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여기는 감정 컨트롤 본부입니다.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 다섯 감정은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저희 다섯 감정은 함께 상황을 해석하고 반응하지만, 각각 유달리 강도 높게 대응하는 상황들이 있습니다. 또 감정이 얽힌 기억을 모아 기억의 섬을 만들고 있어요. “
영화 인사이드 아웃에서는 우리의 감정을 다섯 종류로 나누고, 감정과 기억이 얽혀 정체성을 만드는 과정을 소재로 삼습니다. 감정은 우리에 대한 많은 정보를 담고 있죠. 친숙한 감정과 낯선 감정, 오늘 자주 느낀 감정을 공유해 보면서 자신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아요.
또, 8년간 명리학을 공부한 모임장의 안내를 따라 나는 어떤 오행이 많은지, 어떤 유형의 사람인지 간단하게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요.
* 보고 올 콘텐츠: 영화 <인사이드 아웃>
* 함께 나눌 이야기:
- 자기 소개와 2달 뒤의 나에게 편지 쓰기
- 친숙한 감정, 낯선 감정, 오늘 느낀 감정 공유하기
- 사주 명리학을 통해 나의 특징 살펴보기(생시 알아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