 공연이나 내가 직접 고른 LP 음악으로 오늘의 분위기를 즐겨봐요!
* 함께 나눌 이야기 : 나의 음악 공간
* 추천 음악 공간 목록: 이태원 ‘서울 바이닐’, 을지로 ‘평균율’, 을지로 ‘디엣지', 을지로 ‘선셋레코드', 이태원 ‘바이닐 앤 플라스틱’, 광화문 ‘지음', 강남 ‘피터폴앤드메리', 강남 ‘LP 바 제플린', 신촌 ‘우드스탁', 홍대 ‘곱창전골’, 연희 ‘연희38애비뉴', 성수 ‘포지티브 제로 라운지’, 성수 ‘심야의 숲’, 연남 ‘연남5701’, 홍대 ‘클럽에반스', 합정 ‘재즈다', 합정 ‘옥탑방 부엉이', 서초 ‘디바 야누스', 청담 ‘겟올라잇', 구로 ‘아지타', 이태원 ‘아이언 페어리즈'
* 입장권 및 현장 비용은 1/n로 냅니다.
3회차
이 결혼 반대합니다 - 사랑과 결혼
시트콤 <프렌즈>는 레이첼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결혼식장을 뛰쳐나와 친구들이 모여있는 카페 문을 열고 들어오는 장면으로 시작해요. ‘결혼식 도중이라도 이런 사람인 걸 알게 된다면 뛰쳐나올래!’ 하는 나만의 확고한 기준이 있나요? 당신이 누군가를 사랑하지 못하게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반대로 사랑하게 되는 이유는요? 세 번째 모임에서는 사랑과 결혼에 관한 여러분의 생각을 나눠요. 도시남녀의 사랑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 보고 올 콘텐츠 : 시트콤 <프렌즈 시즌 1> ep. 1 ‘The Pilot’ (1994)
* 함께 나눌 이야기 : 사랑 및 결혼 가치관, 주변 환경이 그에 미치는 영향
* 사전 질문 (예시)
- 내가 레이첼이라면 결혼식장을 뛰쳐나왔을 것 같나요? (혹은 그럴 수 있었을 것 같나요?)
- 사랑할 때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순서대로 다음 단어를 배열해봐요: 성품, 커리어, 자산, 외모, 나와의 케미
- 사랑의 5가지 언어 테스트
4회차
도시에서 낭만 찾기 - 드넓은 서울에 자그마한 빛일지라도
도시가 내 삶의 일부라기보다 내가 이 도시의 작은 부품 하나인 것처럼 느껴질 때, 자주 있지 않나요? ‘뭔가 대단한 걸 이뤄내야 해’라는 압박에 하루하루 숨 가쁘게 살아왔대도 이날만은 잠깐 멈춰봐요.

<소울>의 주인공 조는 재즈 뮤지션을 꿈꾸는 뉴요커입니다. 하지만 꿈의 무대에 서고 난 뒤 황홀함을 느끼긴커녕 허무함에 휩싸여요. 그러다 문득 깨닫게 되죠. ‘아, 지금껏 줄곧 바다를 찾아 헤엄쳐 왔는데, 실은 내가 지나온 모든 순간이 바로 그 바다였구나.’

우리는 원대한 목표를 향해 달려가느라 일상의 아름다움을 너무 많이 지나치고는 해요. 마지막 모임에서는 매일 봐서 빛나는 줄도 몰랐던, 하지만 분명 반짝이고 있는 도시의 풍경과 나 자신을 발견해요. 빛나는 서울 살이를 위해 내 낭만들을 꺼내보는 마지막 시간.
* 보고 올 콘텐츠 : <소울> (피트 닥터, 2020)
* 함께 하면 좋을 활동 : 사소하고 일상적이지만 나를 웃게 한 것들을 사진 찍어오기
* 사전 질문 (예시)
- 무엇을 찍은 건지 설명해주세요. 이것이 왜 당신을 웃게 했는지도요!
- 내일을 위해서 오늘을 얼마만큼 희생할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이번 모임의 참여자
남성
여성
30대
임예지님이 받은 정기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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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후에는 이렇게 진행돼요.
신청일
자기 소개
모임 전
콘텐츠 감상
모임 전
사전 질문 답변
모임일
대화 및 워크숍
  1. 참여 신청 후 웰컴 문자를 받고 한 줄 자기 소개와 모임에 기대하는 점을 제출합니다.
  2. 모임 일주일 전, 모임 준비를 위한 사전 질문과 과제를 전달드립니다.
  3. 모임 시작 전, 각 회차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사전 질문에 답변을 남깁니다.
  4. 모임 당일, 3시간 동안 멤버들과 만나 준비된 대화와 워크숍을 함께 합니다.
* 구체적인 진행 방식은 모임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정기모임은 수업이나 강의가 아닙니다. 멤버들의 생각과 참여로 만들어나가는 커뮤니티입니다.
넷플연가 멤버만의 혜택
1
이벤트 및 소모임 우선신청·무료·할인
매주 수요일 열리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멤버 Only 소모임에 참여할 수 있어요!
2
다른 모임 놀러가기 1회권
멤버십 90일 동안 다른 모임에도 한 번 놀러갈 수 있어요.
· 모임별 놀러가기 선착순 마감
3
넷플연가 전용 공간 ‘사생활’ 이용권
멤버들만을 위한 공간 대여는 언제나 무료!
혹시 고민되는 점이 있으신가요?
Q. 모임이 저랑 맞지 않으면 어떡하죠?
Q. 참여하고 싶은데 불가한 일정이 있어서 신청이 망설여져요.
Q. 모집 미달로 모임이 취소될 수도 있나요?
환불 규정
첫 모임 시작일 기준
환불 여부
신청 후 6시간 이내
최우선 전액 환불
~ 14일 전
전액 환불
13일 ~ 7일 전
80% 환불
6일 ~ 5일 전
50% 환불
4일 전 ~ 시작 후
환불 불가
모집 마감
팔로워 수
70명
모임장 팔로우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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