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함께할 나와 나 자신의 몸. 예뻐지면 사랑해주고, 못나지면 사랑하지 않을 건가요? 미의 기준이 아닌 다른 시선으로 몸을 바라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아이 필 프리티>를 보고, ‘나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로 시작하는 간단한 편지 쓰기를 해보려 해요. 예를 들어, 내 팔은 길다. 내 다리는 튼튼하게 나를 여기까지 걸어 수 있게 해주었다. 내 눈은 작지만 세상을 볼 수 있게 해준다. 이 모든 것이 있는 그대로의 내 몸이다. 내 몸에게 감사하다. 자기 외모를 긍정하는 연습입니다.
인간은 움직이지 않을수록 무기력해지고,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게 되는 동물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내 자신을 인지하고, 다양한 (일, 목표, 마인드, 인간관계) 주제를 가지고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면서 인류애와 기력 모두 충전되는 경험을 하게 되실 거예요.
* 보고 올 콘텐츠 : <아이 필 프리티>(에비 콘 & 마크 실버 스테인, 2018)
* 함께 나눌 이야기 : ‘나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예뻐요, 못났어요가 아닌 있는 그대로 묘사하기)
* 함께 할 활동 : 긍정 연습, 있는 그대로 나에게 편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