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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리셔스 홀리데이 - 멋과 맛을 함께 하는 세계 브런치 요리 모임
서대문
서대문 사생활
목요일
19:30 ~ 22:30
12명
참여 인원
송지한, 헤드셰프 & 겸임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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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만화를 보고 요리를 시작한 현직요리사 송지한입니다. 어렸을적 투니버스에서 자주 보던 아따맘마와 따끈따끈베이커리를 보고 요리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어렸을적 그 추억이 조리고등학교와 호텔주방생활로 이어졌고, 해외경험을 거쳐 현재는 마포구에서 레스토랑 주방 업무와 강의 업무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요리와 음식에 대해 소통하는 것을 굉장히 즐깁니다. 우리 같이 만나서 서로의 맛집 공유도 하고 맛있고 감성넘치는 음식을 함께 만들어 먹으며 소통해요.
넷플연가에 참여하는 멤버들의 한 줄 소개
지친 일상 속 새로운 즐거움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환영합니다. 요리를 잘 하지 못해도 상관없어요. 훌쩍 떠난 여행지에서 우연히 만난 식사, 사람들과 편안하고 따뜻한 시간을 갖는 것이 이 모임의 가장 큰 이유니까요! 낯설지만 설레이는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속에서 멋있게 요리하고 맛있게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딱 맞는 모임일 거에요!

* 콘텐츠 및 모임장 주제 토크 20% + 조리 및 시식 70% + 일상토크 10%
지루하고 지친 일상 속 감성챙기기
편안하고 재미있게 즐거운
멋진요리, 맛있는 음식
모임소개
서대문 사생활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가끔은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하지만 막상 떠나기에는 생각해야 할 것이 너무나도 많아 엄두가 나지를 않더라구요.

진짜 여행은 쉽지 않아도 떠나고 싶었던 곳의 음식을 먹으며 여행을 온 듯한 기분을 내보는 것은 어떨까요? 바삭하게 구운 프랑스빵에 맛있고 아기자기한 재료들을 올려 먹기도 하고, 파스타 한접시 멋있게 만들어 이탈리아 느낌 충만한 식사시간을 즐기는 거예요! 음식만으로 서울에서 이탈리아, 프랑스, 캐나다, 미국에 간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을거에요.

<딜리셔스 홀리데이>는 잘 만드는 것보다 ‘잘 먹고' ‘잘 즐기는 것'이 더 중요한 모임이에요. 그럼 늘 반복되었던 일상을 조금 더 반짝이는 순간을 맞이할지도 몰라요. 일상 속 스트레스와 고민들은 잠시 미뤄두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멀리 여행을 온 것처럼 설레고 즐거운 시간에 어서 오세요!

