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기획 희로애락(喜怒哀樂) - 주니어 문화기획자를 위한 기획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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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기획 희로애락(喜怒哀樂) - 주니어 문화기획자를 위한 기획 워크숍

서촌

서촌 이다 피스북스

일요일

14:00 ~ 17:00

12명

참여 인원

차은실, 문화기획자

팔로우

20대 공연/뮤지컬 기자로 시작해서 부천판타스틱영화제와 부산국제영화제 등의 페스티벌 홍보와 마케팅을 담당했고 30대 뉴욕에서 매거진 특파원과 에디터, 브로드웨이 뮤지컬 세일즈 및 기업 문화마케팅 일을 하며 뉴욕에서 활동했습니다. 2013년부터 해외에서 활동하는 한국 현대미술 작가들을 후원하는 뉴욕 알재단(AHL Foundation)의 이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40대부터는 한국으로 돌아와 지난 20년 동안 문화기획자로서 쌓은 다양한 경험을 실현하고자 서울 아티스트 레지전시 <프로젝트 미래유통>, 제주 서귀포 인문예술공간 <환이정>을 운영하였습니다.

현재는 환경과 생명문화재단 <이다> 정책 홍보와 지원사업 운영, 인문 고전 출판사 <북드라망>의 홍보마케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storybyesc

함께하는 멤버들의 한 줄 소개

💁‍♀ 나른한 일상을 사랑하는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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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금한 건 다 해봐야 하는 경험주의자 취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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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일을 도전하고 싶은 INFJ 공간 기획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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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록달록한 삶을 꾸리고 선물하고 싶은 INFP 문화마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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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에 참여하시면 모든 멤버들의 소개를 볼 수 있습니다.

일과 커리어

주니어 문화기획자를 위한 워크숍. 문화기획에 대해 4회에 걸쳐 사전에 추천한 자료를 보고 각자의 경험을 나누는 모임입니다. 20년차 문화마케팅&문화기획자와 이야기합니다. 다정한 분위기에서 안전한 대화를 나누고 싶은 분들을 위한 딥토크 & 워크숍 모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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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소개

서촌 이다 피스북스

흥미있는 일을 재미있게, 그리고 의미있게 할 수 있을까?

문화기획에 대해 4회에 걸쳐 사전에 추천한 자료를 보고 각자의 경험을 나누는 모임입니다.

20년차 문화마케팅&문화기획자와 함께 문화 기획자가 알아두면 4가지의 문화와 그리고 키워드에 해당하는 사례를 보고 이야기를 나누고 각자의 업무와 근황과 일상을 나누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에요. 다정한 분위기에서 안전한 대화를 나누고 싶은 분들을 위한 딥토크 & 워크숍 모임입니다.

문화의 키워드는 총 4가지 주제(공간, 로컬, 축제, 청년)에 대해서 각 회차마다 이야기를 합니다. 진행은 모임장이 준비해오는 대화 질문에 따라 주로 이야기를 나누고, 본격적인 이야기를 나누기 전에 최근 내가 가장 많이 느낀 생각과 감정을 기반으로 이야기 나누는 '근황 토크' 그리고 각 회 차에 맞는 ‘주제 토크’와 마무리 ‘스몰 토크’로 진행됩니다.

모임이 끝나면 우리는 문화 기획자, 기획자로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같은 직무의 사람들과 일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든든하고 안전한 동료를 사귈 수 있고 기획 관련해서 각자의 관점을 사례로 나의 관점을 확장하는 경험을 가져갈 수 있을 거예요.

모임 상세

서촌 이다 피스북스

서울시 종로구 옥인3길 5-1

일요일 14:00 ~ 17:00 (3주 간격)

· 1회차 6월 16일(일)

· 2회차 7월 7일(일)

· 3회차 7월 28일(일)

· 4회차 8월 18일(일)

첫 모임 후 뒤풀이

1회차 모임이 끝난 뒤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며 보다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집니다.

