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이상형이 어떻게 되시나요? 아니 그런 거 말고 진짜 이상형이요. 저는… 일단 섹스 잘하는 사람이요. 그리고 섹스할 때 아프지 않게 살집이 조금 있으면 좋겠고 키가 너무 크진 않았으면 좋겠어요. 후배위할 때 불편하더라고요!

이번 섹션은 이미지 관리한다고 말하지 못한 나의 진짜 이상형(외면, 내면, 취향, 성향, 속궁합 등) / 연애(장기연애, 장거리 연애, 권태기 등) / 결혼제도(혼전 동거, 결혼식 비용 등)에 대한 이야기를 할거에요.

혹시 <란마 ½>이나 <너의 이름은>같이 남녀가 바뀌는 장르의 만화를 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만약 성별이 바뀐다면 여성의 오르가즘을 느껴보고 싶어요. 너무 궁금하거든요!

이번 섹션은 성감대(질, 클리토리스, 입술, 혀, 성기, 애널 등) / 남성 사정(조루, 지루, 드라이 오르가즘 등) 여성 사정(오르가즘, 시오후키 등) / 콘돔(초박형, 사정지연, 스몰/라지 사이즈, 돌출/굴곡, 향기, 발열, 논라텍스, 무꼭지, 손가락콘돔, 라지 사이즈콘돔, 슬림 사이즈콘돔 등) 섹스에 대한 이야기를 할 거예요.

혹시 숟가락을 쓰는 게 무서우신가요? 근데 왜 섹스토이는 무서워하세요. 감히 인간이 흉내 낼 수 없는 기술력을 통해 숨겨져 있던 새로운 자극을 느껴봤으면 좋겠어요!

이번 섹션은 나에게 맞는 섹스토이(남성토이, 딜도형, 진동형, 콕링형, 특수형, 흡입형, 애널형)를 고르는 방법과 관리 방법 대한 이야기를 할 거예요.

아무런 성적 성향이 없는 사람이 진짜 있을까요? 강도의 높낮이가 다를 뿐이지 사람마다 성적 성향은 존재한다고 생각해요. 마치 MBTI처럼요! 그러면 어떻게 섹스와 접목해서 쾌락을 극대화할까요.

이번 섹션은 BDSM 도구(안대, 패들, 볼개그, 족갑, 수갑, 목갑, 본개그, 링개그, 플로거) 사용법과 BDSM 성향(미스터/미스트레스, 헌터, 브랫, 테이머, 오너, 대디/마미, 사디스트, 스팽커, 디그레이더, 리거, 도미넌트, 탑, 보스, 슬레이브, 프레이, 브랫, 펫, 리틀, 마조히스트, 스팽키, 디그레이디, 로프버니, 서브미시브, 스위치, 바닐라, 바텀, 서번트)에 대한 이야기를 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