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집/카페 투어
수을가 25번째 시리즈는 가장 처음 수을가를 열기도 했던 '야장 삼겹살' 편입니다.
지난번 수을가때 야장 막창편을 다녀왔는데, 야장하기에 날씨도 너무 좋고 분위기도 최고더라고요. 4월에는 계속해서 야장할 수 있는 맛집을 찾아다닐 것 같습니다.
적당히 야들야들 도톰한 삼겹살과 그 기름에 구워먹는 신김치와 갓김치의 감동, 함께 맛보지 않으시렵니까? 🥹
8명이 딱 한 테이블에 앉습니다.
여러분들은 사람들에게 '궁금한 질문'을 하나씩만 준비해 와 주세요. 선선한 날씨에 사는 이야기 나눠봅시다.
*깔끔하게 1차만 하고 집에 갑니다. (9시반-10시 사이!) 다음날 출근 해야지요. (호호)
*혹시 당일 현장 상황상 자리가 안될 경우, 4명/4명으로 나눌 예정입니다.
*식사는 각 테이블 당 n분의 1로 결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