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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도 여행처럼 - 우리 바다로 떠날까요? (3040편)
신당
신당 사생활
토요일
14:00 ~ 17:00
12명
참여 인원
신미정, 여행작가가 된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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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눈물 나게 노력했고 이뤘고 더 재밌는 걸 하고 싶단 이유로 퇴사했습니다. 여기만 아니면 좋겠다고 느낄 때마다 도망치듯 여행했습니다. 여행에세이 [낯선 곳에서 굿모닝]을 썼습니다. 무용한 일에 정성껏 시간을 허비하길 좋아하고, 말과 글, 혼자인 채로 함께인 것을 사랑합니다.
함께하는 멤버들의 한 줄 소개
💁‍♂ 여행, 음식, 음악, 야구를 좋아합니다. 이걸 한꺼번에 다 하는 건 더할 나위 없는 행복이지요. 더 많은 경험을 해보고 공유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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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딱하고 무색의 일상을 바꾸고 싶은 설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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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줍음 많은 ISFJ 이나 친해지면 ESFJ로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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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을 좋아하는 INFJ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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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에 참여하시면 모든 멤버들의 소개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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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오늘 같고 내일도 오늘 같을 일상. 퇴근 후 갓생은 요원하고, 마음 한편엔 늘 여행을 품고 있다면 우리 함께 바다로의 여행을 도모해 봐요. 여행이라는 키워드로 느슨하게 연대한 3040 도시남녀 각자의 여행경험과 일상을 나누고 모아 봐요. 그리고 마지막 회 차에는 우리 같이 바다로 떠나요!
3040의여행짬바
일상도여행처럼
바다로뭉친우리
모임소개
신당 사생활
“어디로든 떠나고 싶다. “

일상을 살다가도 문득 여행을 떠올리고 있진 않나요? 훌쩍 떠나면 그만이기도 하지만, 때로 우리는 크거나 작은 현실의 무엇 때문에 자꾸만 머뭇거리게 됩니다. 3040. 적당히 알고 적당히 취하고 적당히 포기하고 적당히 꿈꾸게 된 우리. 우리의 여행은 어땠나요? 어떨까요?

나를 숨 쉬게 하는 추억의 5할 이상은 어쩌면 여행입니다. 오늘의 나를 만든 몇 번의 여행과 여행의 조각들을 나눠봐요. 첫 여행, 혼자여행, 망한 여행, 도피여행, 바다와 산, 하늘과 별, 온도와 습도, 냄새와 맛, 눈물과 환희. 여행을 떠올리고 나누는 사이, 어쩌면 우린 이미 근사한 여행메이트가 되어있을지도 몰라요.

여행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회차별 주제를 담은 영화를 통해 각자의 경험을 나눌 거예요. 그리고 모임의 마지막 회차에 함께 바다로 떠납니다! 우리가 만든 바다는 어떤 모습일까요? 지치고 힘든 미래의 어느 날, 우리의 날들을 꺼내어 쓸 수 있게 되길.

