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이해하면 타인과의 관계가 더 좋아진다는 것을 알고 있나요? 우리 모임은 다양한 심리 도구를 활용하고 서로의 대화를 통해 나를 조금 더 이해하는 모임이에요.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는 과정에 ‘관계 능력’이 필요합니다. ‘관계에도 능력이 필요할까?라는 생각이 들지만, 일상에서는 늘 크고 작은 관계의 위기가 발생하고 그 과정에서 우리는 상처를 경험하기에 관계능력은 그 반복되는 고통에서 벗어나 오늘을 편안하게 살아가게 하도록 도와줍니다. 그렇기에 관계에도 능력은 우리 삶에 꼭 필요한 능력이라고 생각해요.
우리 모임에서는 관계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우선 개인이 가진 일정한 관계 패턴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거예요. 오늘의 나를 이해하고 나를 더 단단하게 지켜나가는 방법을 책과 영화를 통해서 나눌 예정입니다. 마음속 깊은 곳의 나를 이해하고, 나의 편이 되어 주는 ‘나와의 관계’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지는 시간을 함께 만들어 보고 싶어요.
관계에 휘둘리지 않고 나의 단단한 일상을 잘 살아가기 위해 모임장은 멤버들의 관계의 패턴, 행복, 사랑, 감정, 자기인식 등에 대해 편안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입니다. 모두 열린 마음으로 그리고 대화를 잘 참여할 수 있는 사람들이 모이는 것이 필요해요. 우리의 이야기가 이 모임의 전부이기에, 열린 마음으로 꼭 함께해 주세요.
<우리 모임은>
- 1~4회차 동안 <관계를 바꾸는 심리학 수업> 책으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책은 꼭, 꼭 필수로 읽고 옵니다.
-더욱 깊이 나를 이해하기 위해, 우리 모임은 유료검사, 7만원 상당의 기질 성격 검사 TCI의 결과지와 설명이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 모임을 더 풍요롭게 하기 위한 20~30분 정도 미니 강의가 있을 거예요. 강의를 들으면서 서로의 감정과 생각을 공유하면 대화의 시간은 더 특별해 집니다.
-기질, 성격 검사 TCI, 감정 이야기, 그림 검사 등을 통해 자신을 이해하게 될 거예요. 모임 후에는 Self-care Note를 작성하면서 서로 간 긍정의 피드백을 하는 시간으로 마무리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