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가 곧 품격이구나’
인생의 절반을 노래만 부르니 직업병이 하나 생겼는데, 처음 사람을 만날 때 목소리로 판단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겉모습을 단정하고 아름답게 꾸미더라도, 목소리 품격과 결이 연결되지 않으면 거리를 두게 되었는데요. 결과적으론 거리를 두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무래도 목소리는 내면의 힘과 깊은 연관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내면을 다스리고 이해하는 것, 그게 목소리에 큰 영향을 끼치거든요.그때부터 목소리가 가진 힘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어요.
저도 여전히 그런 품격을 지키는 사람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 중입니다. 발성 연습만 죽어라 해서 그럴듯한 목소리를 만드는 것보다 내면을 가꾸는 게 노래에 도움이 되기도 했거든요. 심지어 사회 생활과 주변 환경에도 변화를 느끼게 되었어요. 단순히 목소리가 기술적으로 좋아졌다면, 가능했을까요?
하지만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다 보니, 이렇게 중요한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이 글을 읽고 있는 분이라면 다르다고 생각해요. 이제 여러분의 단단한 내면을 위한 재테크는 어떠세요? 보이지 않기에 더 가치 있는 목소리를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본 모임은 목소리를 위한 기술적 교정과 내면의 단단함을 통한 모두가 참여하는 형태로 이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