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서로 사랑했는데도 상대방에게 하나의 지옥을 선사했다’_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中
로맨스 영화나 멜로 드라마에선 사랑을 아름답게 표현되지만 지나간 내 사랑만큼은 여전히 어렵고, 불쾌하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사랑을 시작하는 것은 어쩌면 스스로 불행을 만드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한편으론 세상에 완벽한 회사는 없지만 회사를 행복하게 다니는 사람은 있습니다. 좋은 회사에서 일하기 위해 취업 스터디를 하듯 세상 어디엔가 있을 행복한 사랑을 찾아 가볍지만 불편하지 않게 사랑과 연애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예능 <마녀사냥>에서는 익명의 사랑 고민에 대해 그린라이트로 사랑인지 아닌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짧은 시간 동안 신동엽, 비비 혹은 익명의 시민 A가 되어 타인의 연애와 사랑 이야기를 듣고, 함께 고민해 봅니다. 사랑에 대해 평가하는 것이 아닌 자신만의 그린라이트를 찾는 것이 이 모임의 목표입니다.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위해 웰컴 드링크와 와인이 준비됩니다.
*가장 최근 마녀사냥에 나온 그린라이트 사연 중 일부를 주제로 가져와 나누기도 합니다.
*매회 가장 열정적인 ‘마녀’(MVP)를 선정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합니다.
* 더욱 원활하고 폭넓은 대화를 위해 참여하시는 분의 성비를 균형 있게 모집할 예정입니다.