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소개
달콤한 한 입이면 지친 일상에서 다시 기운을 얻을 수 있는 디저트! 디저트는 이미 이미 우리에게 후식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간단하지만 꽤나 근사하고 특별해보이는 디저트를 만들어 볼 예정이에요. 맛있는 디저트를 같이 나눠먹으며 당 충전도 하고 소소하고 다정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요. 서로에게 힐링이 되는 시간이면 좋겠어요.
베이킹이 처음이어도 괜찮아요:) 만드는 과정에서 비록 이쁘게 나오지 않더라도 그 마음이 잘 전달된다면 그게 중요한 게 아닐까요? 디저트를 잘 만드는 것보다 만드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다같이 즐겁게 만들고 같이 나누어 먹으며 다가오는 봄에 꼭 이루고 싶은 소망들에 대해 이야기 나눠요!
단순해보이지만 정말 맛있은 휘낭시에
휘낭시에는 프랑스 디저트로 아몬드와 버터를 이용해서 만드는 금괴모양의 과자예요. 커피 한 잔에 휘낭시에 하나로 고민도 날리고 재미있게 만들면서 베이킹의 매력과 휘낭시에의 매력에 빠져보아요!
휘낭시에의 주요 재료는 '뵈르 누아젯'라는 재미있는 재료입니다! 이는 프랑스어로 '헤이즐넛 버터'를 의미하는데, 버터를 황금빛 갈색이 될 때까지 조리하면 버터의 맛이 더욱 풍부해지고 헤이즐넛 향이 생겨나게 됩니다. 이 고소한 버터가 바로 휘낭시에의 맛을 더욱 풍부하게 만드는 비결이랍니다!
이벤트 진행
- 자기소개 (15~20분)
- 휘낭시에 소개 (10분)
- 조 편성 및 베이킹 시작 (약 90분)
- 함께 먹으면서 이야기 나누기 (약 30분)
함께 하면 좋은 사람
- 달콤한 디저트를 직접 만들어 먹어보고 싶은 사람
- 뜻밖의 발견을 통해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가고 싶은 사람
- 디저트를 먹으며 취향이 맞는 사람들과 다양한 이야기와 각자의 기억을 도란도란 나누고 싶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