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매력, 곧 사람을 유혹해 사로잡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요한 건, 우리가 MBTI 유형별로 각자 끌리는 성향이 다른 것처럼 이 매력도 절대적인 기준이 아닌 ‘상대적인 매력’이라는 거죠. 너무 활발한 성격이 누구에게는 극호감이지만 누구에게는 다소 부담일 수 있는 것처럼요.
이번 섹션에서는 본격적인 연애의 시작을 위해 나의 매력 요소를 개발하는 시간입니다. 자신의 잠재력을 깨달으려면 먼저 자신의 성격 가운데 어떤 측면이 사람의 관심을 끌만한 매력을 지니고 있는지 알아야겠죠? 이를 위해 모임원들과 제3자의 시선에서 바라본 나의 매력에 대해 메세지를 주고 받아봐요. 이를 <유혹의 기술>의 사례에도 접목시켜보고, 최종적으로 나 자신에 대한 새로운 연애 프로필을 만드는 시간을 가집니다.
이로써 나는 어떤 사람을 선호하는지, 내 연애 가치관은 무엇인지, 객관적인 내 매력은 무엇인지 모두 알아보았어요! 모임이 끝난 후에는, 후속으로 진행되는 비공개 소개팅에 대해서도 안내 드립니다.
* 보고 올 콘텐츠 : 책 <유혹의 기술>, 로버트 그린
* 함께할 활동 : 타인이 말해주는 연애 매력 피드백, 나의 연애 프로필 만들기
* 함께할 이야기 : MBTI 연애상황 대결 토크 ‘J VS P’ 편
* 사전질문 : 나에게 어울리는 유혹자 유형은? 유혹의 전략 중 자신이 홀딱 넘어간 상대의 유혹이 있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