- 모임 중에 한 번, 함께 바다로 떠나요! 우리의 취향, 우리의 방식, 우리의 느낌대로 우리가 만듭니다. 세 번째 모임을 마치기 전에 여행지를 정하고, 주말 하루를 잡아 바다로 갑니다:)
모임 상세
신당 사생활
서울 중구 퇴계로 377 (돈오무예빌딩) 2층 신당 사생활 (중앙체육관 건물 출입)
토요일 14:00 ~ 17:00 (3주 간격)
· 1회차 5월 25일(토)
· 2회차 6월 15일(토)
· 3회차 7월 6일(토)
· 4회차 7월 27일(토)
첫 모임 후 뒤풀이
1회차 모임이 끝난 뒤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며 보다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집니다.
최대 12
최소 참여 인원인 7명 보다 적을 경우, 추가 모객을 위해 1회차씩 연기(2회차 일정에 시작) 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보고 와서 이야기해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요!
<미드나잇 인 파리>
우디 앨런 2011
<인투 더 와일드>
숀 펜 2007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라이언 머피 2010
각 회차별 모임의 주제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만납니다.
모임 참석 전, 모임장이 발제한 작은 사전 과제가 주어집니다.
모임 주제에 따라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등 다양한 플랫폼의 컨텐츠를 다룹니다.
1회차
버킷리스트라는 말은 조금 촌스럽지만
때로는 한 편의 영화, 한 권의 책이 강렬하게 여행을 욕망케 하기도 합니다. 당신에게도 그런 영화가, 그런 여행지가 있나요? 오래도록 마음에 품었던 여행의 로망 혹은 환상 같은 것도 있죠. 꿈의 공간을 실제로 밟았던 꿈같은 순간이 행여 기대치를 채우지 못했다 할지라도, 누군가의 버킷리스트는 존재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힘이 있습니다. 당신의 여행 버킷리스트는 뭔가요? 누군가에게는 공간이, 누군가에게는 행위가, 누군가에게는 이미 이뤄낸 것일지도 모를 그 이야기들을 나눠보아요.
* 보고 올 콘텐츠 :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 (우디앨런. 2012)
* 함께 할 활동 : 내가 ‘길(오웬윌슨)’이라면? / 가장 좋아하는 여행 영화, 혹은 당신을 여행으로 이끌고야 만 영화를 소개해봅니다.
* 준비물 : 첫 모임에는 각자 맥주 한 캔 씩!
2회차
망한여행 워크숍
그때는 돌아버릴 것 같았는데 돌아보니 유쾌하기 짝이 없는 나의 여행흑역사. 망한 여행에피소드는 유일무이한 나만의 콘텐츠가 됩니다. 망한 여행 워크숍을 통해 누가 누가 더 불행하고 황당하고 아찔했는지 성토해 보아요. 당신의 흑역사를 전시해 주세요. 망할 놈의 여행 따위에게 그렇게 당해 놓고서도 또 여행을 꿈꾸고 계획하는 걸 보니, 우린 어쩔 수 없는 여행형 인간인가 봅니다. 반대로, 절망과 비관의 틈에서 도망치듯 떠난 여행기도 좋아요! 망한 여행도 돌아보니 구원이더라. 망해도 또 하게 하는 힘. 어쩌면 우리의 여행은 그 힘을 키우고 있는지도 몰라요.
* 보고 올 콘텐츠 : 영화 <인투 더 와일드>(숀펜, 2007)
* 함께 할 활동 : 나의 망한 여행기 혹은 절망의 틈에서 떠난 여행기 나눠보기. 사진이 있다면 더 좋고요!
3회차
타인이라는 기묘한세계
‘여행’에서 타인의 존재는 기묘합니다. 가족, 친구, 연인처럼 아주 익숙하고 친밀한 상대의 낯선 모습과 마주하기도 하고, 여행지에서 만난 초면의 누군가에게 위안을 얻기도 하죠. 낯선 곳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우리는 아주 쉽게 마음을 열기도 하고 잔뜩 날을 세워 경계하기도 합니다. 사람이 싫어서 떠난 여행인데 사람으로부터 힘을 얻기도 하고, 내 사람이라 믿었던 사람과의 여행에서 와장창 상처를 입기도 하니, 기묘하다고 밖에요. 저처럼, 혼자여행을 찬미하는 누군가도 있습니다. 혼자 혹은 함께. 우리는 여행을 통해 사람을 봅니다. 당신의 여행에서 타인은 어떤 존재인가요? 누구와 함께할 때 가장 빛나던가요? 혼자여행은 어떤 의미일까요? ‘우리의‘ 바다 여행은 어떻게 그려질까요?
* 보고 올 콘텐츠 :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라이언 머피 , 2010)
* 함께 할 활동 : 혼자여행에 대한 A to Z, 여행에서 마주한 타인으로부터의 위안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4회차
(야외활동) 일상도 여행처럼! - 우리 바다로 떠나요
세번의 모임을 통해 우리는 적당히 느슨하게 서로를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나눈 여행에 대한 이야기와 취향과 일상을 오롯이 새긴 우리의 여행을 떠납니다. 때로는 혼자, 때로는 함께, 때로는 조용히, 때로는 소란한 하루가 되길 소원합니다. 오늘의 기억이, 앞으로 당신이 살아갈 날들 사이에서 가끔 웃으며 꺼내볼 하루가 될거라 믿어요.
이번 모임의 참여자
남성
여성
20대
30대
기타
신미정님이 받은 정기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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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후에는 이렇게 진행돼요.
신청일
자기 소개
모임 전
콘텐츠 감상
모임 전
사전 질문 답변
모임일
대화 및 워크숍
  1. 참여 신청 후 웰컴 문자를 받고 한 줄 자기 소개와 모임에 기대하는 점을 제출합니다.
  2. 모임 일주일 전, 모임 준비를 위한 사전 질문과 과제를 전달드립니다.
  3. 모임 시작 전, 각 회차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사전 질문에 답변을 남깁니다.
  4. 모임 당일, 3시간 동안 멤버들과 만나 준비된 대화와 워크숍을 함께 합니다.
* 구체적인 진행 방식은 모임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정기모임은 수업이나 강의가 아닙니다. 멤버들의 생각과 참여로 만들어나가는 커뮤니티입니다.
넷플연가 멤버만의 혜택
1
이벤트 및 소모임 우선신청·무료·할인
매주 수요일 열리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멤버 Only 소모임에 참여할 수 있어요!
2
다른 모임 놀러가기 1회권
멤버십 90일 동안 다른 모임에도 한 번 놀러갈 수 있어요.
· 모임별 놀러가기 선착순 마감
3
넷플연가 전용 공간 ‘사생활’ 이용권
멤버들만을 위한 공간 대여는 언제나 무료!
혹시 고민되는 점이 있으신가요?
Q. 모임이 저랑 맞지 않으면 어떡하죠?
Q. 참여하고 싶은데 불가한 일정이 있어서 신청이 망설여져요.
Q. 모집 미달로 모임이 취소될 수도 있나요?
환불 규정
첫 모임 시작일 기준
환불 여부
신청 후 6시간 이내
최우선 전액 환불
~ 14일 전
전액 환불
13일 ~ 7일 전
80% 환불
6일 ~ 5일 전
50% 환불
4일 전 ~ 시작 후
환불 불가
모집 마감
참여 대기자
2명
빈자리 알림 신청
24
당신의 영화같은 사생활, 넷플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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