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와 비즈니스, 커뮤니티와 서비스. 이 두가지 단어는 서로 이질적이지만 코로나 전후로 많은 커뮤니티 프로젝트들이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어요.
정답이 없는 영역이라 스터디가 더 필요한 영역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장 기본적인 질문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 ‘지금 나에게 필요한 커뮤니티는?’ 나의 하루를 두고 보았을 때 가족과 지인을 넘어 특정 주제와 공통점으로 연결되는 커뮤니티 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커뮤니티는 무엇인가요?
누군가는 편안함과 낯선 즐거움, 누군가에겐 커뮤니티의 신뢰도, 누군가에겐 모임장의 이야기와 전문성일 수도 있을겁니다. 미래가 가까워지고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이 빠르게 변화하는 지금 아직 낯선 누군가와의 연결 혹은 커뮤니티에 속하는 것 또한 중요한 일일텐데요
여러분은 어떤 커뮤니티를 좋아하나요? 그리고 어떤 커뮤니티를 만들고 속하고 싶나요? 욕심이 나지만 좀처럼 어려운 커뮤니티 비즈니스의 세계로 떠나볼까요?
덧붙여 저는 커뮤니티 비즈니스 업계에 대한 생각은 오래 하지 않았고, 다만 하나의 커뮤니티를 잘 운영하는 것과 다수의 커뮤니티가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작동하는 것에 대해서는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강의로 진행되거나 정리된 지식을 전달하는 모임이 아닌, 아직 정답이 없는 커뮤니티의 세계에서 놓치면 안될 부분들을 찾아보고 커뮤니티 이외의 비즈니스, 서비스적인 요소에서 힌트를 얻는 모임입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강의나 수업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