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종착지는 결혼일까요? 결혼을 안 하면 뭔가 문제가 있는걸까요? 결혼 하면 아기를 꼭 낳아야 할까요? 그냥 우리도 남들 하는만큼, 남들 하는대로 살면 그럭저럭 괜찮을까요?
연애를 해도 고민, 안해도 고민, 결혼을 해도 고민 안해도 고민. 연애와 결혼이라는 인생의 중대사 앞에 고민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데 그 고민의 방향은 어디를 향하고 있나요?
‘누구’와 결혼 해야할지, ‘누가’ 나를 행복하게 해줄지를 고민하기 전에, 우선 나 자신을 먼저 아는 것이 필요합니다. 나의 희노애락은 무엇이며 내가 견딜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에 대한 기준이 명확하다면, 그 다음은 의외로 쉬워요.
결혼 20년차와 함께 하는 발단-전개-위기-절정-결말이 확실한 결혼 이야기에 함께 하실 분들을 기다립니다!
* 더욱 원활하고 폭넓은 대화를 위해 참여하시는 분의 성비를 균형 있게 모집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