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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OST
그 순간의 선곡 - 음악으로 영화 이야기하는 사람들 (Feat. 주류 페어링)
홍대
홍대 사생활
토요일
18:00 ~ 21:00
12명
참여 인원
강정희, 라이브커머스 마케터 / 라디오 D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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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콜 모임장
2회 이상 정기 모임을 진행한 모임장입니다.
장면과 음악이 기가 막히게 어울리는 순간을 사랑합니다. 그렇기에 음악을 좋아하지만, 정확히는 BGM을 사랑하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비정기적으로 선곡표를 만들고 라디오 방송을 하는데, 누가 들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모든 음악에 관대하지만 메탈은 아직 친해지지 못했습니다. 멋진 어른이 되는 게 꿈이고 영화와 음악, 적당한 취기, 계절의 향 그리고 농담을 좋아합니다. 바이닐도 조금 모으곤 해요.
didi_kang
함께하는 멤버들의 한 줄 소개
💁‍♂ 영상업 프리렌서이에용
음악과 OST
💁‍♀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어 그걸 찾고 있는 보통사람
음악과 OST
💁‍♂ 일상을 더 풍요롭게 살아가고픈 ISTJ
음악과 OST
💁‍♂ 음악과 영화 축제를 좋아하는 자영업자
음악과 OST
모임에 참여하시면 모든 멤버들의 소개를 볼 수 있습니다.
음악과 OST
음악에 대한 각자의 경험을 공유하는 모임이며 수업 형식이 아닙니다.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고, 선곡을 통해 영화와 음악 그리고 인생 이야기를 나눕니다. 유튜브 구독 채널에 플레이리스트로 가득 차신 분, 영화와 음악에 진심이신 분, 나만의 플레이리스트를 쌓아가고 있는 분들이라면 이 모임으로 모시겠습니다 *_*

* 인생 음악 이야기 20% + 영화 장면 속 음악 선곡 70% + 멤버 일상 에피소드 10%
플레이리스트나누기
어둡고편안한
프로선곡러
모임소개
홍대 사생활
“그 순간에 그 음악이 잘 어울렸던 이유에 대해 논리적으로 설명하지는 못한다. 심지어 가사를 모를 때도 있다 (많다) ‘뭐랄까, 영화의 한 장면 같았어’라고 매번 얼버무리곤 하는데 실제로 느껴지는 감정은 저 한마디보다 깊고 충만하다. 벅차오른다는 말이 비슷할까”

그냥 제가 언젠가 쓴 글입니다. 마치 유명한 글인 것처럼 인용하다니, 이렇게 뻔뻔할 수가 있을까요. 하지만 정말 저렇습니다. 음악으로부터 받은 감동을 논리적으로 서술하기는 어렵지만, 분명히 감동을 받은 순간이 다분합니다. 해서 이러한 순간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한편, 영화의 한 장면에 흐르는 음악을 우리가 직접 선곡해보는 만들어보는 시간도 가져보려고 합니다.

라디오를 듣다 보면 우리가 살고 있는 시간은 비슷하면서도 또 너무 다르기에, 각자의 사연과 선곡이 다른 게 참 신기하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타인의 선곡은 그 점에서 참 흥미롭습니다. 그 사람의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비밀의 열쇠, 혹은 이스터 에그를 하나 얻은 듯한 짜릿한 느낌이랄까요. 서로의 플레이리스트와 사연을 이야기하며 직접적으로는 띵곡 플레이리스트를, 간접적으로는 타인에 대한 더 넓은 세계를 경험해 보면 어떨까요? 어쩌면 이렇게 자신의 우주가 한 층 더 깊어질지도 모르죠 :)

물론 여기엔 전문적인 지식과 논리가 들어갈 수도 있지만, 본격적인 해설보다는 영화와 음악에 대한 개인의 생각, 느낌 그리고 인생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나눠보는 걸 목표로 하기에, 음악적으로 대단히 잘 알지 않아도 편히 대화하실 수 있을 거예요! (일단 저부터가, 예, 평범한 회사원인걸요) 영화, 그리고 음악 이야기를 좋아하신다면 모두 환영입니다! 아참, 그리고 우리 음악 감상하기 좋은 주류/음료도 각자 페어링해보아요!

