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나잇을 하기엔 무섭고, 연애 할 상황은 안되고, 자위는 이제 지겨워요.’ ‘저는 사실 제압 당하는 게 좋은데 파트너에게 어떻게 말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저는 섹스로 오르가즘을 느껴본 적이 없어요.’ ‘섹스 권태기를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파트너가 더티토크를 요구하는데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이런 얘기까지 해도 될까?>
차마 입 밖으로 내지 못했던 은밀하고 솔직한 고민을 나눕니다. 단순한 행위뿐만이 아닌, 섹스를 이루고 있는 복잡하고 다층적인 문제에 관해 이야기해요. 쏟아지는 질문들과 내밀한 고백들을 쫒아가다 보면 나도 알지 못했던 나의 마음이 어느새 입 밖으로 툭 튀어나와 당신에게 인사할 거예요.
1부 남의 섹스에 감놔라 배놔라 참견하기
2부 우리 섹스에 감 놓고 배 놓기
(섹스의 참견) 익명의 고민을 함께 듣고, 그 고민에 대해 함께 대화 나눕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었다면, 그 고민을 어떻게 해결했는지
“만약 나라면” 어떻게 그 문제를 헤쳐나갔을지
추가 토크 & QnA -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이야기를 나누다 추가로 떠오른 주제나, 나누고 싶은 고민이 있다면 편하게 말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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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풀이는 자유입니다! 참여 의사가 있으신 분들은 오래 남아 이야기를 나누셔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