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되어 여름이 되서 공원 잔디밭에 앉아있으면

이런 곳에서 자연과 어울리면서 추는 춤 한곡정도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늘 해오던 사람입니다

제 인생에 춤이라는 단어는 없을줄 알았는데(몸치…)

인연이 닿아서 훌라는 시작하고 배우면서 뭔가 기분이 좋을때,그 기분을 표현할수 있는 방법이 생겨서 좋고요

기분이 안좋을때 머리를 비워서 몸을 움지길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훌라는 하와이춤이자 옛날은 언어나 이야기를 전달하는 수단이였다고 해요

동작 하나하나에 의미가 담겨져있는 아름다운 춤입니다

토요일 아침을 상쾌하게 훌라를 춰보는것 어떨까요??

살랑살랑해 보이는데 의외로 운동이 되기도 합니다

상체 하체 따로따로 움지겨야해서 뇌운동(!)도 됩다고 해요

홍대 인근 연습실에서 80분정도를 가지고 훌라에 대해서 알아보고 스텝,손동작을 배워서 멜레(하와이노래)에 맞혀서 춤을 춰보겠어요~

*몸치이신분 환영합니다 저도 다른 춤은 못해도 이거면 되겠지?? 라는 생각으로 시작했어요

**남녀노소 누구나 웰컴입니다

***모임비는 연습실대관비용 밎 안무사용비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