part 1 : 그 순간의 OST
영화와 관련된 주제와 걸맞은 곡을 하나 선정해 자신의 사연과 함께 다른 모임원들에게 소개해주세요

part 2 : 선곡 대결, 최고의 음악감독은?
영화의 장면 중, 2~3가지 장면의 ost를 직접 선곡해옵니다. 그리고 모임날에는 랜덤으로 선곡 대결을 펼칠 상대를 정하게 되고, 다른 모임원들의 투표를 통해 토너먼트 형식으로 그 날의 best ost가 선정될 예정입니다. 4회차의 모임을 거쳐 점수를 가장 많이 받은 최고의 선곡왕에겐 특별한 선물이! 🎁

(중요) *회차별 테마에 따라 음악을 같이 들으며 마시면 좋을 알콜 혹은 음료를 준비해주세요, 안주는 같이 모여 시켜 먹어요! 그러면 음악 맛이 두 배(?)!

* 기본적으로 모임은 9시까지이나, 사람 수와 선곡 길이에 따라 모임 시간이 30분가량 길어질 수 있습니다
* part 1~2에서 소개된 곡들은 플레이리스트로 만들어 공유해 드립니다
* 가보고 싶었던 LP바나 재즈바 및 각종 영화 관람등의 번개 제안은 언제나 환영이며, 매 회차 모임 종료 후 뒷풀이가 있(어왔)습니다. 히히
모임 상세
홍대 사생활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 155 오삼빌딩 4층
토요일 18:00 ~ 21:00
· 1회차 6월 22일(토)
· 2회차 7월 13일(토)
· 3회차 8월 10일(토)
· 4회차 8월 31일(토)
첫 모임 후 뒤풀이
1회차 모임이 끝난 뒤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며 보다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집니다.
최대 12
최소 참여 인원인 7명 보다 적을 경우, 추가 모객을 위해 1회차씩 연기(2회차 일정에 시작) 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보고 와서 이야기해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요!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 (2008) :: 볼 수 있는 곳>
<포드 V 페라리>
제임스 맨골드 2019
<너의 새는 노래할 수 있어 (2020) :: 볼 수 있는 곳>
<클래식>
곽재용 2003
각 회차별 모임의 주제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만납니다.
모임 참석 전, 모임장이 발제한 작은 사전 과제가 주어집니다.
모임 주제에 따라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등 다양한 플랫폼의 컨텐츠를 다룹니다.
1회차
디저트 - 달콤함이 주는 위로
‘왕가위의 영어 숙제’ 라는 혹독한 이동진의 평을 받은 작품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영상미와 음악이 그 모든 것을 이겨낼 수 있을 만큼 매혹적인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또 주드로와 노라존스, 나탈리 포트만, 레이첼 와이즈까지 배우 라인업도 (은근) 엄청난데요. 살짝 중경삼림의 느낌도 나면서 로드무비 같기도 한 이 영화와 함께 여러분들의 최애 디저트는 무엇일지! 말만 들어도 달콤한 디저트 취향 논쟁을 들어보려고 합니다. 디저트와 Playlist는 조금 어색할지 몰라도, (달디 단) 밤양갱~ 이라는 노래도 있잖아요..?!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 보고 올 콘텐츠 : 영화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왕가위, 2007)
* 함께 나눌 이야기 : 내가 좋아하는 디저트와 Playlist
* 준비물 : 모임에서 마시고 싶은 알콜/음료
* 선곡할 장면에 대해서는 모임 1주일 전 질문을 통해 안내드릴 예정입니다.
2회차
승부 - 치열 혹은 치졸해지는 시간
말 그대로 ‘포드’와 ‘페라리’의 대결이 그려지는 쫄깃한 영화, 포드v페라리는 실화를 기반으로 그려진 영화로 르망 24시의 치열한 레이싱 경기를 긴장감있게 보여줍니다. 그러나, 다만 경기만 떼어 다루지 않고 그 안에 엮인 개인적인 서사까지도 감동적으로 그려낸 영화라고 생각하는데요, 우리가 겪어온 ‘승부’의 시간 역시도 생각해보면 삶의 치열함과 치졸함이 복잡하게 엉겨있던 것이 아닐까 되돌아 보게 되기도 합니다. 속도감 넘치는 승부에 걸맞는 음악을 우리의 선곡으로 다시 만들어 보면서 ‘승부’하면 떠오르는 Playlist를 나눠보아요!
* 보고 올 콘텐츠 : 영화 <포드 V 페라리>(제임스 맨골드, 2019)
* 함께 나눌 이야기 : 승부하면 떠오르는 Playlist