<우리 모임은>
1. 매 회 차 간단한 요리를 만듭니다. 요리가 서툴러도 괜찮아요! 잘 만드는 것보다 잘 먹고 즐기는 것이 더 중요한 모임입니다. 다만, 매 회차 디저트 혹은 1병의 음주/음료를 권장해서 풍성한 식탁을 차려보려고 해요.
2. 매 회 정해진 음식 시연 및 조리, 시식이 함께 진행됩니다.
3. 모임장의 맛집을 공유해줍니다. 일정회차의 경우 추천 맛집들을 다녀오는 과제가 있어요. 시간이 맞는다면 같이 다녀와도 좋을 거 같아요!
모임 상세
서대문 사생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미근동 31-13 4층
목요일 19:30 ~ 22:30
· 1회차 5월 30일(목)
· 2회차 6월 20일(목)
· 3회차 7월 4일(목)
· 4회차 7월 25일(목)
첫 모임 후 뒤풀이
1회차 모임이 끝난 뒤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며 보다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집니다.
최대 12
최소 참여 인원인 7명 보다 적을 경우, 추가 모객을 위해 1회차씩 연기(2회차 일정에 시작) 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보고 와서 이야기해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요!
<아메리칸 셰프>
존 파브로 2014
<파스타>
권석장 2010
<더 셰프>
존 웰스 2015
각 회차별 모임의 주제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만납니다.
모임 참석 전, 모임장이 발제한 작은 사전 과제가 주어집니다.
모임 주제에 따라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등 다양한 플랫폼의 컨텐츠를 다룹니다.
1회차
<미국 편> 미국의 소울푸드 햄버거
여러분의 소울푸드는 무엇인가요? 한국인의 소울 푸드는 국밥이나 삼겹살, 치킨 등이 떠오르는데요, 미국인의 소울푸드 누가 뭐래도 햄버거인 것 같아요. 흔히 햄버거 하면 우리나라에서는 패스트푸드의 인식이 강하게 있지만 미국현지에서는 우리나라의 국밥, 기사식당의 백반 같은 것이랍니다. 대부분의 식당에서 그 가게만의 햄버거를 판매하고 있고, 대표적인 브런치 메뉴이기도 해요. 직접 만든 수제버거와 함께 최애 맥주를 마시며 즐거운 대화를 나눠봐요!
* 보고 올 콘텐츠 : 영화 <아메리칸 쉐프>(2015)
* 함께 하고 먹을 요리 : 베이컨치즈버거 [수제버거]
* 함께 나눌 이야기 : 내가 가장 좋아하는 프랜차이즈버거 또는 수제버거집
* 준비물 : 햄버거와 함께 곁들일 탄산(음료) 또는 맥주와 감자칩등 스낵
2회차
<이탈리아 편> 오늘의 첫 주문이다. 봉골레 하나!
“봉골레 하나” 우리나라에 파스타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드라마 파스타의 유명한 대사죠. 아마 다들 한번 씩은 들어보시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봉골레파스타가 무엇인지 다들 알고 있나요? 대부분 조개가 들어간 파스타 아니야? 정도로 알고 계실거에요. 하지만 우리는 이번 모임에서 봉골레 파스타의 좀 더 깊은 맛에 대해 알아볼거에요. 손수 만든 봉골레 파스타와 차갑게 칠링된 화이트 와인 한 잔! 맛과 멋을 챙기는 것, 어렵지 않죠? !
* 보고 올 콘텐츠 : 드라마 <파스타>(2010)
* 함께 하고 먹을 요리 : Spaghetti alle vongole [봉골레 스파게티]
* 함께 나눌 이야기 : 내가 가장 좋아하는 파스타. 파스타에 대해 궁금한 것들
* 준비물 : 봉골레파스타에 잘 어올리는 화이트와인 또는 이탈리아맥주
3회차
<캐나다 편> 브런치의 대명사 프렌치 토스트
브런치 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나요? 샌드위치? 오믈렛? 저는 프렌치 토스트가 제일 먼저 생각납니다. 프렌치 토스트, 만만해 보이지만 막상 만들어 보면 사먹을 때 그 맛이 안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번 모임에서는 사먹는 것 만큼 맛있는 프렌치 토스트를 직접 만들어 볼 예정이랍니다.. 그 전에 우리는 프렌치 토스트 맛의 기준을 세울 건데요, 서울의 유명한 프렌치토스트 맛집들은 다 다녀본 모임장이 추천하는 프토맛집들을 모임 전 미리, 각자 또는 짝을 이루어서 다녀와 봅시다.
* 보고 올 콘텐츠 : 모임장 추천 프렌치토스트 맛집 중 한곳 다녀오기(2회차 공유예정)
* 함께 하고 먹을 요리 : 프렌치 토스트
* 함께 나눌 이야기 : 다녀온 프렌치토스트 맛집에 대해 그리고 만든 프렌치 토스트에 대해
* 준비물 : 프렌치토스트와 곁들일 음료(주류도 좋아요)
4회차
<프랑스 편> 눈으로 먼저 먹는 오픈 샌드위치, 타르틴
시각적으로 아름답고 섬세한 음식들은 대부분 프랑스 출신인 경우가 많습니다. 미식의 나라이자 예술의 나라라고 불리는 프랑스이니 만큼 음식의 모양에도 신경을 많이 쓰기 때문인데요, 그건 샌드위치도 예외는 아니죠. 타르틴은 프랑스식 오픈 샌드위치로 브런치 메뉴 중 비주얼을 담당하는 요리랍니다. 사이즈를 조금만 작게 한다면 카나페로 변신도 할 수 있는 타르틴.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타르틴과 함께 각자의 최애 와인을 곁들여 그동안의 모임을 마무리 해요!
* 보고 올 콘텐츠 : 영화 <더 세프>(2015)
* 함께 하고 먹을 요리 : 타르틴(오픈샌드위치)
* 함께 나눌 이야기 : 나에게 있어 이번 모임 소개하기 + 나의 기억에 남는 요리 소개하기
*준비물 : 나의 최애 와인(또는 주류)과 최애안주 메뉴
송지한님이 받은 정기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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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후에는 이렇게 진행돼요.
신청일
자기 소개
모임 전
콘텐츠 감상
모임 전
사전 질문 답변
모임일
대화 및 워크숍
  1. 참여 신청 후 웰컴 문자를 받고 한 줄 자기 소개와 모임에 기대하는 점을 제출합니다.
  2. 모임 일주일 전, 모임 준비를 위한 사전 질문과 과제를 전달드립니다.
  3. 모임 시작 전, 각 회차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사전 질문에 답변을 남깁니다.
  4. 모임 당일, 3시간 동안 멤버들과 만나 준비된 대화와 워크숍을 함께 합니다.
* 구체적인 진행 방식은 모임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정기모임은 수업이나 강의가 아닙니다. 멤버들의 생각과 참여로 만들어나가는 커뮤니티입니다.
넷플연가 멤버만의 혜택
1
이벤트 및 소모임 우선신청·무료·할인
매주 수요일 열리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멤버 Only 소모임에 참여할 수 있어요!
2
다른 모임 놀러가기 1회권
멤버십 90일 동안 다른 모임에도 한 번 놀러갈 수 있어요.
· 모임별 놀러가기 선착순 마감
3
넷플연가 전용 공간 ‘사생활’ 이용권
멤버들만을 위한 공간 대여는 언제나 무료!
혹시 고민되는 점이 있으신가요?
Q. 모임이 저랑 맞지 않으면 어떡하죠?
Q. 참여하고 싶은데 불가한 일정이 있어서 신청이 망설여져요.
Q. 모집 미달로 모임이 취소될 수도 있나요?
환불 규정
첫 모임 시작일 기준
환불 여부
신청 후 6시간 이내
최우선 전액 환불
~ 14일 전
전액 환불
13일 ~ 7일 전
80% 환불
6일 ~ 5일 전
50% 환불
4일 전 ~ 시작 후
환불 불가
3개월
225,000
오픈 대기자
24명
오픈 알림 받기
6
5월 1일(수) 12:00 오픈 확정
당신의 영화같은 사생활, 넷플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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