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아닌 음반은 영화 못지 않은 종합 예술입니다. 작곡, 작사, 연주는 물론 앨범 자켓을 위한 미술, 뮤직비디오를 위한 영상, 소품 제작, 최근에는 창의적인 마케팅 아이디어 또한 중요시되고 있습니다.
스트레인지 팩토리는 실력에 상관없이 예술을 ‘하고 싶은’ 이들이 와서 실제 음반이라는 형태의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모임입니다. 첫 모임에서의 무한 긍정의 대화를 통해 음반 제작이라는 결과물을 위한 개인의 잠재력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잠재력을 발산하여 모두가 크레딧에 담기는 정식 음반을 완성합니다.
글 쓰기를 좋아한다면 작사, 노래 좀 한다면 보컬, 낙서가 취미라면 아트워크, 영상적 아이디어는 뮤비로, 재밌는 마케팅 방법이 있다면 마케터, 음반의 기획적 감각이 있다면 저와 같은 총괄 프로듀서로 모시겠습니다. 음악, 영상, 미술 등 여러 예술가의 첫 데뷔를 조력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의 멋진 피날레를 책임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