* 준비물 : 모임에서 마시고 싶은 알콜/음료
* 선곡할 장면에 대해서는 모임 1주일 전 질문을 통해 안내드릴 예정입니다.
3회차
블루 - 청춘이거나 우울이거나
Blue. ‘파란’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면서도‘우울한’이라는 뜻을 가지기도 한 이 단어를 영화로 표현하면 어쩐지 딱 이 영화가 떠오릅니다. 그래서일까요 조금 어려울 수 있는 영화 <너의 새는 노래할 수 있어>는 전체적인 분위기가 어스름한 여름의 새벽을 닮았습니다. 풋풋한 것 같으면서도 무기력하고, 청춘인 것 같은데 어쩐지 희망보다는 어둠에 가까워 보여요. 그러나 마냥 절망적이거나 어두운 영화는 아닙니다. 이 오묘한 푸른 빛의 영화를 같이 보고 어울릴 곡 선정과 함께 우리만의 Blue한 Playlist를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 보고 올 콘텐츠 : 영화 <너의 새는 노래할 수 있어> (미야케 쇼, 2020)
* 함께 나눌 이야기 : 푸른 빛 Playlist
* 준비물 : 음악과 관련된 사진, 모임 때 마실 알콜/음료
* 선곡할 장면에 대해서는 모임 1주일 전 질문을 통해 안내드릴 예정입니다.
4회차
비 - 당신은 비 내리는 날을 좋아하나요?
소나기부터 가랑비, 여우비, 장대비, 태풍과 함께오는 비까지 비에도 여러 종류가 있죠. 여러분들은 비 내리는 날을 좋아하시나요? 좋아한다면 혹은 싫어한다면 왜 그런가요? 비를 좋아하는 이유도 싫어하는 이유도 가지각색일 텐데요, 유난히 비가 낭만적으로 그려진 영화, ‘클래식’과 함께 비를 주제로 한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해요. 조승우와 손예진, 그리고 조인성의 앳된 모습과 끝내주는 사운드 트랙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클래식’의 OST를 우리의 감성으로 채워보기도 하구요. 다섯번째 시즌도 영화처럼 아름답게 끝나길 바라면서요
* 보고 올 콘텐츠 : 영화 <클래식> (곽재용, 2003)
* 함께 나눌 이야기 : 비가 오면 듣는 Playlist
* 준비물 : 모임에서 마시고 싶은 알콜/음료
* 선곡할 장면에 대해서는 모임 1주일 전 질문을 통해 안내드릴 예정입니다.
이번 모임의 참여자
남성
여성
30대
40대
강정희님이 받은 정기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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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후에는 이렇게 진행돼요.
신청일
자기 소개
모임 전
콘텐츠 감상
모임 전
사전 질문 답변
모임일
대화 및 워크숍
  1. 참여 신청 후 웰컴 문자를 받고 한 줄 자기 소개와 모임에 기대하는 점을 제출합니다.
  2. 모임 일주일 전, 모임 준비를 위한 사전 질문과 과제를 전달드립니다.
  3. 모임 시작 전, 각 회차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사전 질문에 답변을 남깁니다.
  4. 모임 당일, 3시간 동안 멤버들과 만나 준비된 대화와 워크숍을 함께 합니다.
* 구체적인 진행 방식은 모임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정기모임은 수업이나 강의가 아닙니다. 멤버들의 생각과 참여로 만들어나가는 커뮤니티입니다.
넷플연가 멤버만의 혜택
1
이벤트 및 소모임 우선신청·무료·할인
매주 수요일 열리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멤버 Only 소모임에 참여할 수 있어요!
2
다른 모임 놀러가기 1회권
멤버십 90일 동안 다른 모임에도 한 번 놀러갈 수 있어요.
· 모임별 놀러가기 선착순 마감
3
넷플연가 전용 공간 ‘사생활’ 이용권
멤버들만을 위한 공간 대여는 언제나 무료!
혹시 고민되는 점이 있으신가요?
Q. 모임이 저랑 맞지 않으면 어떡하죠?
Q. 참여하고 싶은데 불가한 일정이 있어서 신청이 망설여져요.
Q. 모집 미달로 모임이 취소될 수도 있나요?
환불 규정
첫 모임 시작일 기준
환불 여부
신청 후 6시간 이내
최우선 전액 환불
~ 14일 전
전액 환불
13일 ~ 7일 전
80% 환불
6일 ~ 5일 전
50% 환불
4일 전 ~ 시작 후
환불 불가
3개월
198,000
3개월 무이자 · 월 66,000원
지금 신청
19
1자리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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