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 달러, 미국 연준 Let’s go! - 애널리스트 친구와 현대 경제 뽀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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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의 확장

석유, 달러, 미국 연준 Let’s go! - 애널리스트 친구와 현대 경제 뽀개기

을지로

을지로 사생활

토요일

18:00 ~ 21:00

12명

참여 인원

케빈, 금융권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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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콜 모임장

2회 이상 정기 모임을 진행한 모임장입니다.

금융권 애널리스트로 일하고 있습니다. 10년 동안 원자재, 주식시장, 채권시장, 금융기관을 분석해왔습니다. 넷플연가 정기모임에선 항상 최고의 만족이 담긴 피드백을 받아왔어요. 성실하게 벽돌책을 같이 읽어나갈 동료들을 찾고 있습니다.

함께하는 멤버들의 한 줄 소개

💁‍♀ 주말을 알차게 보내고 싶은 갓생호소인

사유의 확장

💁‍♀ 하고 싶은 것들이 무지 많은 1인

사유의 확장

💁‍♂ 오래된 것들을 좋아하는 정 많은 평범한 직장인

사유의 확장

💁‍♀ 갓생러가 되고싶은 직장인

사유의 확장

모임에 참여하시면 모든 멤버들의 소개를 볼 수 있습니다.

사유의 확장

2024년에는 꼭 경제잘알이 되리라 마음 먹은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현대 원자재 지형과 국제통화-금융의 역사가 궁금하신 분들과 함께 현대 금융경제의 고전을 읽습니다.

깊이 있는 경제 지식

진지하지만 재밌는

금융 덕후

모임소개

을지로 사생활

우리 모임은 경제 뉴스를 보다보면 제일 많이 듣게 되는 이름인 석유, 달러, 그리고 연방준비제도를 파헤쳐봅니다. 함께 이들의 역사를 공부하며 진또배기 지식을 키워가요. 겉핥기로 대략 키워드만 파악하는데 그치지 않고, 좋은 책을 같이 읽으며 현대 경제 구조의 본질에 다가갑니다. 조각조각 흩어진 경제 지식의 파편을 맞춰 큰 그림을 볼 줄 아는 사람으로 거듭날 거예요.

각 회차 모임은 책을 읽고 느낀 점을 공유하는 시간과 경제 지식에 관한 강의 및 설명으로 이루어집니다. 먼저 1-2주차에는 석유의 역사와 미래를 다룬 책을 읽어요. 그리고 3-4주차에는 달러와 미국 연방준비제도에 관해 알아볼텐데요. 독서와 강의, 설명이 같이 갑니다.

모임 상세

을지로 사생활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20길 12 대성빌딩 지하 1층

토요일 18:00 ~ 21:00 (3주 간격)

· 1회차 5월 18일(토)

· 2회차 6월 8일(토)

· 3회차 6월 29일(토)

· 4회차 7월 20일(토)

첫 모임 후 뒤풀이

1회차 모임이 끝난 뒤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며 보다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집니다.

최대 12명

최소 참여 인원인 7명 보다 적을 경우, 추가 모객을 위해 1회차씩 연기(2회차 일정에 시작) 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보고 와서 이야기해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요!

벤 버냉키, 티머시 가이트너, 헨리 폴슨 주니어 ‧ 2021

<스트레스 테스트(양장본 HardCover)>

티모시 가이트너 ‧ 2015

‧

각 회차별 모임의 주제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만납니다.

‧

모임 참석 전, 모임장이 발제한 작은 사전 과제가 주어집니다.

‧

모임 주제에 따라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등 다양한 플랫폼의 컨텐츠를 다룹니다.

1회차

석유의 역사와 미래 1부

오늘날 우리를 둘러싼 가히 모든 것이라고 할 수 있는 석유! 1950년 이전 석유의 역사부터 살펴봅시다. 당시 원자재 및 석유기업의 지형은 어땠을까요? ‘스탠다드 오일 트러스트’의 탄생과 해체, 그리고 ‘반독점법’을 들여다봐요. 석유를 둘러싼 투자와 신기술도 살펴보며, 앞으로의 석유는 어떨지도 얘기합니다.

* 보고 올 콘텐츠: <황금의 샘 1권>(대니얼 예긴, 2017)

* 함께 나눌 이야기: 석유의 탄생과 1950년대 이전 원자재 지형

2회차

석유의 역사와 미래 2부

‘석유’ 하면 떠오르는 곳은? “중동!”을 외친 분이 많을 텐데요. 2회차에는 중동전쟁과 OPEC의 기원에 관해 얘기합니다. OPEC의 존재 이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석유 과잉 공급 vs. 공급 부족’의 역사를 들여다봅니다. 급변하는 글로벌 원자재 지형과 미국의 LNG 수출까지 살펴볼게요.

* 보고 올 콘텐츠: <황금의 샘 2권>(대니얼 예긴, 2017)

* 함께 나눌 이야기: 1950년대 오일쇼크와 원자재 지형의 변화

3회차

현대 국제금융의 탄생

세상에서 제일 안전한 돈, 바로 달러입니다. 달러는 언제부터, 어떻게 이런 위치에 놓이게 되었을까요? 달러 중심 기축통화 질서가 수립된 과정을 알아봅니다. 제1차 및 2차 세계대전과 경제의 관계에 대해 얘기하게 될 거예요.

* 보고 올 콘텐츠: 책 <평화의 경제적 결과>(존 메이너드 케인즈, 2016) + ppt

* 함께 나눌 이야기: 1차 세계대전의 실패와 전후 재건

4회차

현대 중앙은행의 탄생

경제 뉴스의 최대 단골 손님은 단연 ‘미국 연준’일텐데요. 연준은 어떻게 세계 경제를 턱턱 주무르는 걸까요? 세계 경제를 좌지우지 하는 연준의 근거 있는 자신감과 위기 극복 방식을 살펴봅니다. 2007년 금융위기와 2020년 코로나19 때 연준이 택한 유동성 공급 방식에 주목해볼게요. 그리고 인플레이션의 미래까지 내다보며 모임을 마무리하겠습니다.

* 보고 올 콘텐츠: 책 <스트레스 테스트>(티모시 가이트너, 2015)(또는 <위기의 징조들>(벤 버냉키‧티모시 가이트너‧헨리 폴슨 주니어, 2021))

* 함께 나눌 이야기: 미 연준의 위기극복방식

이번 모임의 참여자

이 모임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주제 학습/워크숍" 을 가장 기대하고 있어요.

남성

여성

20대

30대

40대

케빈님이 받은 정기 모임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