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의 발전이 너무 빨라서 정신이 없을 정도인 요즘에 변하지 않는 사실. 'AI’도 사람이 다루고, 일은 결국 사람이 한다'입니다. 그 사람들은 의사소통하며 협력하죠. 타인을 설득하고 설명하고 협상하는 일련의 말하기는 태어나면서 죽을때 까지 떼려야 뗄 수가 없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우리는 중요한 말하기에 대해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기회와 마주할 새도 없이 성인이 되어 사회에 나옵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말을 꺼내는 건 문제가 없었지만, 말실수도 잦고, 배려하는 말하기도 할 줄 몰랐어요. 그렇게 고난의 시간을 걸었습니다.
이 모임에 관심을 가진 분들은 '말에 대한 부정적 경험'이 한 번 정도는 있을 겁니다. 여러분을 위한 실질적 도움이 될 팁부터 재미있게 진행할 시간으로 구성해보았습니다. 사회 생활부터 연애 고민 그리고 육아 문제도 말이죠. 그럼 저와 함께 '말을 잘 할 수 있는 시간'으로 함께 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