최대 12명

최소 참여 인원인 7명 보다 적을 경우, 추가 모객을 위해 1회차씩 연기(2회차 일정에 시작) 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보고 와서 이야기해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요!

<난장판이 된 사건사고: 우드스톡 1999>

‧ 2022

<영화 [다행(多行) 이네요] 상세정보>

‧

각 회차별 모임의 주제에 맞는 컨텐츠를 보고 만납니다.

‧

모임 참석 전, 모임장이 발제한 작은 사전 과제가 주어집니다.

‧

모임 주제에 따라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등 다양한 플랫폼의 컨텐츠를 다룹니다.

1회차

공간: 서울의 문화 예술 대안 공간은?

오늘은 첫날이니 ‘기획’의 정의부터 시작해보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어서 공간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지금 가장 핫한 도시는 뉴욕도 런던도 아닌 서울이라고 생각해요. 그 서울을 만든 시작을 찾아보면 좋겠습니다. 단어의 정의부터 다시 시작! 시대에 따라 개인의 경험에 따라 변화하는 의미를 찾아볼까요?

* 보고 올 콘텐츠: 책 <서울 라이프스타일 기획자들>(유지연)

* 함께 나눌 이야기: 내가 서울에서 추천하는 나만의 취향 공간은? 이유는?

2회차

로컬: 지역? 지방? 로컬? 의 차이는?

문화기획이란 무엇일까요? 기획과는 무엇이 다를까요? 오늘은 이 질문으로 시작을 해보겠습니다. 문화기획은 로컬과도 연결된 지점이 꽤 많아요. 오늘은 책 로컬의 신을 토대로 문화를 기획한다면 나의 길은 어디에 있을지 어디서 그 시작을 만들어 볼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봐요. 서울이 아닌 곳에서 길을 찾아볼 수 있을지 생각해봐요. 성공과 실패가 아닌 시도가 중요해요!

* 보고 올 콘텐츠: 책 <로컬의 신>(이창길)

* 함께 나눌 이야기: 서울이 아닌 로컬을 택한다면 나의 도시는 어디일까?

3회차

축제: 잔치와 페스티벌은 무엇이 다른가?

여러분은 스스로 직업을 어떻게 소개하시나요? 문화기획자, 직업으로 정의 내릴 수 있나요? 이 질문을 시작으로 오늘은 축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고자 해요. 우리나라에서도 서울에서도 함께 모여 즐기는 행위는 많지만 페스티벌은 다르다고 생각해요. 그렇기에 축제에서도 잔치와 페스티벌이 동일한지, 다름이 있다면 어떤 다름이 있는지도 이야기해보고 '여러분이 생각하는 지금 대한민국의 페스티벌은?'에 답하는 것으로 마무리 할게요.

* 보고 올 콘텐츠: 다큐 <난장판이 된 사건사고: 우드스톡>

* 함께 나눌 이야기: 나는 문화기획자인가?

4회차

청년과 지원사업 정책: 청년의 기준은? 과연 지원의 대상인가?

문화기획자라면 지원사업을 종종 들어봤을 것 같아요. 사업을 따내고 운영하며 나만의 아이텐티티를 만들어갈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 중에서도 청년 관련 지원사업도 볼 수 있는데, 청년의 기준과 지원의 대상일까에 대해 생각해보면 좋겠어요. 그리고 지금 우리의 나이, 청년이라면 앞으로 나의 삶의 방식과 일의 방향성과 문화기획/문화기획자를 다시 생각해보며 마무리 하겠습니다.

* 보고 올 콘텐츠: 다큐 <다행(多行)이네요>, 웹페이지 <괜찮아마을- https://dontworryvillage.com/ownway>

* 함께 나눌 이야기: 나만의 ‘안전지대’를 공유하기

이번 모임의 참여자

이 모임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대화" 을 가장 기대하고 있어요.

남성

여성

20대

30대

차은실님이 받은 정기 모임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